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셀의 'T 포즈', 또 볼 수 있을 까? 메르세데스, 라스베가스에서 2년 연속 우승 노린다! 작성일 11-19 39 목록 <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39/2025/11/19/0002237049_001_20251119154617823.jpg" alt="" /></span></div><br><br>[SPORTALKOREA] 민진홍 기자= 지난해 라스베이거스 그랑프리는 메르세데스-AMG 페트로나스 포물러 원 팀(Mercedes-AMG PETRONAS FORMULA ONE TEAM)이 시즌 후반에 얻어낸 가장 화려한 순간이었다. 조지 러셀(George Russell)의 폴투윈, 루이스 해밀턴(Lewis Hamilton)의 2위가 이어지며 당시 챔피언십 경쟁자들을 완전히 따돌렸고, W15는 차가운 사막의 밤에서 누구보다 빛났다. 그러나 1년이 지난 지금, 팀 대표 토토 볼프(Toto Wolff)는 "같은 기적을 기대하지 말라"며 조심스러운 톤을 유지한다. 차량의 성격도, 기온 조건도, 밸런스 특성도 모두 달라졌다는 이유에서다.<br><br><span style="font-size:20px;"><strong>"작년 차 그대로면 좋겠지만… 상황이 달라졌다"</strong></span><br><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39/2025/11/19/0002237049_002_20251119154617870.jpg" alt="" /></span></div><br><br>토토 볼프는 이번 라스베이거스를 앞두고 웃으며 "작년 차를 그대로 쓰면 좋겠지만 불가능하다"고 이야기했다. 메르세데스는 올해 W16을 대대적으로 손봤고, 이는 작년에 라스베이거스를 지배할 수 있었던 요인들과 완전히 다른 변수를 만들어냈다. 특히 작년 온도 조건(14℃의 늦은 밤)과 노면 상태는 W15의 약점을 완벽하게 가려줬지만, 올해는 스타트 시간이 2시간 앞당겨지며 그 조합이 재현되지 않는다. 볼프는 "완전히 새로운 주말이다. 열린 마음으로 가야 한다"고 강조했다.<br><br><span style="font-size:20px;"><strong>라스베이거스가 '메르세데스 트랙'이었던 이유</strong></span><br><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39/2025/11/19/0002237049_003_20251119154617909.jpg" alt="" /></span></div><br><br>2024년 라스베이거스 GP에서 메르세데스가 강했던 이유는 명확했다. W15는 후방 서스펜션의 유연성 확보에 어려움을 겪어 왔지만, 매끄러운 노면과 아주 낮은 기온은 이러한 약점을 완전히 감춰줬다. 긴 직선은 타이어 표면 온도를 식히고, 고속 코너가 거의 없는 레이아웃은 타이어 과열을 최소화했다. 당시 조건은 W15에게 "완벽히 맞는 퍼즐"과도 같았다. 그러나 올해는 스타트 시간이 8PM으로 앞당겨져 온도가 높아지고, W16의 기계적 성격이 달라졌으며, 팀은 여전히 일정한 다운포스를 유지하는 최적의 세팅을 찾는 중이다.<br><br><span style="font-size:20px;"><strong>"작년과 단순 비교할 수 없다"… 기술진도 조심스러운 이유</strong></span><br><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39/2025/11/19/0002237049_004_20251119154617958.jpg" alt="" /></span></div><br><br>기술 부대표 시모네 레스타 역시 "올해와 작년을 직접 비교하기는 사실상 불가능하다"고 잘라 말했다. 올 시즌 메르세데스는 각기 다른 조건의 서킷에서 우승도 하고 고전도 하면서 성능 범위가 넓어졌지만 예측 가능성은 줄었다. W16의 구조 변화는 느린 코너에서의 언더스티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것이었으나, 여름 이후 도입된 후방 서스펜션 지오메트리는 일관성을 확보하지 못해 다시 철수되기도 했다. 레스타는 "드라이버들은 긍정적이지만, 지나친 예측은 조심해야 한다"고 설명했다.<br><br><span style="font-size:20px;"><strong>'이론상 확실히 강해야 할 서킷'에서도 흔들린 W16</strong></span><br><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39/2025/11/19/0002237049_005_20251119154618002.jpg" alt="" /></span></div><br><br>볼프는 "실버스톤과 스파는 분명 기회라고 생각했지만 결과는 달랐다"고 인정했다. 실제로 올해 스파는 온도·노면·코너 특성 모두 메르세데스에 유리한 것으로 평가됐지만, 안드레아 키미 안토넬리는 스프린트와 본 레이스 모두 Q1에서 탈락했고, 조지 러셀도 스프린트 무득점에 이어 그랑프리에서 5위에 머무르며 완패를 기록했다. 이는 W16이 특정 서킷에서 어떤 퍼포먼스를 낼지 예측하기 어렵다는 메르세데스 내부의 고민을 다시 확인시켜 준 사례다.<br><br><span style="font-size:20px;"><strong>올해 라스베이거스는 '새로운 게임'</strong></span><br><br>메르세데스는 작년 라스베이거스에서의 완벽한 주말을 기억하고 있지만, 올해 같은 그림을 기대하는 데는 매우 신중하다. 기온 조건이 달라지고, 차량 특성도 변화했으며, W16이 특정 조건에서 예측 불가능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볼프가 말했듯, 메르세데스는 이번 그랑프리를 "기대를 낮추고, 분석적으로, 열린 마음으로" 맞이할 계획이다.<br><br>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br><br>취재문의 sportal@sportalkorea.co.kr<br><br> 관련자료 이전 '윙크보이' 이용대, 윤채경과 열애설…"사생활 확인 불가" 11-19 다음 47세 이지아, 몰라보게 더 예뻐진 근황‥청순 얼굴에 힙한 바이브 11-1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