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 출신 태헌, 택시기사 '첫 취객 손님에 맨탈 와르르'..."마음이 아파" 작성일 11-19 1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xxZ8hEoua">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d7ae1d6e9a1320173ed6bef193d5679f22dc00f66ad7730785b10612c98a3cc" dmcf-pid="7RR1PSwau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9/SpoChosun/20251119165718575jzvp.jpg" data-org-width="700" dmcf-mid="3bi0RWOcF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9/SpoChosun/20251119165718575jzvp.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4ed4cc23429ae676fae7395e9fa9c99aea4f9b1688c9025cf6415a4d01e29b09" dmcf-pid="zRR1PSwa0L"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 김수현기자] 택시기사로 인생 2막을 연 제국의 아이돌 출신 태헌이 첫 취객 손님에 속상함을 감추지 못했다. </p> <p contents-hash="197ac6705cb25ab1cc47bc388780ca513a4820a91d78abc5ceebb248c2d7df63" dmcf-pid="qeetQvrN7n" dmcf-ptype="general">18일 유튜브 채널 '넥스트 태헌'에서는 '제아 태헌, 첫 취객에 멘탈 나감… 왜 갑자기 반말을?/평화로웠던 야간 운행.. 5시간 만에 빨간 갓등 켜고 달린 충격적인 이유' 영상이 업로드 됐다. </p> <p contents-hash="76d28ac9b0b253f33d09aa40240aff087c25a6efdb75d7597c90db63bd3b0626" dmcf-pid="BddFxTmj3i" dmcf-ptype="general">태헌은 "제가 두 번째 택시 운전을 하는데 제가 첫 날 운전해보고 좀 느꼈던 점이 밥 먹을 시간이 너무 아깝더라. 오늘의 목표액은 30만 원을 생각하고 있다. 오후 6시부터 새벽 6시까지 12시간을 탈 예정이다"라 밝혔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0483d7d36a3f2837275576f861bfb075b4eb494bc4446f45ada2aa5902dd544" dmcf-pid="bJJ3MysAz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9/SpoChosun/20251119165718760lsyn.jpg" data-org-width="700" dmcf-mid="0aUrFox2u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9/SpoChosun/20251119165718760lsyn.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5cff6a602ee6b972193a5939eaee9d8d87eb792c0ec0a1eb0b9d9b5ae627462c" dmcf-pid="Kii0RWOcpd" dmcf-ptype="general"> 이어 "밥 먹는 시간을 조금 줄여서라도 한 번이라도 더 손님을 이렇게 모셔드려야 되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오늘은 김밥이랑 에너지바, 이런 것들을 조금 준비해서 미리 먹고 운전을 하는 게 좋지 않을까 싶다"라 했다. </p> <p contents-hash="8ae933ffdc0285f0c9956ea6d2828f44397aaad634e19b323b276496f8534536" dmcf-pid="9nnpeYIk0e" dmcf-ptype="general">태헌은 "오늘 한 번 최선을 다해서 저녁 늦게부터 아침 해 뜰 때까지 열심히 달려보도록 하겠다. 제가 과연 30만 원을 채울 수 있을지 없을지 여러분들 제 영상 보시면서 응원도 해주시고 밑에 댓글도 많이 달아주시면 감사하겠다"고 부탁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2aa1eccf978d31d46bfa7158aa08c4bd6f965b578d74c6a742f9dde97b262ec" dmcf-pid="2LLUdGCEU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9/SpoChosun/20251119165719017hdrz.jpg" data-org-width="700" dmcf-mid="p93E5i6b3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9/SpoChosun/20251119165719017hdrz.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7ad814c25a1a7e244d0de82ed1ced93e5937885bdba7978c3bfd892205d071ab" dmcf-pid="VoouJHhDuM" dmcf-ptype="general"> 뒤이어 탄 승객은 주소를 묻는 태헌에 신경질을 내며 "일단 출발해"라고 반말을 하는가 하면 갑작스럽게 목적지를 바꾸고 "어디로 가는 거냐"라고 계속해서 묻기도 했다. </p> <p contents-hash="30df1d72dddcbed718ad79af1177cea81bc870cd0519946c15d967ccb8c7c7d3" dmcf-pid="fgg7iXlwpx" dmcf-ptype="general">태헌은 "방금 술을 드시고... 술이 과하신 분들이 타시다보니 마음이 조금 아팠다. 근데 그런 것 또한 과정이니까. 더 나아질 수 있는 과정이니까"라고 털어놓았다. </p> <p contents-hash="1f5da759df388bf1276acfebcea5f3643350a5c1306f1fd8d09e9d11bfb38450" dmcf-pid="4HHgyQKppQ" dmcf-ptype="general">shyun@sportschosun.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르세라핌, 도쿄돔 강타!...일본 5대 스포츠지 1면 ‘EASY CRAZY HOT’ 열풍 보도 11-19 다음 “비수도권 소상공인, 네이버 서비스 가치 더 높게 평가” 11-1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