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새 돈 세다 돈 깔고 잤다"…'연 매출 970억' 쌀만장자 (이웃집 백만장자) 작성일 11-19 2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19일 오후 9시 55분 방송<br>"천여 명 식구가 있어 부자"…'연 매출 970억' 이능구 회장의 '찐부자' 마인드</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O5gPUXSiA">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de257c2bae03c8b3efb4467dd119fa22ac1602464a7e6950b45052cc40ca05e" data-idxno="622593" data-type="photo" dmcf-pid="uCtNx75TJ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9/HockeyNewsKorea/20251119195648837pbqh.jpg" data-org-width="720" dmcf-mid="F8Zo6pHli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9/HockeyNewsKorea/20251119195648837pbqh.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1c8ad3db0c545426fbe6e0a002ce649fd183995ad2a40e11193d5d3571822467" dmcf-pid="zl3ARqtWig" dmcf-ptype="general">(MHN 이우경 인턴기자) '연 매출 970억' 신화의 주인공이자 400여 종의 쌀 제품을 개발한 '쌀만장자' 이능구 회장이 '이웃집 백만장자'에 뜬다.</p> <p contents-hash="1a7943156b0a7a8237a861d451d156633e01670b57fd4f6c2b6502e149aa46f5" dmcf-pid="qS0ceBFYno" dmcf-ptype="general">19일에 방송되는 EBS '서장훈의 이웃집 백만장자'에는 50년 장수기업을 이끌며 쌀 가공 산업의 개척자로 인정받아 대통령 훈장까지 2개나 받은 이능구 회장이 출연한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1127a6ce02c16dba59d8c86ceb8e88bb12e58ccb486d69c16ed72d642ba4df6" data-idxno="622594" data-type="photo" dmcf-pid="bTUEJK0HM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9/HockeyNewsKorea/20251119195650112xsad.jpg" data-org-width="720" dmcf-mid="3asfpvrNL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9/HockeyNewsKorea/20251119195650112xsad.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f3e33e0fcce5570b4cfee655c02bb988dae4f64be762faf5ae1bf580dd78f9f5" dmcf-pid="97xGsnPKMJ" dmcf-ptype="general">이날 방송은 이능구 회장의 딸이 직접 제보했다는 사실이 밝혀져 눈길을 끈다. 이 회장은 "하지 말라고 했다. 내가 백만장자도 아닌데 왜 백만장자라고 하느냐"며 손사래를 쳤다. 이에 MC 서장훈이 "실제로 부자이시지 않냐"고 묻자, 이 회장은 "매일 40만 명의 소비자들이 있고, 우리 천여 명 되는 식구들이 있어 내가 부자다"라고 답해 감동을 안긴다.</p> <p contents-hash="3a92370ed838beb537d7277ccdc50b7b90a8c6551b3c45f1b249e61083441c32" dmcf-pid="2zMHOLQ9Rd" dmcf-ptype="general">방송 사상 최고령 백만장자인 이능구 회장은 1943년생으로, 농부의 아들로 태어났다. 그는 1976년 쌀 한 가마니 값인 단돈 8천 원을 들고 서울로 상경했다. 배달원 일을 하던 중 쌀떡에 반한 그는, 당시 생소했던 쌀떡의 판매지를 개척해 크게 성공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a2641c8d0b6e7831a41ea95f707cbb51afecf8c353fc77ad4828029e019aee7" data-idxno="622595" data-type="photo" dmcf-pid="fBeZCgMVL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9/HockeyNewsKorea/20251119195651405hltg.jpg" data-org-width="720" dmcf-mid="0Lj7HraeM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9/HockeyNewsKorea/20251119195651405hltg.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03575ddbd4ed96e26285b306081ac9202563fe2e1d0dc541b1508f645f067ad2" dmcf-pid="8KJ1lNe4Lx" dmcf-ptype="general">능구 회장은 "아내가 아직도 '밤새 돈 세다 돈 깔고 잔 사람은 나밖에 없을 것'이라고 이야기한다"며 무일푼에서 '돈침구'를 쓰게 된 일화를 공개, 연 매출 970억을 달성한 비결을 밝힐 예정이다.</p> <p contents-hash="a60303ec0b61fcb952c4441223b0e5616c8b2b605c35ce831eca248034eba52b" dmcf-pid="69itSjd8RQ" dmcf-ptype="general">'최고령 백만장자' 이능구 회장의 이야기는 19일 오후 9시 55분 EBS '서장훈의 이웃집 백만장자'에서 확인할 수 있다.</p> <p contents-hash="da859a4ee2c657056bb41cc04e923f01dfac73512c2bce21bb9a854c3d8bfa5f" dmcf-pid="P2nFvAJ6dP" dmcf-ptype="general"> </p> <p contents-hash="b1d666f09cf72794bf57b30ab65054c5734af45d65e39b061c49477b6266f0fe" dmcf-pid="QVL3TciPL6" dmcf-ptype="general">사진=EBS '서장훈의 이웃집 백만장자'</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MH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KBS국악관현악단 신인 예술가 협업 프로젝트 ‘Next Stage’ 11월 29일 공연 11-19 다음 쯔양, 국감 당시 긴장감 회상 “심장이 계속 튀어나올 뻔” (나래식) 11-1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