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향적이다" '피지컬: 아시아' 저격한 日 대표, 국내 반응은 '냉담' 왜? [엑's 이슈] 작성일 11-19 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KJIsYDoM1j">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308e0e78565181291edfef7e5ce525dee2bd6a30a1a8ced66751bad0defaf9c" dmcf-pid="9EXGUTmjX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피지컬: 아시아' 포스터, 넷플릭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9/xportsnews/20251119190147253ultc.jpg" data-org-width="550" dmcf-mid="qaIsYDoM5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9/xportsnews/20251119190147253ultc.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피지컬: 아시아' 포스터, 넷플릭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e9af1ef1bc90b55e59c5acfeb634f5bb659dc05bc2b19c35e15bff00513ea5dd" dmcf-pid="2DZHuysA5a"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넷플릭스 오리지널 예능 '피지컬: 아시아' 일본 팀 참가자로 나섰던 전직 UFC 선수 오카미 유신이 갑작스럽게 프로그램을 저격한 가운데, 국내 시청자들은 냉담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p> <p contents-hash="ef9b16f2a131df4e08d65642e7d1b8aeb23c4aaea2b95535ea393f0c579fc7b3" dmcf-pid="Vw5X7WOcGg" dmcf-ptype="general">지난 18일 오카미 유신은 자신의 계정을 통해 프로그램에 함께한 일본팀 개개인의 계정을 모두 태그하며 "일본은 전반적으로 최고이자 정상의 팀이었다"고 시작되는 글을 게재했다.</p> <p contents-hash="4cb89509df91659f8aca3d592f3ad0b1fd08186434d745cd39104b9fc8ad3650" dmcf-pid="fr1ZzYIkXo" dmcf-ptype="general">그는 "처음부터 프로그램이 편향되어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여기에는 부족한 점이 많지만, 무엇보다도 이 프로그램은 아시아에 속하지 않은 국가, 특히 경쟁 국가들이 연출을 맡아야 한다"면서 "어쨌든 나는 일본 팀이 자랑스럽다"고 전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f9b12c576e3cbf5f7904a929afb51441312f17e4c5b645408054c8ac74c2c9d" dmcf-pid="4mt5qGCEG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오카미 유신"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9/xportsnews/20251119190148572ckgv.jpg" data-org-width="514" dmcf-mid="BSrDvAJ6Y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9/xportsnews/20251119190148572ckgv.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오카미 유신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e3230f460e035147f1c19fc181599a2e0bc0dcceca708248a294de4c80872826" dmcf-pid="8sF1BHhDHn" dmcf-ptype="general">지난달 28일부터 이어진 18일까지 공개된 '피지컬: 아시아'는 아시아 8개국이 국기를 걸고 펼치는 피지컬 전쟁.</p> <p contents-hash="f73da8dbadb006bc7f620768a1293b39666b16ab04b9e89910e2369f6dbf0b20" dmcf-pid="6O3tbXlwXi" dmcf-ptype="general">일본 측이 제작진을 저격하고 나선 것은 바로 일본이 탈락한 퀘스트5에 대한 불만으로 풀이된다. 퀘스트5는 짐이 실린 마차를 밀어 언덕을 넘은 뒤 도개교를 내려 공성추로 성문을 부수고 성문 안의 도착지까지 마차를 보낸 뒤 성벽 안쪽에 걸린 밧줄을 당겨 다시 도개교를 들어올려야 끝나는 미션.</p> <p contents-hash="308f8cb6484ac05a3cded613710079cedade69a72efe294ed8f882d4b73fa72b" dmcf-pid="PDZHuysAYJ" dmcf-ptype="general">그런데 도개교를 들어올리는 과정의 난도와 소요시간이 국가별로 차이가 컸다는 점 때문에 경기가 한국에 유리하게 세팅된 게 아니냐는 불만을 토로한 것으로 보인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e21d50a2e298946f0841db5e4adecca065efc91544aa492b5a61b99afd819d0" dmcf-pid="Qw5X7WOcZ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넷플릭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9/xportsnews/20251119190149849fuzk.jpg" data-org-width="550" dmcf-mid="bd7UfFWIZ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9/xportsnews/20251119190149849fuzk.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넷플릭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338af7d306ce5a4756eae4715f213c1839d0a68989bb871daf0d61244020ad32" dmcf-pid="xr1ZzYIkte" dmcf-ptype="general">앞서 일본은 퀘스트3의 두 번째 게임이었던 돌장승 버티기 당시 장비 문제로 돌장승의 안전핀이 완전히 제거되지 않아 재경기를 치른 바 있다. 이 때문에 40분 동안 돌장승을 들고 있었던 몽골팀이 억울한 상황에 놓였다. 굳이 40분이나 버티지 않아도 됐기 때문.</p> <p contents-hash="336431e7806b7797801ae06576f8078e3151bf0eee5a3dec89851395e3654d5a" dmcf-pid="ybLiERV7YR" dmcf-ptype="general">이후 일본은 튀르키예의 탈락이 확정된 이후에 경기를 재개했기에 다소 유리한 상황에서 경기를 진행했고, 결국 3위에 위치하면서 이후 퀘스트5까지 진행할 수 있었다.</p> <p contents-hash="a187898d8117ea605214fe3dc4ce0983eefbed55a6a9b1a374eee0090ea5b62d" dmcf-pid="WKonDefzGM" dmcf-ptype="general">이 때문에 다수의 국내 네티즌들은 "도대체 뭐가 편파인지 모르겠다", "자기들은 안전장치 안 풀려서 몽골애들 고생할 때 아무 말 안 하고 가만히 있었으면서", "진짜 음침하다" 등의 '냉담한' 반응을 보였다.</p> <p contents-hash="4850ad34c2224e7a0c1e61ac2160ce637baa557dbf59f122a7ca5a60db4948ba" dmcf-pid="Y9gLwd4qZx" dmcf-ptype="general">한편, '피지컬: 아시아'는 한국 팀의 최종 우승으로 마무리됐다.</p> <p contents-hash="4e43903083a5e6ab69f6b81fdfab3fcea8f4e5aa649dfcc25b19c3cab429dc36" dmcf-pid="G2aorJ8BXQ" dmcf-ptype="general">사진= 오카미 유신, 넷플릭스</p> <p contents-hash="53dffe54e0bf2369489fb5b8d6d383b294fe9dd520625d3b515d2688ef3f5c2a" dmcf-pid="HVNgmi6bYP" dmcf-ptype="general">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신지, ♥문원에 '1억 포르쉐' 선물 해명 "관리만 할 뿐...벌이 있는데 내가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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