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kg→48kg’ 미자 “극단적 다이어트로 응급실…살아있는 시체라고” 작성일 11-19 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aWxVOAiZu">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19373dbc76b00bfa20b23b671de5ccf9633f5bec166d501f9aa5e9f1d93e0ba" dmcf-pid="5NYMfIcn1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미자. 사진| SN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9/startoday/20251119160914180pwra.jpg" data-org-width="700" dmcf-mid="XXVOkuZv57"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9/startoday/20251119160914180pwra.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미자. 사진| SNS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8691919897de4163d3b5977270fe383b890fe28b055e8da4aa2928dca74782e9" dmcf-pid="1jGR4CkLHp" dmcf-ptype="general"> 개그우먼 미자가 극단적인 다이어트로 오히려 건강을 해쳤던 경험을 공개했다. </div> <p contents-hash="52b73214bf3b269d8673b2b7f9ff67c05a3d253832f1842174363050d414968f" dmcf-pid="tAHe8hEoZ0" dmcf-ptype="general">미자는 지난 18일 SNS에 “오늘은 저의 끔찍했던 과거 다이어트 이야기를 하겠다”며 영상을 공개했다.</p> <p contents-hash="fec84f811b1ce7e897bf47a1155d5c51dd65900db6d8619339beae4bc4966e3d" dmcf-pid="FcXd6lDg13" dmcf-ptype="general">그는 “어릴 때부터 라면 4봉지 먹는 대식가였다. 고3 때 80kg이 훌쩍 넘었다”면서 “22살에 아나운서를 준비했다. 전신 거울 앞에서 제 몸이 다른 친구들의 2배인 걸 보고 큰 충격에 빠졌다. 그때부터 안 해본 다이어트가 없다. 심지어 거식증 카페에 가입해 거식증 걸리는 법을 찾을 정도였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a94c9c3c23400d4ffa4c5e3339cd91fe9aa21732ef7b76ba7bb1aef9c07df9bb" dmcf-pid="3kZJPSwaHF" dmcf-ptype="general">이어 “결과는 늘 같았다. 끊임없는 폭식과 자책이었다. 참을수록 더 무너지더라. 극단적인 다이어트로 지하철에서 쓰러져 결국 응급실에 실려갔다”며 “그때 저의 혈압 수치는 30. 살아있는 시체 수준이라며 의사가 곧 죽을 수도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정신을 차렸다. 그때 깨달은 점이 살은 다시 빼면 되지만 건강을 잃으면 끝이라는 것”이라고 극단적 다이어트의 결과를 언급했다.</p> <p contents-hash="c3b42fd4e167463c89bd769f64371c2e88e126306ad0a794f9e5a8236c9deb1e" dmcf-pid="09N3HefzYt" dmcf-ptype="general">그는 “이후 다이어트 방식을 완전히 바꿨다. 천천히 내 몸을 챙기는 방식이다. 지금은 먹고 싶은 건 먹되 나에게 맞는 루틴으로 건강하게 관리하고 있다”고 강조했다.</p> <p contents-hash="c268696ef07d713708d18b154792a3b82ed87a44fc8c023d40441733649f79f6" dmcf-pid="p2j0Xd4qY1" dmcf-ptype="general">미자는 또 “극단적인 다이어트로 건강을 잃어가는 분들이 많더라. 빨리 빼는 극단적인 방법은 100이면 100 폭식이 터지고 건강까지 다 잃더라”며 “20년간 안 해본 다이어트가 없는 저의 경험상 가장 빠른 길은 가장 느린 길 이다. 빠른 길 보다는 바른 길로 가셔서 건강과 아름다움을 지키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p> <p contents-hash="4d22919ee82c6037b30ba98467e55f80ea89b62241408ffda7d69fe782d208c9" dmcf-pid="UVApZJ8B55" dmcf-ptype="general">배우 장광의 딸인 미자는 2009년 MBC 공채 19기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현재 유튜브 채널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p> <p contents-hash="4d6ce521c032669725e45015517007d1cd305a876e349e046d24d25c000db69d" dmcf-pid="ufcU5i6bZZ" dmcf-ptype="general">[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박세리, 제2의 송가인 찾는다…'미스트롯4' 심사 합류 11-19 다음 권영찬, 500만 기부·12년째 한부모가정 ‘키다리 산타’… 연예인 무료 상담까지 11-1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