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원미, ♥추신수에 받은 ‘5캐럿’ 반지 끼고 요리..“흠집? 괜찮아” 쏘쿨 작성일 11-19 2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WAbA0SwaW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79f762cbd702d7793a2b97f84d2b4d119681bcdea0fa7a3f3c2f1d084e6d681" dmcf-pid="YcKcpvrNW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9/poctan/20251119192639625trya.png" data-org-width="650" dmcf-mid="Q9jsbXlwy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9/poctan/20251119192639625trya.pn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9098b589b39464baca40c0a2afa83e22d18ffd6e6e5b0c27250cbf669f54948a" dmcf-pid="Gk9kUTmjlc" dmcf-ptype="general">[OSEN=박하영 기자] 하원미가 요리할 떄도 반지를 착용하는 등 쿨한 면모를 드러냈다. </p> <p contents-hash="8e778904ebb9f2f0c53b2e67e1b7fe5fc34a0ccc1e41b5cac6917be894e03109" dmcf-pid="HE2EuysACA" dmcf-ptype="general">19일 유튜브 채널 ‘하원미 HaWonmi’에는 ‘[미국편] 추신수를 만든 명예의 밥상 (ft.내조의 여왕)’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p> <p contents-hash="ea6f478f4c2344418c7c673c106b5dd8ec8975d1e1cf61d5c8b3a475eac7045f" dmcf-pid="XDVD7WOcSj" dmcf-ptype="general">이날 제작진은 요리하는 하원미를 향해 “미국에서 사시는 분들 보면 미국 음식을 더 자주 드시기도 하고 한식은 또 귀찮지 않냐. 한식을 고수하는 이유가 있냐”고 질문했다.</p> <p contents-hash="f17fef1106b91545d0e83434a759357a51c5ddbdf379cc41f386e239f64747f0" dmcf-pid="ZwfwzYIkSN" dmcf-ptype="general">하원미는 “우리 남편이 한식을 너무 좋아한다. 완전 한식 파”라며 “애들 키울 때도 사실 미국 음식은 밖에 나가면 많이 먹을 수 있지 않냐. 나는 한국 음식을 먹이고 싶었다”라고 밝혔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c3875cb6a282c75b5c2a7d36d23e2fc6a5cd608c07a5c48ad990035e105f970" dmcf-pid="5r4rqGCES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9/poctan/20251119192640888duuy.jpg" data-org-width="530" dmcf-mid="xJgwzYIkW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9/poctan/20251119192640888duuy.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781c35018a7fe01f9a15464343b2dea86b69ce0fb67acef1dc88164511271459" dmcf-pid="1yiyPUXShg" dmcf-ptype="general">삼시세끼 중에 얼만큼 요리하냐고 묻자 하원미는 “나 우리집에 일하는 사람이 온다. 그 사람이 맨날 나한테 ‘넌 왜 요리만 해’ 하더라. 자기가 아침에 왔을 때 내가 요리하고, 점심 먹고 와서도 요리하고 난 계속 요리하고 있다”라고 이야기했다.</p> <p contents-hash="c97ad24b5710f1613abed70def5f8eeac5ae92f24554a080ad99994f26a5873d" dmcf-pid="tWnWQuZvTo" dmcf-ptype="general">이를 들은 제작진은 “메뉴 구상 힘들겠다”고 했고, 하원미는 힘들다면서도 “나는 계획을 ‘이거 이거 해 먹어야지’ 하고 재료를 사 놓는데 갑자기 ‘우리 그냥 시켜먹을까?’ 나도 요리 안해서 편하지만 (음식이) 썩어가고 있지 않냐. 그게 너무 싫다”라고 자신의 생각을 전했다.</p> <p contents-hash="37a08c36456787b254fbedf31e4879d7d7b587c9e052b36959a35f958ad29ac1" dmcf-pid="FYLYx75TCL"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몸이 힘들어도 먹이고 나면 너무 뿌듯하다. 귀찮지만 나는 이렇게 하는 걸 선호한다”라고 덧붙였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1487e264e638ab7769a355d4b2e61a23b1cb56ee410aa7e57a8ca02df097017" dmcf-pid="3GoGMz1yS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9/poctan/20251119192642208tima.jpg" data-org-width="530" dmcf-mid="yaJT6pHly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9/poctan/20251119192642208tima.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b87322526af893552d33e7787cb3f7d704d45867f244e7f5a32374eecffd1eac" dmcf-pid="0HgHRqtWWi" dmcf-ptype="general">또 미국 학교는 도시락 싸서 보내야 한다며 하원미는 “맨날 싸줬다. 볶음밥 이런 거 해줄 때도 있고 샌드위치도 해줬다”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d7dc6b7875e919ec5f4d72dcbaf762ecb3dd9114ad1d9e54a2c9dbba5d6c4ae7" dmcf-pid="pXaXeBFYTJ" dmcf-ptype="general">그때 제작진은 앞서 추신수가 선물한 5캐럿 웨딩 반지를 착용하고 요리하는 하원미에 깜짝 놀랐다. 하원미는 “반지 뺄까?”라면서도 “나는 그냥 반지 끼고 있다. 잊어버릴까 싶기도 하고”라고 했다.</p> <p contents-hash="9283d48742d27fe61ef97e1f623484b21b64dffb68ec20b3c34661a858092d25" dmcf-pid="UZNZdb3GWd" dmcf-ptype="general">제작진이 “알이 크니까 (흠집 날까봐)”라고 걱정하자 하원미는 “알만 커서 그렇지 똑같다”라고 쿨한 면모를 드러냈다.</p> <p contents-hash="dd9f991a958aa1dcf7babf8d4874eb40cfcfd5ef10251394b4637d31e5da8a48" dmcf-pid="u5j5JK0HWe" dmcf-ptype="general">/mint1023/@osen.co.kr</p> <p contents-hash="2f735f2808d1a51173c2ae63e54c4bd52cdccd346d293edef8a806d232700572" dmcf-pid="71A1i9pXlR" dmcf-ptype="general">[사진] ‘하원미 HaWonmi’</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신지, ♥문원 '1억 포르쉐남' 해명 "통 큰 선물? 내가 왜?…이 사람도 벌이가 있어" (어떠신지) 11-19 다음 스페셜올림픽 선수단 도운 엘병원 조유나 원장, 성장비법 담은 신간 펴내 11-1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