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3세' 이용식, '손녀바보' 될 만하네 "세월 안 갔으면 좋겠어" [RE:뷰] 작성일 11-19 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2sEIZsjJYl">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52bcc7faa05a7262b304b3b09e7ae4c22c6034a7edbd731d238554351bc8578" dmcf-pid="VODC5OAiG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9/tvreport/20251119180948183ssvl.jpg" data-org-width="1000" dmcf-mid="KhFT0Swa5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9/tvreport/20251119180948183ssvl.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8a2c8540ffc7ea5417ddc1a0b9c2c4e24d68681d0eeb36abdf2c0283770e7e6" dmcf-pid="fIwh1IcnX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9/tvreport/20251119180949629oxxa.jpg" data-org-width="1000" dmcf-mid="9OnAlNe41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9/tvreport/20251119180949629oxxa.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6c9d2de52163b3f989dd016ee4d22a0531c01f32f5f4b1dc8ca87ce4228713d0" dmcf-pid="4CrltCkLXI" dmcf-ptype="general">[TV리포트=노은하 기자] 코미디언 이용식이 7개월 된 손녀딸 이엘 양과 함께 가을 단풍 나들이에 나섰다. 지난 18일 채널 '아뽀TV'에는 '태어나서 단풍을 처음 본 이엘이의 반응은?!'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 속 이용식은 가족들과 함께 단풍 명소로 향하며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p> <p contents-hash="dda9dae8f97d2368e0ce316d750706ff13658c8fd3e0d6779afded90a5989cb6" dmcf-pid="8hmSFhEo5O" dmcf-ptype="general">이용식은 단풍 구경 전 식사를 하러 가는 길에 "그렇게 먹고 싶었던 연희동 칼국수를 먹으러 간다. 이 칼국숫집의 특집은 칼국수에 칼이 안 들어있다는 거다"라며 농담을 했다. 이에 사위 원혁은 "칼국수도 좋지만 오늘은 정말 의미 있는 날이다"라며 "이엘이가 태어나고 첫 단풍놀이를 가는 날이다. 지금 단풍이 너무 예쁘다"라고 설레는 마음을 전했다.</p> <p contents-hash="7c0387fe02507dc14bc0646238ac8d44123b2003c3013984d21b0edc6abdf72e" dmcf-pid="6lsv3lDgGs" dmcf-ptype="general">식사를 마친 가족은 본격적으로 단풍 구경에 나섰다. 이용식은 손녀 이엘 양을 품에 안고 노랗게 물든 단풍 아래에서 걸음을 멈추며 감상을 이어갔다. 그는 "세월이 안 갔으면 좋겠다. 그냥 여기서 시간이 멈췄으면 좋겠다. 세월이 흐르면 난 싫다"라며 흘러가는 시간에 대한 아쉬움을 솔직하게 털어놨다. 그러면서도 "근데 너는 크니까 좋겠다. 자꾸 커야 한다"며 손녀의 건강한 성장을 바라는 따뜻한 마음을 덧붙였다.</p> <p contents-hash="1813cf903b729330dce5b77c7007fceda20077d67fe4cd7692c5232ffea370e5" dmcf-pid="PSOT0Swatm" dmcf-ptype="general">또 이용식은 "제 손녀다"라고 말하며 세상을 다 가진 듯한 얼굴로 흐뭇한 미소를 지어 보는 이들까지 따뜻하게 만들었다.</p> <p contents-hash="16a0ab100d31257a593e8f4f87c9308d4bd006619d6c3bcd45fed5cef6ed4592" dmcf-pid="QvIypvrN1r" dmcf-ptype="general">이용식의 손녀 사랑은 이미 유명하다. 앞서 그는 라이브 방송에서 "손녀를 오래 보기 위해 다이어트를 결심했다"라고 밝힌 뒤 꾸준한 운동 끝에 19kg 감량에 성공해 많은 응원을 받았다. 최근에는 이엘 양과 함께 7km 유모차 마라톤을 완주하며 '손녀바보'의 면모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p> <p contents-hash="2da37f56d26a4a52e03cd7e292b2bc2aa0b426e2348d1777d0a8008c70ba88e0" dmcf-pid="xTCWUTmjtw" dmcf-ptype="general">1975년 MBC 코미디 탤런트로 데뷔한 이용식은 '뽀뽀뽀'의 '뽀식이 아저씨'로 큰 사랑을 받았다. 그의 딸 이수민은 지난해 트로트 가수 원혁과 결혼해 올해 5월 첫딸 이엘 양을 품에 안았다.</p> <p contents-hash="151a7c4847098912ed4b15a982dad35bbf7cc8ecf2452923b0e6184072993e41" dmcf-pid="yQfMAQKp5D" dmcf-ptype="general">노은하 기자 neh@tvreport.co.kr / 사진= 채널 '아뽀TV'</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현장영상] "눈빛에 홀릭"...정국, 초롱초롱 눈망울 11-19 다음 이효리, 요가원 3개월 째.."성공과 실패로 표현하고 싶지 않은 맘" [스타이슈] 11-1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