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생 유망주' 정혜담, 역도 여자 55㎏급 용상 한국 주니어 '신기록' 작성일 11-19 18 목록 '중학생 유망주' 정혜담(15·성환중)이 역도 여자 55㎏급 용상 한국 주니어(20세 이하) 신기록을 세웠다. <br><br>정혜담은 19일 강원 양구 용하체육관에서 열린 대한역도연맹회장배 전국역도경기대회 여자 중등부 55㎏급 경기에서 인상 80㎏, 용상 107㎏, 합계 187㎏을 들어 우승했다. 합계 130㎏(인상 60㎏·용상 70㎏)을 든 2위 복시윤(성화중)과 격차는 57㎏이었다.<br><br>올 해 중학교 3학년인 정혜담은 일찌감치 순위 싸움을 끝내고, 기록 경신에 나섰다. 정혜담은 자신이 지난 8월 중고교선수권에서 세운 55㎏급 한국 중학생 합계 기록(181㎏)을 경신했다. <br><br>용상에서는 자신의 중학생 기록(104㎏)은 물론이고, 김하나가 2023년 4월 실업팀 경남도청 소속으로 작성한 106㎏을 1㎏ 넘어선 한국 주니어 신기록을 달성했다. <br><br> 관련자료 이전 ABL Bio Boosts Tech Export Potential Amid Big Deal, Biotech Demand Soars[K-bio Pulse] 11-19 다음 시즌 최종전에서 우승한 시너의 비결에 대해 코치진 해석 '서브에 많은 변화를 주었다' 11-1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