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언젠가 죽지만" 80세 선우용여, 시각장애인 유튜버 한솔에 적극 응원('순풍 선우용여')[순간포착] 작성일 11-19 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71v6haRflW">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23e819793341fa98c3dcf3936b4910a7f05fb46a3773f97e1bcc9199156260d" dmcf-pid="zEnZdb3Gh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9/poctan/20251119192747776mrza.jpg" data-org-width="530" dmcf-mid="ulaFLVu5l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9/poctan/20251119192747776mrza.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796813175d808e23d3fec36e91b559430a94cde275f5fb9060616393ff7faf82" dmcf-pid="qDL5JK0HlT" dmcf-ptype="general"><리뷰 :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p> <p contents-hash="fa579d5c1a16874f72b6dd9d159f8c559005572976927b5dba46d7ac435560e5" dmcf-pid="Bwo1i9pXCv" dmcf-ptype="general">[OSEN=오세진 기자] ‘순풍 선우용여’ 배우 선우용여가 시각장애인 유튜버 한솔에게 남은 인생에 대해 응원을 건넸다.</p> <p contents-hash="ac4d3bf5d2dba23d233806fd3dd26d159ee8170c96bb3d045531c7ab8fe13ea0" dmcf-pid="brgtn2UZlS" dmcf-ptype="general">19일 배우 선우용여의 유튜브에서는 ‘100만뷰 천재견 토리의 미친 개인기에 기절한 선우용여(+선우용여 오른쪽 눈 충격 상태)’란 영상이 공개됐다.</p> <p contents-hash="27da32d34ad875b0b5546de4235811be0f16d01860b286750995a0f297efbc45" dmcf-pid="KmaFLVu5yl" dmcf-ptype="general">선우용여는 시각장애인 유튜버로서 164만 구독자를 거느리고 있는 한솔을 만났다. 한솔은 올해 나이 33세, 18살에 실명한 후 19살에 점자를 익히고 대학에 진학하는 등 자신의 인생을 살아왔다. 그는 13살 나이에 부모를 여의는 가정사를 지녔지만 그의 얼굴에는 밝은 미소만 가득했다.</p> <p contents-hash="1bf99086df58c498af5776be64b757bba2ff44ffadb72f0ff27123ce10191420" dmcf-pid="9sN3of71vh" dmcf-ptype="general">선우용여는 “열심히 살면 돼. 누구나 핸디캡은 있다. 마음의 핸디캡, 몸의 핸디캡은 다 있다. 그런데 그게 무슨 문제냐. 그것 때문에 토리도 만나고 그러지 않았냐”라며 진심으로 자신의 인생관을 전했다. 이에 한솔은 “맞는 말씀이다. 덕분에 토리도 만났다. 지금을 재미있게 살아야겠다, 이 마음이 있다”라며 적극 공감했다.</p> <p contents-hash="22139149c07bcfca89464ae7c1b5148f140df549fb9c33d23e0c226409ec0d54" dmcf-pid="2Oj0g4ztWC" dmcf-ptype="general">선우용여는 “나는 여든이 넘어서 언젠가 죽잖아. 그러나 너는 이제 서른이라 이제 시작이다”라며 마치 손자를 보는 듯한 따뜻한 눈빛으로 한솔을 격려했다./osen_jin0310@osen.co.kr</p> <p contents-hash="ca73260c200208569faaba8cc3986787c07a3b254c907d7331b86f12e6c647ae" dmcf-pid="VIApa8qFSI" dmcf-ptype="general">[사진 출처] 선우용여 채널</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쯔양 "月 채널 수익 외제차 한 대 정도" 11-19 다음 장영란 시어머니, "두 아들 모두 의사로 키워냈다"...'주먹 교육' 육아법 공개 11-1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