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 20시간 동안 안 멈춰"...김상욱, 심근경색 위기의 순간 전한다 (유퀴즈) 작성일 11-19 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VsPLVu5Xa">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4ffab2e95863cf71297a75956a6766abb70d4e32aabb984b48ceb6ec5a21c8b" dmcf-pid="QbDfdb3G1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엑스포츠뉴스 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9/xportsnews/20251119195147814takl.jpg" data-org-width="800" dmcf-mid="4ahikM2uY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9/xportsnews/20251119195147814takl.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 엑스포츠뉴스 DB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46c3ddef68749450127b6b057dc7361e3f8913965b242f2b28d548ac9bf5d17a" dmcf-pid="xKw4JK0H5o"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장주원 기자) 김상욱 교수가 심근경색의 위기에 처했던 아찔한 이야기를 전했다.</p> <p contents-hash="0075d592a95184a2635e7cdd8bd6c09287e3270dd04c0e7cbc091d7ae73d0cb6" dmcf-pid="ymBhXmNdZL" dmcf-ptype="general">19일 tvN '유 퀴즈 온 더 튜브'(이하 '유퀴즈')에서는 19일 오후 8시 45분에 공개되는 319화의 선공개 영상이 업로드됐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63327a6b1d3c5965523108086b7b9d2af3c0dcb6cc3d7b320bd773285ec493d" dmcf-pid="WsblZsjJY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유튜브 '유 퀴즈 온 더 튜브' 영상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9/xportsnews/20251119195149161wnxc.jpg" data-org-width="550" dmcf-mid="8pw4JK0H5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9/xportsnews/20251119195149161wnxc.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 유튜브 '유 퀴즈 온 더 튜브' 영상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a5af916b38e73cb120f306e80fc2e394e54d6e5098241044985c0b14e2016d05" dmcf-pid="YOKS5OAiti" dmcf-ptype="general">'[선공개]심근경색의 위기에서 돌아온 물리학자 김상욱, 긴급했던 그날의 이야기와 그가 생각하는 MBTI의 진실?'라는 제목으로 업로드된 영상에서 김상욱 교수는 최근 심근경색의 위기에 처했던 이야기를 전했다.</p> <p contents-hash="86a6420e5329fb0e25dce04f144bf0dd35c098d44673d7d0b204662358a0dbda" dmcf-pid="GI9v1IcnYJ" dmcf-ptype="general">김상욱은 "열한 시에 집에 앉아서 책을 보는데, 속이 막 거북하고 통증이 약간 왔다. 아내에게 이야기를 했더니 '바로 병원에 가자'고 해서 응급실로 갔다"며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p> <p contents-hash="eda67fdc9d379ee4277822e8285a3c50f1e03d6120a3b5ac814b735f188d3a96" dmcf-pid="HC2TtCkLZd" dmcf-ptype="general">이어 "응급실에 계신 의사분이 피도 뽑고 심전도 측정도 하더니, '당장 입원하고 새벽에 수술받아야 한다'고 하시더라. 의사가 '지금 집에 가면 위험한 상황이라 보낼 수 없다'고 하더라"고 전해 MC 유재석과 조세호를 놀라게 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6a90b5b1ac08e5e3f9a5fe0f4a25e5ad96326d6beb61fbe215a7d5b4e84e2a5" dmcf-pid="XhVyFhEoX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유튜브 '유 퀴즈 온 더 튜브' 영상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9/xportsnews/20251119195150504ddzi.jpg" data-org-width="550" dmcf-mid="6vTikM2u5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9/xportsnews/20251119195150504ddzi.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 유튜브 '유 퀴즈 온 더 튜브' 영상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0c4993397f897fde4fad3884e7a57868b908fd4173ea9f400acd0d05c85bb97a" dmcf-pid="ZBEVeBFYYR" dmcf-ptype="general">김상욱은 "그 자리에서 바로 중환자실에 입원했다. 저는 재수가 없었는지 20시간 넘게 피가 멈추지 않았다. 아예 움직이지도 못하고 가만히 있어야 된다. 그 긴 시간을 천장만 바라보고 있었다"고 전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8e4f43da013067ebed46d2b30971975533ce6757e5140ccd20e76e03e016c993" dmcf-pid="5bDfdb3G5M" dmcf-ptype="general">선공개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정말 천운이시다. 빨리 조치하시고 수술하셔서 다행이다", "심근경색이 진짜 무섭다. 다행히 건강이 회복된 김수용 님도 유퀴즈에서 이야기를 해 주셨으면 좋겠다"는 댓글을 남기며 영상에 반응했다. </p> <p contents-hash="1335465aae2e8cbc60c6e8829fe1da16c9a41a568c31bbb0fda517d2704362f6" dmcf-pid="1Kw4JK0HZx" dmcf-ptype="general">사진= 엑스포츠뉴스 DB, 유튜브 '유 퀴즈 온 더 튜브'</p> <p contents-hash="1e0d906a855bb9653c2ffd8fd5765d94f624331d1257ed43c8de8afade515684" dmcf-pid="t9r8i9pXYQ" dmcf-ptype="general">장주원 기자 juwon5214@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장신영, 딸 알바시켰다고 뺨 맞았다…서하준·오창석 '주먹다짐' ('태양을 삼킨 여자') [종합] 11-19 다음 쯔양 "사이버 렉카와 열심히 싸우는 중, '순진한 척' 악플에 상처" [RE:뷰] 11-1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