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생은 없으니까’ 고원희, 차가운 낯빛과 떨리는 눈빛으로 ‘요동치는 감정’ 호연 작성일 11-19 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rPMhf71z5">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847c7c2880b0ef3dd5daa1bf87da0ab53064a4e08eab487591e450100441e45" dmcf-pid="qmQRl4ztF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TV조선 월화미니시리즈 ‘다음생은 없으니까’ 방송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9/sportskhan/20251119161547551gcnh.jpg" data-org-width="800" dmcf-mid="7524rBFYF1"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9/sportskhan/20251119161547551gcnh.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TV조선 월화미니시리즈 ‘다음생은 없으니까’ 방송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54d514e2b4ceb657073414ccad2f097cae8f0f4a8599359469ee886c75c5c3ff" dmcf-pid="BsxeS8qF0X" dmcf-ptype="general">배우 고원희가 호연으로 몰입을 이끌었다.</p> <p contents-hash="3666cc691099b60a80c511ff3b9f363a6c35c86abcb846593c83961239306d01" dmcf-pid="bOMdv6B33H" dmcf-ptype="general">지난 18일 방송된 TV조선 월화미니시리즈 ‘다음생은 없으니까’에서 송예나(고원희 분)는 시종일관 조나정(김희선 분)을 향해 경계심을 드러냈다. 앞서 송예나는 조나정의 복귀에 대해 불편한 내색을 보였다.</p> <p contents-hash="9c2913ea63338f64a59ec08e1db84346ca65e6342a56c95ad8cd86eec8c4c715" dmcf-pid="KIRJTPb03G" dmcf-ptype="general">송예나는 자신이 조나정의 멘토가 되자 서경선(김영아 분)에게 거부감을 내비쳤다. 하지만 조나정에 대한 주도권이 주어지자 남다른 의지를 피력해 둘 사이에 얽힌 서사에 궁금증을 더했다.</p> <p contents-hash="b08b4ec9c15687603d650a2965e70d4cb5807095c6e9ae2e42597175185f5840" dmcf-pid="9CeiyQKp3Y" dmcf-ptype="general">또, 송예나는 조나정의 아이디어를 부정적으로 평가했던 것과 달리 예상치 못한 행동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바로 서경선에게 조나정이 앞서 언급했던 의견을 신규 아이템으로 직접 제안한 것.</p> <p contents-hash="f3406390908008b19246e5fd34c00cd9faeab256ef3467e36424ecfa9d25e9cb" dmcf-pid="2hdnWx9UUW" dmcf-ptype="general">사과 방송을 위해 과수원으로 향한 송예나는 예기치 못한 상황에 직면했다. 우여곡절 끝에 병원에 입원했고, 끝내 본인의 자리에 조나정이 서있자 참을 수 없는 열패감을 드러내 향후 두 사람의 관계는 어떻게 될지 기대를 더했다.</p> <p contents-hash="dc9409f5e8061569a0431efe18ec1e9c88d9444bc80eba2be28a2ce21fbe2ec8" dmcf-pid="VlJLYM2uuy" dmcf-ptype="general">고원희는 송예나의 불안정한 내면을 설득력 있게 녹여내 캐릭터에 입체감을 부여했다. 특히 조나정의 방송을 보는 장면에서 부릅뜬 눈과 붉어지는 얼굴로 인물의 복잡다단한 심리를 구현해 보는 이들을 절로 이입하게 했다.</p> <p contents-hash="7123ddb181d65a9d972f42b5c93306b709d129e9cbfb376749aeb68db6e082aa" dmcf-pid="fE4PO9pXuT" dmcf-ptype="general">더불어 과수원에서 벌을 피해 달리는 송예나의 급박한 면면을 생동감 있게 그려내 긴장감은 물론 재미까지 살려냈다. 망가짐도 불사한 고원희의 연기가 극을 더욱 극적으로 완성해 대체불가한 존재감을 발휘했다.</p> <p contents-hash="2028a66e4971e1df54b9b912072c183f7946e40dcbcbf3e816ca873bc85871f3" dmcf-pid="4D8QI2UZFv" dmcf-ptype="general">고원희가 출연하는 미니시리즈 ‘다음생은 없으니까’는 매주 월, 화 밤 10시에 방송된다.</p> <p contents-hash="2fe8d198950a7b2b02de4e5eea998c20a177faa5606e48a3d5a78c3a3d8e46f4" dmcf-pid="8w6xCVu5zS" dmcf-ptype="general">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리뷰M] 'UDT: 우리 동네 특공대', 왜 재밌지? 블록버스터급 비주얼에 즐거운 눈 ★★★ 11-19 다음 “게임 위한 AI, 산업 전방위 확산” NC AI 전략 [GAIF 2025] 11-1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