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가수 d4vd, 10대 소녀 사망사건 용의선상? "체포 단정 못해" [엑's 해외이슈] 작성일 11-19 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9qe7cUXSG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2df544119f9a5ea6f50b1c479a312e03f99914d765c78ee3d24ea815a2f94f1" dmcf-pid="252XdGCE56"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용의선상에 오른 데이비드"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9/xportsnews/20251119172242093wpmt.jpg" data-org-width="1440" dmcf-mid="BXiHeYIkG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9/xportsnews/20251119172242093wpmt.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용의선상에 오른 데이비드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1198c4e9b105e3c62f6fdae47fd335f42d6ef73cfac94b0cbb9c8cb0c9c85090" dmcf-pid="V1VZJHhD58"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미국의 싱어송라이터 데이비드(d4vd, 본명 데이비드 앤서니 버크)가 본인 소유의 차량에서 부패한 시신이 발견되는 사건이 발생한지 2개월 만에 조사선상에 이름을 올렸다.</p> <p contents-hash="8cb6e23c783152eed115241d9498ddbae96f50610c06c06f76a90677f56c02b7" dmcf-pid="ftf5iXlwZ4" dmcf-ptype="general">17일(현지시간) 미국 ABC는 로스앤젤레스 경찰국(LAPD)이 데이비드를 지난 9월 할리우드 견인소 내 테슬라 차량 트렁크에서 발견된 10대 여성 셀레스트 리바스의 부패한 시신과 관련된 사망 사건 조사에서 용의자로 간주하고 있다고 보도했다.</p> <p contents-hash="da2517fe8925beb1727eb0ed727cf08cad3df39403cfe08359f618cdb9cc13a6" dmcf-pid="4F41nZSr1f" dmcf-ptype="general">다만 LA 카운티 검시관실은 아직까지 셀레스트의 사망 원인과 방식을 규명하지 못한 상황이며, 이 때문에 데이비드는 용의자로 특정되지는 않은 상황이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04f82f793ea78b0639c38ac490ad35b7269c98054149cbba3b4eb5ffff33843" dmcf-pid="838tL5vmt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데이비드"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9/xportsnews/20251119172243431qgun.jpg" data-org-width="550" dmcf-mid="KKA8hf71Z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9/xportsnews/20251119172243431qgun.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데이비드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ce582319e292730bd08ee9b0201458f65e3543b05d0adf210909d1af28661d99" dmcf-pid="606Fo1TsZ2" dmcf-ptype="general">그렇지만 소식통에 따르면 셀레스트의 시신은 절단된 상태였으며, 시신을 절단하고 유기하는 과정에는 한 명 이상의 인물이 관여했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전해졌다.</p> <p contents-hash="e3b9ff4870b3a109779836a9b0281b2177b851586c78b80a37645213b3521776" dmcf-pid="PpP3gtyOX9" dmcf-ptype="general">수사관들은 LA 카운티 검시당국이 곧 사망 원인을 규명할 것으로 보고 있으며, 이는 체포와 혐의 판단에 핵심적인 요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p> <p contents-hash="49835c46b13535b09e39a49735271ddd4140cd06477b6316fc7445c84367e4b8" dmcf-pid="Qfg2sK0HGK" dmcf-ptype="general">또 경찰은, 셀레스트는 시신이 발견되기 수 주 전 이미 사망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ea71dfa51edf01c2812614faf542e85c90938f2964e54230a2d926e2467951bd" dmcf-pid="x4aVO9pXZb" dmcf-ptype="general">현재 LAPD는 “추가 체포 가능성은 아직 단정할 수 없다”고 밝혔으며, 정확한 사망 원인과 사건 경위는 독성 검사 및 디지털 포렌식 결과에 따라 윤곽이 드러날 전망이다.</p> <p contents-hash="b4ff47f6ca749cc2b2c90c5a3b715398d8c3766c95a85ad032d81ecf520a3537" dmcf-pid="yh3I2sjJXB" dmcf-ptype="general">한편, 2005년생으로 만 20세인 데이비드는 2021년 'Run Away'를 발매하며 데뷔했다. 이후 'Romantic Homicide', 'Sleep Well', 'Here With Me' 등의 히트곡으로 사랑을 받았으며, 2023년에는 첫 내한 콘서트를 진행하기도 했다.</p> <p contents-hash="3b50ca361e4b9ff23f9419558d3d6d171b2bff1d4e2dc1e650de53c675459606" dmcf-pid="Wl0CVOAiYq" dmcf-ptype="general">하지만 이번 사망 사건과 관련해 각종 의혹에 휩싸이자 모든 투어 일정을 취소하고 SNS 활동도 중단한 채 침묵을 지키고 있다.</p> <p contents-hash="faa9d4089aabc91f450ec5bf9b076d42c88f565826bce290a6f44889affc2156" dmcf-pid="YSphfIcnGz" dmcf-ptype="general">사진= 데이비드</p> <p contents-hash="ec26d04c8d68edd74ac74e7c522e8fb7babb1914419b54d667f112c380632e3d" dmcf-pid="GvUl4CkL57" dmcf-ptype="general">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대구 출신 ‘신성일 기념관’ 영화계 인사 대거 참석…앙드레김 의상 리폼 전시 11-19 다음 ‘강석우 딸’ 강다은, 친오빠 결혼식서 민폐 하객 등극 11-1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