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재욱, 故최진실과의 일화 공개했다 …"인사 드리니 갑자기" ('배고픈 라디오') 작성일 11-19 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Obl4CkLZ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5588d4de58fe2c51dc21c00697f19d3ba0792e28d3cc84be003e41656ce6f71" dmcf-pid="QdWL5i6bZ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9/tvreport/20251119172050105xfqb.jpg" data-org-width="1000" dmcf-mid="VcjVO9pXY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9/tvreport/20251119172050105xfqb.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95289d60e3eda09c1050ed4c32697b38641896ac72e457c06aadde5dc8306bb" dmcf-pid="xJYo1nPKX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9/tvreport/20251119172051544pbjd.jpg" data-org-width="1000" dmcf-mid="fK85iXlwZ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9/tvreport/20251119172051544pbjd.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14771b65672386ffd823f844b9e0533999885327e2b9291095593ce3d518bdf5" dmcf-pid="yXRtL5vmYA" dmcf-ptype="general">[TV리포트=김나래 기자] 가수 정재욱이 배우 고(故) 최진실과의 유쾌한 일화를 공개했다. 19일 방송된 SBS 러브FM '유민상의 배고픈 라디오'에는 가수 정재욱이 게스트로 등장했다. 이날 정재욱은 자신의 대표곡인 '잘가요'의 라이브 무대를 선보이며 변함없는 가창력을 과시했다.</p> <p contents-hash="c4c4ecfc706632d0d4ab1ec72b4c3c0917528775a69f34aba8339c5f84df1f7a" dmcf-pid="WZeFo1Tstj" dmcf-ptype="general">유민상이 "이 곡이 이렇게 오랫동안 사랑받을 줄 예상했냐"고 묻자 정재욱은 "가사가 붙기 전까지는 '이건 아니다'라고 생각했다. 더 좋은 곡이 많다고 봤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가사가 입혀지면서 진가가 발휘된 것 같다. 처음에는 타이틀곡은 다른 곡이 될 것이라 여겼는데 다 만들어 놓고 보니 (곡이 정말 좋더라)"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p> <p contents-hash="4b21dacad24ed1ed1bb6591375cde37b47ca9468d77473a069eaf6492437c706" dmcf-pid="Y5d3gtyOtN" dmcf-ptype="general">뮤직비디오에 출연했던 스타들을 언급하자 정재욱은 "데뷔곡 '어리석은 이별' 뮤직비디오 출연진도 대단했다. "최수종, 최진실 선배님, 차승원 씨 등 선배님들이 엄청나게 나왔다"며 감사함을 드러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c03d7a8dc3a04fa9d5ff05bd5330b363569e99629262dcac48d68bef3e895bb" dmcf-pid="G1J0aFWIX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9/tvreport/20251119172052992gccq.jpg" data-org-width="1000" dmcf-mid="4U8GRWOcG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9/tvreport/20251119172052992gccq.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ca4c58ab4348c8d1e6a4ed72732ab8366d22c365f0880427cd888556c5f7e41" dmcf-pid="HtipN3YCZ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9/tvreport/20251119172054405ches.jpg" data-org-width="1000" dmcf-mid="8GnUj0GhG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9/tvreport/20251119172054405ches.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acf8f0e5978dd28bada3cbba0a178a15b28d220b93833c4a92ac1b1fe9641fc" dmcf-pid="XFnUj0Gh5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9/tvreport/20251119172055852uyiw.jpg" data-org-width="1000" dmcf-mid="6FIxTPb05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9/tvreport/20251119172055852uyiw.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e0f8f042743a39bd92fe28884d5c51705dd231415259656dcec4573e089cdcde" dmcf-pid="Z3LuApHlYL" dmcf-ptype="general">또 정재욱은 뮤직비디오 촬영에 얽힌 흥미로운 에피소드도 공개했다. 그는 "촬영 마지막 날 매니저님의 호출로 선배님들께 인사드리러 갔다. 그때의 기억이 선명하다"고 운을 뗐다. 이어 "최진실 선배님께서 저를 보시더니 '네가 이 노래 부른 애야? 근데 이제 오니?'라고 물으셨다"며 당시를 회상하며 웃음을 터뜨렸다. 그는 "저는 이제야 (매니저가 불러서) 간 건데"라고 덧붙여 청취자들의 폭소를 자아냈다.</p> <p contents-hash="e5b0284ccd0aa77d8d6d1e63b265cc11e73115f24587e95b049efe85d30a75d9" dmcf-pid="50o7cUXSZn" dmcf-ptype="general">정재욱은 1999년 1집 'A Foolish Separation'으로 처음 가요계에 데뷔했다. 그는 뛰어난 가창력을 인정받았으며 특히 팝 발라드 장르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특히 2001년 발매된 2집 타이틀곡 '잘가요'가 대히트를 기록하며 대중적인 인기를 얻었다. 그는 현재까지도 꾸준히 음악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p> <p contents-hash="1d7ea91181f39491edab834fc76b6e84317b9a4f5c289ad15772d0cb92b2328d" dmcf-pid="1pgzkuZvHi" dmcf-ptype="general">김나래 기자 knr@tvreport.co.kr / 사진= 정재욱, 영화 '편지', SBS 러브FM '유민상의 배고픈 라디오', 영화 '베이비 세일'</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日 뒤집혔다…대기업 연쇄 협박 사건으로 '12관왕' 한 영화, 5년 만에 개봉 11-19 다음 윌 폴킹혼 니드 대표 "암 환자 50% 잘못된 치료...AI로 워크플로우 개선 필수"[GAIF 2025] 11-1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