‘당신이 죽였다’ 글로벌 돌풍 작성일 11-19 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Dwg2sjJ0N">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1dafdbc2aaf9179320efe705f2e5acfccde5baf14a2904e1cf6e242075b5002" dmcf-pid="yqBFO9pX0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넷플릭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9/sportskhan/20251119152147799pgkh.png" data-org-width="800" dmcf-mid="Qq75rBFYp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9/sportskhan/20251119152147799pgkh.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넷플릭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ff1787e7103f7575629610d64eb12a5ebd85ed59e36794405807e2665ada3675" dmcf-pid="WBb3I2UZUg" dmcf-ptype="general">고스트스튜디오의 첫 작품, ‘당신이 죽였다’가 세계를 사로잡았다.</p> <p contents-hash="31d7af19b452461c6214ee6fb9189ff016a7b7c62bab09bbda7ea4d73ed974e2" dmcf-pid="YbK0CVu5Fo" dmcf-ptype="general">넷플릭스 시리즈 ‘당신이 죽였다’가 넷플릭스 투둠(Tudum)에 따르면 공개 후 3일 만에 비영어 TV 부문 8위에 오른데 이어 공개 2주 차(10일~16일)에 780만 시청 시간을 기록,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p> <p contents-hash="9a27919e7c0128e15e3b9f59cdccb9504059ac455478d82a6a83ce66973df183" dmcf-pid="GK9phf71UL" dmcf-ptype="general">뿐만 아니라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의 펀덱스(Fundex)에서도 11월 2주 차 TV·OTT 통합 드라마 화제성 1위를 차지하며 공개 2주 만에 정상을 올렸다. 여기에 이유미, 전소니 배우 역시 TV·OTT 통합 드라마 출연자 부문 2위와 3위에 각각 이름을 올리며 높은 화제성을 보여줬다.</p> <p contents-hash="bc6c03fa046adbd49530496f5942d78b2bcb27a5cac6aa2ed86be967940a3f66" dmcf-pid="HGHhL5vmFn" dmcf-ptype="general">전 세계 시청자를 사로잡은 ‘당신이 죽였다’는 죽거나 죽이지 않으면 벗어날 수 없는 현실 앞에서 살인을 결심한 두 여자가 예상치 못한 사건에 휘말리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넷플릭스 시리즈로, 일본 오쿠다 히데오 작가의 소설 ‘나오미와 가나코’를 원작으로 한다.</p> <p contents-hash="60253312c652ce334da4fbe3455566ec3cefe27698f86ac194de957a0696a639" dmcf-pid="XHXlo1TsFi" dmcf-ptype="general">무엇보다 전소니, 이유미, 장승조, 이무생 네 배우의 압도적인 연기 시너지는 작품이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담아내기 충분했다. 또한, 작품을 보는 내내 은수와 희수 두 사람의 절박한 연대를 설득력 있게 그려내 보는 이들의 응원을 불러일으켰다.</p> <p contents-hash="34449e5ca433eb11eb4c31828e6ef456eb81667692d49c27ecee2cb55fef44e4" dmcf-pid="ZXZSgtyO3J" dmcf-ptype="general">이 가운데 제작사 고스트스튜디오 관계자는 “‘당신이 죽였다’는 단지 가해자를 응징하고 피해자를 구원하는 이야기만은 아니다”라고 전하며 “가해자와 피해자도 있지만, 이들을 못 본척했던 수많은 방관자에게 침묵만이 답이 아니라는 말을 하고자 한다”라고 밝혔다.</p> <p contents-hash="3c8e45bce7dcfd9d0740e5230333fca9c9e862b856387080f04cf4665494a6e4" dmcf-pid="5Z5vaFWIzd" dmcf-ptype="general">더불어 “그저 모른 척한다고 끝이 아닌, 결국 이들의 서사가 나와 내 가족의 이야기가 될 수 있다는 걸 명심하고 잊지 말아야 한다는 메시지를 담았다”라며 작품에 담긴 의미를 전했다.</p> <p contents-hash="1d4301565abdacf4379e65fb18c0d755d578044d7400035be5b2a03bd79b1429" dmcf-pid="151TN3YCpe" dmcf-ptype="general">이렇듯 고스트스튜디오는 배우들의 열연, 감각적인 연출이 한데 어우러진 ‘당신이 죽였다’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 성공적인 첫발을 내디뎠다. 이에 앞으로 장르물에 특화된 강점을 가진 제작사로 입지를 다져가는 고스트스튜디오의 다음 작품에도 기대가 더해진다.</p> <p contents-hash="b575dafe7da9f46b7f44fd56b76120ef9f8318823b81ad28feef581748c63c14" dmcf-pid="t1tyj0GhuR" dmcf-ptype="general">한편, 고스트스튜디오 제작한 ‘당신이 죽였다’는 오직 넷플릭스에서 만나볼 수 있다.</p> <p contents-hash="3aabe0a6dcc2d3535b17b1310816705316db6852ffa3a650a04af0aa7eee7fd7" dmcf-pid="FtFWApHl0M" dmcf-ptype="general">안병길 기자 sasang@kyunghyang.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손담비, 딸 위해 월세 1000만원 집 떠난다..이사 근황 "집 철거 중" 11-19 다음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연준, 美 빌보드 2개 차트 정상…'빌보드 200' 10위 11-1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