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웰푸드, ESG 2년 연속 A등급… 스포츠 후원까지 확대한 '생활 속 지속가능경영' 작성일 11-19 20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친환경·상생 활동 인정받아 KCGS ESG 2년 연속 A등급<br>포장재 경량화·'착한카카오 프로젝트' 등 환경·사회 성과 확산<br>스포츠 후원과 사회공헌 결합… 롯데자이언츠·체육대회·마라톤 지원</strong><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50/2025/11/19/0000146932_001_20251119170308457.jpg" alt="" /><em class="img_desc">19일 롯데웰푸드가 2025년 한국ESG기준원(KCGS)의 ESG 평가에서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통합 등급 'A'를 획득했다고 밝혔다. (▲롯데웰푸드). /사진=롯데웰푸드</em></span></div><br><br>e스포츠 STN을 만나다. 류승우 기자┃롯데웰푸드가 한국ESG기준원 평가에서 2년 연속 A등급을 받으며 지속가능경영 성과를 입증했다. 친환경 포장재 도입과 사회공헌 확대에 더해 롯데자이언츠 협력, 지역아동센터 체육대회 후원 등 '스포츠 기반 ESG 실천'까지 폭넓게 강화하며 생활 속 ESG 확산에 속도를 내고 있다.<br><br><strong>친환경·상생 활동 인정받아 KCGS ESG 2년 연속 A등급</strong><br><br>롯데웰푸드가 한국ESG기준원(KCGS)의 2025년 ESG 평가에서 지난해에 이어 통합 A등급을 받았다. 한국ESG기준원은 상장사 805개사를 대상으로 지속가능경영 역량을 평가하는 기관으로, 기업의 환경·사회·지배구조 수준을 매년 공표한다.<br><br>롯데웰푸드는 회사 전반의 ESG 전략 체계 구축과 투명한 정보 공개 등이 우수 평가를 받았다. '건강한 지구·행복한 사회·올곧은 지배구조'라는 ESG 비전을 중심으로 연간 지속가능보고서를 발간하는 등 조직적 운영 체계를 강화해 온 점도 반영됐다.<br><br><strong>포장재 경량화·'착한카카오 프로젝트' 등 환경·사회 성과 확산</strong><br><br>환경 분야에서는 친환경 포장재 프로젝트 'Sweet Eco 2025'가 핵심으로 평가됐다. 포장재 경량화와 소재 단일화를 통해 지금까지 617톤의 플라스틱을 줄였으며, 친환경 잉크와 단순화된 패키지 디자인으로 폐기물 저감 효과도 높였다.<br><br>사회적 가치 측면에서는 '착한카카오 프로젝트'가 대표적이다. 기후변화로 수확량이 감소한 아프리카 가나 카카오 농가를 돕기 위해 서스테이너블 카카오빈을 공급받고, 현지 농가 점검과 함께 묘목 13만 그루를 기부하는 등 원료 생산지의 지속가능성까지 고려한 지원 활동을 이어왔다.<br><br>사회공헌 활동도 지속적이다. 닥터 자일리톨버스 캠페인, 빼빼로 수익금을 통한 지역아동센터 '해피홈' 건립 등 꾸준한 나눔 프로그램을 확대해 왔다.<br><br><strong>스포츠 후원과 사회공헌 결합… 롯데자이언츠·체육대회·마라톤 지원</strong><br><br>롯데웰푸드는 최근 ESG 실천을 스포츠 영역으로 확장하며 활동 폭을 넓히고 있다. 롯데자이언츠와의 협업으로 '가나' 브랜드와 연계한 야구팬 대상 프로모션을 진행해 스포츠 마케팅과 소비자 참여형 ESG를 동시에 실천했다.<br><br>또한 2025 ESG 임팩트 어워즈에서 '포용상'을 수상하며 스포츠 기반 사회공헌의 성과를 공식 인정받았다. 이 과정에서 지역아동센터 연합 체육대회에 식품 키트를 지원하고, '우리동네 키움센터' 도서구입비 후원 등 아동·청소년 복지 향상 활동을 함께 추진했다.<br><br>여기에 롯데칠성음료와 협력한 '2025 슈퍼블루마라톤' 음료·간식 지원도 더해지며, 스포츠 이벤트 후원과 지역사회 건강 증진 활동이 결합된 ESG 실천사례를 만들었다.<br><br>지배구조 부문에서도 주주환원율 제고, 자사주 소각, '선 배당액·후 기준일' 방식 도입 등 투명경영을 위한 조치가 이어지고 있다.<br><br>롯데웰푸드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지속가능경영 활동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소비자들의 기대에 부응하겠다."며 또한 "생활 속 ESG 활동을 확대해 기업의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r><br><div style="margin-bottom: 2rem;margin-bottom: 2rem; padding: 1rem;border: 1px solid rgba(0,0,0,.1); border-bottom-color: rgba(0,0,0,.25)"><br><br><strong>※STN뉴스 보도탐사팀 제보하기</strong><br><br>당신의 목소리가 세상을 바꾸고, 당신의 목소리가 권력보다 강합니다. STN뉴스는 오늘도 진실만을 지향하며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br><br>▷ 전화 : 1599-5053<br>▷ 이메일 : invguest@stnsports.co.kr<br>▷ 카카오톡 : @stnnews<br><br></div><br><br>/ STN뉴스=류승우 기자 invguest@stnsports.co.kr<br><br> 관련자료 이전 겨울엔 배터리 관리 필수…시동 불량 피하려면 11-19 다음 334억 규모 금감원 DX 사업, LG CNS 수주 가능성 커졌다 11-1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