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계상X진선규 '우리 동네 특공대', 얼른 재밌다고 소문내줘요 [엑's 이슈] 작성일 11-19 1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6n4Ujd8GO">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c00b5596a0a102efcc80806ee0fe92852eb77cd60ad47f2e07060b25fa1df51" dmcf-pid="UPL8uAJ6Y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UDT' 포스터, 쿠팡플레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9/xportsnews/20251119155147257bhgw.jpg" data-org-width="550" dmcf-mid="WztB5i6bX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9/xportsnews/20251119155147257bhgw.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UDT' 포스터, 쿠팡플레이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b85a395fa468adf3cf51f687ebbd883adfb938cc135f120fb87f7bdf7f719066" dmcf-pid="uQo67ciPGm"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윤계상과 진선규가 8년 만에 뭉친 'UDT: 우리 동네 특공대'가 여러 동네의 시청자들을 만나며 입소문을 타고 있다.</p> <p contents-hash="64e6888304e1f7164b6ac28a2dccb087bc0a1ba440446685ef77ae1eafc6999c" dmcf-pid="7xgPzknQGr" dmcf-ptype="general">지난 18일 방송된 쿠팡플레이, 지니 TV 오리지널 시리즈 'UDT: 우리 동네 특공대'(이하 'UDT')는 2.5%의 시청률을 기록하면서 좋은 출발을 보이고 있다.</p> <p contents-hash="554cc71c977c40b44886ad24566e2098efe58ac4e2330e15a3949dae78149aa1" dmcf-pid="zMaQqELxYw" dmcf-ptype="general">'UDT'는 나라를 지키기 위해서도 아니요, 지구평화엔 더더욱 관심 없는, 오직 내 가족과 우리 동네를 위해 뭉친 예비역 특공대의 유쾌하고 짜릿한 이야기를 그린 작품.</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7621273201f861c15753bca128648b392733d7b3e013869338a55442502c907" dmcf-pid="qRNxBDoMY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쿠팡플레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9/xportsnews/20251119155148596gylt.png" data-org-width="550" dmcf-mid="YiCHO9pXH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9/xportsnews/20251119155148596gylt.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쿠팡플레이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082867141b9542577a064fc57ec814b659730513da16f579d9d6474228084d7f" dmcf-pid="BejMbwgRZE" dmcf-ptype="general">2017년 영화 '범죄도시'를 통해 강렬한 인상을 남긴 윤계상과 진선규가 8년 만에 뭉치는 작품임과 동시에 '범죄도시3'에서 초롱이 역으로 신스틸러로 등극한 고규필, 'D.P. 시즌2' 김지현과 '무빙'의 이정하까지 출연하면서 기대를 모았다.</p> <p contents-hash="342528e2a83c55ecb98bb6f13cc70bd98a70d2c3a3e3d8fceda6e1e0b032d193" dmcf-pid="bcCjMysAHk" dmcf-ptype="general">전작이었던 '착한여자 부세미'의 성적이 워낙 좋았던 터라 시청률에 대한 부담을 안고 있었지만, 좋은 흐름을 타면서 시청자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p> <p contents-hash="6a926b97f9203bad078e732b821edc88a3a9b40fab2bf4478b6bf8e5fd530bfc" dmcf-pid="KkhARWOcZc" dmcf-ptype="general">1회 초반에는 캐릭터 소개가 주를 이룬 탓에 다소 루즈하다는 의견이 있었으나, 1회 후반부터는 빠른 전개로 인해 평가가 반전됐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8f41933bd54702ea20ca90fb45fa6eef663aeeb334225dea048fa17bc10024c" dmcf-pid="9ElceYIk5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쿠팡플레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9/xportsnews/20251119155150018ptzp.png" data-org-width="550" dmcf-mid="HBJV0aRfY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9/xportsnews/20251119155150018ptzp.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쿠팡플레이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e63a4bf299fa1bb7aec0b815a9a985310f8ad09bad9c6eef095e330e31135d7c" dmcf-pid="2DSkdGCEZj" dmcf-ptype="general">윤계상이 소화한 액션신에 대한 평가도 좋다. 앞서 제작발표회 당시 윤계상은 "기억에 남는 액션신은 정말 많은데, 그 중 하나가 2회에 나온다. 그걸 해내면서 아직 액션을 할 수 있는 기회가 더 남았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언급하기도.</p> <p contents-hash="84ef37fe7d3b311358e4c289c0e993a0a44da5b4b9d6ce872ff072a0f1209e56" dmcf-pid="VwvEJHhDXN" dmcf-ptype="general">액션신 외에도 윤계상과 진선규가 '범죄도시' 때와는 다르게 동등한 위치에서 티격태격 케미를 선보이고 있다는 점도 좋은 평가를 받는 이유 중 하나다. 오랜 시간 친분을 이어온 만큼, 두 사람은 8년 만의 재회에서 환상적인 호흡을 자랑하고 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1c666466b4e2bb9ac4103790f7522a1a20d8c1afbc006ee76cfbb8acd7273ee" dmcf-pid="frTDiXlwZ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엑스포츠뉴스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9/xportsnews/20251119155151362zwmu.jpg" data-org-width="1200" dmcf-mid="02SkdGCEZ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9/xportsnews/20251119155151362zwmu.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엑스포츠뉴스DB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0755b0ccab70568fc71faaa52bbd0e50a669eaafc59cc21303ce6e40a00b2ecc" dmcf-pid="4mywnZSrYg" dmcf-ptype="general">다만 이런 긍정적인 반응에도 팬들은 다소 아쉬움을 표하고 있다. 주역으로 나오는 배우들을 통한 홍보 활동이 이뤄지고 있지 않기 때문. 쿠팡플레이나 스튜디오지니 유튜브 채널에도 1, 2회의 하이라이트 장면 등을 제외하면 대본 리딩 비하인드 등 영상 밖에 나오지 않는다.</p> <p contents-hash="b51fde2b38dc78391ff8bcda0636325fd3381954b94a57f368e0a9d6a20ba16c" dmcf-pid="8sWrL5vmHo" dmcf-ptype="general">이 때문에 작품이 방영이 되고 있는지 조차 모르는 시청자들도 많은 상황. 특히나 10부작으로 제작된 만큼 초기 홍보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는다면 시청률을 끌어올리는데 다소 제약이 있기에 팬들의 아쉬움은 커지고 있다.</p> <p contents-hash="0cfaa70d1d6d37694345dca90371d646a87f1e811ac1f3dfdaa7d1d4243570af" dmcf-pid="6OYmo1Ts1L" dmcf-ptype="general">과연 'UDT'가 시청자들의 입소문만으로 시청률을 끌어올릴 수 있을지 주목된다.</p> <p contents-hash="96a982ce86fa793d5fa9c3183562f08879b3cc39fa7d778e4c39317c3bf3c035" dmcf-pid="PIGsgtyOHn" dmcf-ptype="general">사진= 쿠팡플레이, 엑스포츠뉴스DB</p> <p contents-hash="01c1403416014a69911bef966e9299a95f7afe274b6f0c9b375a1e18fb72858d" dmcf-pid="QwvEJHhD1i" dmcf-ptype="general">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2025 서울국제영화대상, 인기투표 시작… 박보검·도경수·김선호·아이유·수지 등 인기상 경쟁 11-19 다음 선미 “11㎏ 감량해 현재 몸무게 44㎏” 홍윤화 충격 “장기 다 있나?”(컬투쇼) 11-1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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