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솔로' 28기 순자, 태도 논란 사과 후.."응원 DM 받고 눈물"[스타이슈] 작성일 11-19 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4Y3qa8qFTN"> <div contents-hash="4ab4f60b362282dc18aa7f270f1938fee4ef9c71ce8b0c706eb7a4af3f972980" dmcf-pid="8G0BN6B3la" dmcf-ptype="general"> [스타뉴스 | 안윤지 기자]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449bc3f6253747f2033003c1664516f57aed9d818ef5daccc8ed7ad88d9c0e7" dmcf-pid="6HpbjPb0h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28기 순자 /사진='나는솔로' 방송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9/starnews/20251119181748295mekt.jpg" data-org-width="1177" dmcf-mid="fpu9cx9Uy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9/starnews/20251119181748295mekt.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28기 순자 /사진='나는솔로' 방송 캡처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d75cbb9a8dcef8e2c7b98cadc22a9bebc6706a4039d423d9347f5a47e5e9e79c" dmcf-pid="PXUKAQKplo" dmcf-ptype="general"> SBS 플러스, ENA '나는 솔로' 출연자 28기 순자(가명)가 태도 논란으로 한 차례 사과 후 가라앉은 마음을 전했다. </div> <p contents-hash="e891060b8442658f2df691db520fdc8a3218b2b4c401bb4ec06d9fd3212932b1" dmcf-pid="QZu9cx9UCL" dmcf-ptype="general">28기 순자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마음의 폭풍이 휘몰아치고 이제 난 너무 평온하고도 고요하고 차분하게 지내기 시작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p> <p contents-hash="250463942d94253271302d099da515dab16df748f06923aab95247dc7140cd8e" dmcf-pid="x572kM2uhn" dmcf-ptype="general">그는 "정말 너무너무 많은 분의 장문의 응원 DM 들을 받고 감동의 눈물도 훔치며 내가 이런 자격이 있는 사람인가 생각도 들었고 감사한 마음에 좋은 생각만 하고 좋은 것들만 보며 나를 잘 다스리고 힘내야겠다고 다짐했다"라고 털어놨다.</p> <p contents-hash="751bb51b0d3e3273c9aa593ec1ed84eb6bf132608383dc90a64a01a24563bdd1" dmcf-pid="ynkO7WOcvi" dmcf-ptype="general">이어 "내게 좋은 말씀 많이 해주신 분들이 많았는데 일일이 답장을 다 못 드려서 죄송한 마음뿐"이라며 "난 이제 잊힐 테지만 나만의 작은 이 세상 속에서 현재를 충실하게 살아가는 내내 내게 보내주신 응원의 글들에 대한 감사한 마음 꼭 잊지 않고 되새김질하며 가슴 속에 깊이 담아두려 한다"라고 전했다.</p> <p contents-hash="19c9389eb5fde61bf1665d10d4f9e6525548f2ac7fe312e5890c61dd219e127e" dmcf-pid="WLEIzYIkvJ" dmcf-ptype="general">앞서 순자는 프로그램 내 발언으로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그는 28기 상철과 대화에서 "영수의 그녀들에게 밑도 끝도 없이 차이면서 밀리는 심정이 어떠냐. 왜 이렇게 동네북 같냐. 여기저기서 두들기는데 세게 두들기는 건 아니고 동네북이다. 그렇게 보였나 보다. 만인의 후순위다. 만인의 꿩 대신 닭이다"이라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af3bb761bd00bdd73efc617232d78726743e69dc35bb32c8ebf2711fe7ecf082" dmcf-pid="YIYtRqtWld" dmcf-ptype="general">상철은 "좋게 생각해라. 하지 마라. 내 이미지 그렇게 만들지 마라. 내가 착하고 편하니까 그런 남자로 느끼게 하는 거다"라고 지적했지만, 순자는 "말투 봐라. 눈빛이랑. 무섭네. 까불면 안 되는 구나"라고 장난치는 모습을 보였다.</p> <p contents-hash="5be87d9dd6b03ad575a83ea20f431b6bd6409bbfb7a28b3020cd804cd8866f82" dmcf-pid="GCGFeBFYhe" dmcf-ptype="general">이후 28기 방송 종료 뒤 진행된 라이브 방송에서 순자를 향한 악플이 쏟아졌다. 결국 순자는 "라이브 방송 보시는 내내 저의 어두운 표정들로 아주 불편하셨던 것 같아 시청해주셨던 많은 분께 죄송하다"라며 직접 사과했다.</p> <p contents-hash="5123d53a9258b2dfa16de57624b35e6b6e99dbba1b2bbeabdf13fc8c7eabbb11" dmcf-pid="HhH3db3GlR" dmcf-ptype="general">안윤지 기자 star@mtstarnews.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미쳤다’ UFC 대스타 맥그리거가 돌아온다…”100% 준비 중” 코치 피셜, 백악관 대회 상대까지 거론 11-19 다음 마녀들 이야기 통해 전하려던 진심, '위키드 2막'이 특별한 까닭 11-1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