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넌센스’ 오아연, 데뷔 첫 주연작에 체중 쫙 감량‥대선배 박용우도 “축하”[종합] 작성일 11-19 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2ZLFo1TsyC">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3731d6a480ae872c78332e92ba834182e20dcaaea3b52cb7203d03c74edc1bf" dmcf-pid="V5o3gtyOW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오아연"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9/newsen/20251119172150279erhf.jpg" data-org-width="650" dmcf-mid="Blm2sK0Hy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9/newsen/20251119172150279erhf.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오아연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ea386a3ac532ca70a086fce473f74b94bf876c1603480f54e7ad481a3d89866" dmcf-pid="f1g0aFWIh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오아연"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9/newsen/20251119172150480qxpf.jpg" data-org-width="650" dmcf-mid="bWkqE75TT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9/newsen/20251119172150480qxpf.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오아연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00048e0f18b0af2a25748c847ef2af393b57ad91a279a4662241bf0e6f4beb2" dmcf-pid="4tapN3YCW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박용우"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9/newsen/20251119172150661ssqo.jpg" data-org-width="650" dmcf-mid="K0TMyQKpW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9/newsen/20251119172150661ssqo.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박용우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8ab49100796927dc483f2ca28bdf73e4cdbebe1454b24f3b4e186f28eb2d93b" dmcf-pid="8FNUj0GhC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박용우"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9/newsen/20251119172150921buwr.jpg" data-org-width="650" dmcf-mid="9A2CVOAih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9/newsen/20251119172150921buwr.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박용우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cbbeb9b5138cc5c6a5df75c05e0256cc674b6c7ea95e3384e9e29c55b9ab3cf9" dmcf-pid="63juApHlCr" dmcf-ptype="general"> [뉴스엔 글 배효주 기자/사진 표명중 기자]</p> <p contents-hash="88d8bbbe4247624e18de5997e5e25c4d56ce404cf2d28bd2995d8c05ebf3eff9" dmcf-pid="Ph6TPSwaWw" dmcf-ptype="general">오아연의 떨리는 첫 주연작, '넌센스'가 베일을 벗었다.</p> <p contents-hash="ea105d1becd54cfc7c5237f267a3fe9dac99a42446b45f097ac9a55753110f83" dmcf-pid="QlPyQvrNvD" dmcf-ptype="general">영화 '넌센스'(감독 이제희) 언론 시사회가 11월 19일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렸다. 영화 상영 후 진행된 간담회에는 이제희 감독과 오아연, 박용우가 참석했다. </p> <p contents-hash="5b6e95b5f12185448647837b64a8fd2bfe9a025c87ec32919bf13d5c77b2d2c5" dmcf-pid="xSQWxTmjTE" dmcf-ptype="general">오는 26일 개봉하는 영화 '넌센스'는 손해사정사 ‘유나’(오아연)가 의심스러운 사망 사고의 보험 수익자인 ‘순규’(박용우)를 만나면서 믿음에 대한 의문을 품게 되는 심리 현혹 스릴러로, 거액의 사망보험금을 수령하게 된 수상한 남자와 그를 조사하면서 내면의 불안이 드러나게 되는 여자의 심리를 긴장감 넘치게 그려낸 작품이다.</p> <p contents-hash="64b169b3f6e8392bd11225f3b5f35463e02018ebc86d5858f688bb1ff7b090b5" dmcf-pid="y6TMyQKpTk" dmcf-ptype="general">이제희 감독은 상반기 흥행작인 현실 공포 스릴러 '노이즈'의 각본가로도 주목 받았다. 이날 간담회에서 이제희 감독은 "'노이즈'는 20대에 쓴 작품으로, 가장 좋아하는 것의 극단을 해보고 싶었다. 원래 스릴러 영화를 좋아하는데, 그 불편함과 긴장감의 극단에 있는 게 호러라는 생각이 들어서 쓴 작품"이라고 말문을 열었다.</p> <p contents-hash="1942ce27eb139737fe3ef6e4acde7db02669c19e0fda682e98beae9c7b842b7e" dmcf-pid="WPyRWx9UWc" dmcf-ptype="general">'넌센스'에 대해서는 "'노이즈'와는 정반대의 계기로 쓰게 된 작품"이라면서 "넌센스'만큼은 계산하는 게 아닌, 제가 느끼고 있는 감정, 또 가장 진솔한 이야기를 가장 좋아하는 방식으로 풀어내야겠다고 생각하고 쓰고 연출한 작품"이라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6945cf5efe4729c22491aa41af5dbbd2838dca8dab204c27958d22a8d05fd1be" dmcf-pid="YQWeYM2uWA" dmcf-ptype="general">당당히 주연으로 이름을 올린 오아연은 "제가 연기한 '유나'는 감정을 다 드러내지 않고, 인생의 목표도 없이 무기력하게 살아가고 믿음 자체를 부정하는 인물"이라고 캐릭터를 소개했다.</p> <p contents-hash="1c9ef1eb0c0d4b54bb0a895d975655b9ef2251dcca1d72e9528251b7ac307bd2" dmcf-pid="GxYdGRV7hj" dmcf-ptype="general">"이렇게 건조하고 메마른, 무색무취 캐릭터를 연기한 적이 없어서 톤을 잡기가 어려웠다"고 말한 오아연은 "촬영 들어가기 전에 감독님과 굉장히 많은 시간 톤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119c344c0742aaa920dab341761153be8d3e477f4b800a423a5b692236127d2b" dmcf-pid="HMGJHefzTN" dmcf-ptype="general">때문에 체중까지 감량했다는 그는 "대본 상 식이장애가 있는 설정이 있어서, 건조하고 메마른 외형의 캐릭터를 위해 체중을 감량하게 됐다"고 귀띔했다.</p> <p contents-hash="8af00849381c6e93c3bbb12bc7a988572d5a6141f0d90eff39e96f98d23e2f74" dmcf-pid="XRHiXd4qWa" dmcf-ptype="general">박용우는 "시나리오를 받고, 감독님이 연구를 많이 하고 글을 썼다는 생각이 들었다. 시나리오에 대한 애정이 생겼다"며 "새로운 나를 발견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전해 예비 관객의 기대를 모았다.</p> <p contents-hash="e2deacb5c0461de2eca59d6bf37814525edade92984b7001630fd97eb3a3a0c0" dmcf-pid="ZeXnZJ8BWg" dmcf-ptype="general">이를 들은 이제희 감독은 "박용우 선배님은 현장에서 저를 가장 긴장하게 만들면서도, 또 행복하게 만든 사람"이라며 "아주 오랜 팬이었다"고 신뢰를 드러냈다.</p> <p contents-hash="46d251a32fab58585e11feadc8400b883056cb150828594eea2df72a9b56343a" dmcf-pid="5dZL5i6bTo" dmcf-ptype="general">기자 간담회에 임하며 잔뜩 긴장한 오아연을 본 박용우는 "제가 첫 작품을 보여드릴 때가 생각난다. 축하드린다"고 다정한 한 마디를 건넸다. 그러면서 "가장 큰 행복은 영화를 본 분들과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누는 것"이라며 "그러려면 최대한 많은 분들이 이 영화를 봐주셨으면 좋겠다. 날씨가 더워서 자연스럽게 옷을 벗기는, 그런 작품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0cc8b2fbaeb5f0f0be75ddfecacc2132f19001b91d330e9aed82712462f295cd" dmcf-pid="14SQv6B3TL" dmcf-ptype="general">오아연은 "제가 과연 주연으로서의 몫을 다했나 여전히 자신 없고 죄송스러운 마음이 크지만, 많은 관심과 사랑 보여주셨으면 좋겠다"고 떨리는 소회를 전했다.</p> <p contents-hash="21586b1dfb02290093d67ff081a1284c680b5d2d609ed1ef4913cf6ee156abad" dmcf-pid="t8vxTPb0yn" dmcf-ptype="general">26일 개봉.</p> <p contents-hash="8032c5d3ecbd220e88dab1e336a935f9c9386a48a1bae60a284adda15d2561d2" dmcf-pid="F6TMyQKpvi" dmcf-ptype="general">뉴스엔 배효주 hyo@ / 표명중 acepyo@</p> <p contents-hash="6be3604f17889eac4f08dcec0cab9b6c926374a2ac865a7b52f5d341f303e4bc" dmcf-pid="3PyRWx9UTJ"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이장우, 파리서 샤넬백 구매 후 세금 신고 안 했다…"관세 폭탄, 한국보다 비싸게 사" (함은정) 11-19 다음 대구 출신 ‘신성일 기념관’ 영화계 인사 대거 참석…앙드레김 의상 리폼 전시 11-1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