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스, 28년 만에 컴백…故 김성재 목소리 AI로 복원 신곡 '라이즈' 발매 작성일 11-19 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Ghk8GwgRhW">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919c9640ee57089aeef05388a6927f0e00e71947457bfd1236e62851463aadd" dmcf-pid="HlE6Hraev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힙합 듀오 듀스가 28년 만에 신곡 '라이즈' 발매 소식을 전했다. 사진=연합뉴스(와이드컴퍼니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9/ked/20251119173242703wrqf.jpg" data-org-width="1200" dmcf-mid="Wtuya8qFT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9/ked/20251119173242703wrqf.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힙합 듀오 듀스가 28년 만에 신곡 '라이즈' 발매 소식을 전했다. 사진=연합뉴스(와이드컴퍼니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292a382fcb250636e50a471c9af09eae5ea0de4de6041c2f0793a111176c74ce" dmcf-pid="XSDPXmNdST" dmcf-ptype="general"><br>1990년대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힙합 듀오 듀스가 28년 만에 신곡을 발매한다. 고(故) 김성재의 목소리는 인공지능(AI) 기술로 복원했다.</p> <p contents-hash="263383ef8e8632d5aa48fe8e6c5b925e873a94daff979eacddffef929acb504c" dmcf-pid="ZvwQZsjJSv" dmcf-ptype="general">듀스 멤버 이현도가 이끄는 연예기획사 와이드컴퍼니는 오는 27일 오후 6시 듀스가 정규 4집 프로젝트의 신곡 '라이즈(Rise)'를 공개한다고 19일 밝혔다.</p> <p contents-hash="b9a865f8a65290b5f034b0290cc7928df95f8148953453451a64b4f691a93522" dmcf-pid="5Trx5OAiSS" dmcf-ptype="general">듀스의 신곡 발매는 1997년 베스트 앨범 수록곡 '사랑, 두려움' 이후 28년 만이다.</p> <p contents-hash="1b0031d33135fed3997582b645d1c81e2115e3843871c3c6c9f962e6d807dead" dmcf-pid="1ymM1Icnhl" dmcf-ptype="general">1993년 결성된 듀스는 '나를 돌아봐', '여름 안에서' 등의 히트곡을 남겼지만, 1995년 해체를 선언했고 그해 김성재도 돌연 세상을 떠났다.</p> <p contents-hash="c54d1945339d08f9f682a9ccc27aeb400b35e1e9b215417a3f2db62855e7f718" dmcf-pid="tWsRtCkLTh" dmcf-ptype="general">듀스는 이번 신곡에서 김성재의 목소리를 인공지능(AI) 기술로 복원해 당시 듀스의 감성을 재현했다. 음성 AI 전문기업 소리소리AI와 제휴해 목소리 톤과 질감을 재현하는 엔진을 공동 개발하고 이를 바탕으로 김성재의 목소리를 되살렸다.</p> <p contents-hash="b69a8c39d463d51d7b2e3324088a1dd5c40478b824e1e4b42f0c8fe11d9b97c1" dmcf-pid="Fgx3DefzlC" dmcf-ptype="general">앞서 이현도는 지난 8월 연합뉴스와 인터뷰에서 "올해가 김성재 30주기인 만큼 기억 속에 남은 그의 멋있는 면모를 알릴 생각"이라면서 "김성재의 유족과 소통하며 그의 목소리를 활용해도 좋다는 동의도 구했다"고 밝힌 바 있다.</p> <p contents-hash="aa38dff08a765f0dec9bf0c9da5c43d5718d000a40cf7a444ee011d1cadcba82" dmcf-pid="3aM0wd4qWI"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이번 활동을 통해 성재가 빛나는 모습으로 각인되기를 바란다. 그간 사회가 성재의 죽음이라는 비극적인 면에만 초점을 뒀는데, 저는 성재의 멋있는 모습을 알리고 싶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8e7d3912fcf7c921cacc8c86288bce1be54de4197df15605b717e0df2bce8f5f" dmcf-pid="0NRprJ8BTO" dmcf-ptype="general">음악적으로는 듀스 특유의 뉴잭스윙(힙합과 알앤비를 결합한 흑인음악) 사운드를 들려주는 한편, AI 영상 전문 스튜디오 '디 에이프 스쿼드'가 뮤직비디오 제작을 맡아 미래지향적 영상을 선보인다.</p> <p contents-hash="4125b2e5af90f3ca7726c040c98d5fd08d4b354da311f317d4c927b5c4fcfdb0" dmcf-pid="pjeUmi6bCs" dmcf-ptype="general">듀스는 신곡 발매 당일 광화문 KT스퀘어와 세종문화회관 뜨락에서 특별 청음 행사 '더 사운드 스테이지 위드 KT(THE SOUND STAGE with KT)'를 개최하고, 내년 상반기 정규 4집도 발매할 예정이다.<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524577dd83c7310e92d00bcd1cb5693d8ba445dbdb94a93e6037fb880fd9aa2" dmcf-pid="UAdusnPKv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1997년 발매된 듀스 베스트 앨범 '듀스 포에버'. /사진=연합뉴스(와이드컴퍼니)"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9/ked/20251119173243994ugwk.jpg" data-org-width="500" dmcf-mid="YtHc95vmv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9/ked/20251119173243994ugwk.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1997년 발매된 듀스 베스트 앨범 '듀스 포에버'. /사진=연합뉴스(와이드컴퍼니)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58d51b54126dd83d7d7d768caf6e99bb1c314ab876be220555ffc0fed997b897" dmcf-pid="ucJ7OLQ9Sr" dmcf-ptype="general"><br>이보배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강재준 ‘유전자 역전 성공?’… 붕어빵 아들 ‘롱다리’에 기쁨 “바지가 짧아” 11-19 다음 “파리서 산 샤넬백, 국내보다 비싸게…” 이장우, 실수담 공개 11-1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