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뒤집혔다…대기업 연쇄 협박 사건으로 '12관왕' 한 영화, 5년 만에 개봉 작성일 11-19 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t2O9Krae5n">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579d162c13e68a88cce7d7e859f30970e8f9a89e232607e90a668e8ff1b1d17" dmcf-pid="FVI29mNdZ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9/tvreport/20251119172039821yvaz.jpg" data-org-width="1000" dmcf-mid="1129KraeZ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9/tvreport/20251119172039821yvaz.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b833a4f590c32fb3e77287808555869dc151ec17578d721686b7e4db471b7da7" dmcf-pid="3fCV2sjJ5J" dmcf-ptype="general">[TV리포트=강지호 기자] 공소시효가 지난, 35년 전 미제 사건을 다룬 영화가 국내 극장을 찾는다.</p> <p contents-hash="98eab34da6a22d4bb84b5c68c55edcd461ed341c86d84657e88cc71d16b9b286" dmcf-pid="04hfVOAi1d" dmcf-ptype="general">블루라벨픽쳐스는 오는 28일 개봉을 앞둔 영화 '죄의 목소리' 메인 예고편을 지난 17일 공개했다.</p> <p contents-hash="25c2b7ac8b7ed79fce08ac3a46f61e4e8ae03c67f78a98d57dfc8091f1175a75" dmcf-pid="p8l4fIcnGe" dmcf-ptype="general">정체불명의 남자아이 목소리로 시작한 예고편은 소네 토시야(호시노 겐)의 고백으로 이어지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후 사건의 실마리를 찾아 나선 기자 아쿠츠 에이지(오구리 슌)와 소네 토시야(호시노 겐)의 만남까지 담기며 긴장감을 높이는 분위기가 고조됐다.</p> <p contents-hash="7963a062569fef9390462a372c023244ef12d74466ed264572a3ea686d6b25d3" dmcf-pid="U6S84CkL5R" dmcf-ptype="general">마지막으로 "35년 후 수면 위로 드러난 진실, 목소리를 쫓아야만 한다"는 문구가 공개되며 카세트테이프 속에 담긴 목소리의 진짜 주인공이 누구인지, 사건의 진실이 무엇일지 궁금증을 증폭시켰다.</p> <p contents-hash="8cccdde9964318490f997d7f5c78e926fcd38d4013488b443ac20c479b3c9066" dmcf-pid="uPv68hEoHM" dmcf-ptype="general">'죄의 목소리'는 일본을 충격에 빠뜨린 대기업 연쇄 협박 사건 '글리코·모리나가 사건'을 소재로 한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 작품이다. 나라를 뒤흔든 공소시효가 지난 희대의 협박 사건의 취재를 맡은 신문 기자와, 자신이 범죄에 이용된 사실을 알게 된 남자가 사건을 추적하는 이야기를 그렸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dec338ce7c807c20f6c818c0bda368839accc7c872438698b11e3f83d209d75" dmcf-pid="7QTP6lDgG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9/tvreport/20251119172041265zeux.jpg" data-org-width="1000" dmcf-mid="yL2smb3GY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9/tvreport/20251119172041265zeux.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cb86b1e4d3c41220bb114e4ad4da1a2a75855973c83876e07d1f94e48f2b453" dmcf-pid="zxyQPSwaG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9/tvreport/20251119172042719okik.jpg" data-org-width="1000" dmcf-mid="1XS84CkLH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9/tvreport/20251119172042719okik.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1e85e1195ea2e0690014fb4995cd5b350875af0385646c4f3d955f925bffad08" dmcf-pid="qMWxQvrN1P" dmcf-ptype="general">이 영화는 드라마 '언내추럴' ,'MIU404', '도망치는 건 부끄럽지만 도움이 된다'. '조금만 초능력자', 영화 '내 이야기!!', '라스트 마일' 등의 각본을 맡은 일본의 유명 작가 노기 아키코 각본, 오구리 슌과 호시노 겐 주연이라는 화려한 캐스팅으로 공개 전부터 큰 관심을 받았다.</p> <p contents-hash="bdc6455afdc49bf30195693ec43553a55e1bd73cb38337ecc9187f96f8472be0" dmcf-pid="BRYMxTmj56" dmcf-ptype="general">제44회 일본 아카데미상 11개 부문 12관왕을 차지하며 지난 2020년 일본 개봉 당시 뜨거운 호평을 받은 영화 '죄의 목소리'는 오는 28일 한국 관객과 만난다.</p> <p contents-hash="e82f846597e484091516bb23de14d3a610514322ee711bf0eda76c2fcf082d34" dmcf-pid="beGRMysAt8" dmcf-ptype="general">강지호 기자 khj2@tvreport.co.kr / 사진= 영화 '죄의 목소리'</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정혜담, 역도 여자 55㎏급 용상 한국 주니어 신기록 작성 11-19 다음 정재욱, 故최진실과의 일화 공개했다 …"인사 드리니 갑자기" ('배고픈 라디오') 11-1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