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신영, 딸 알바시켰다고 뺨 맞았다…서하준·오창석 '주먹다짐' ('태양을 삼킨 여자') [종합] 작성일 11-19 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YxrfFWI5j">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3143b6211d3f3c65b0e2f247f81bded44be53366bd7094aa9426b3031d5043f" dmcf-pid="4GMm43YCX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9/tvreport/20251119195040494oqnp.jpg" data-org-width="1000" dmcf-mid="7Z9e1Icn1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9/tvreport/20251119195040494oqnp.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1fa7314a136338037c88b1dc7073b964931ad13bafcf09c98cc5d1ebda27bb8" dmcf-pid="8HRs80Gh1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9/tvreport/20251119195041986bbpt.jpg" data-org-width="1000" dmcf-mid="zVnwVtyO1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9/tvreport/20251119195041986bbpt.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859a7651b34bf275e413499aa92f4eb5fa28d259deb939ac5f3cc60953f43cf" dmcf-pid="6XeO6pHlY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9/tvreport/20251119195043551iekc.jpg" data-org-width="1000" dmcf-mid="qo7xXmNdH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9/tvreport/20251119195043551iekc.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8d8c3ded1303e27cec7752bb95ebefa86f6a83293f7bc4d7df6f7e978fea7ad3" dmcf-pid="PZdIPUXSXo" dmcf-ptype="general">[TV리포트=남금주 기자] 장신영이 서하준에게 고백한 가운데, 이칸희에게 뺨을 맞았다. </p> <p contents-hash="0d7bad650fa40faa17889beca9500b6ae95b3ba27a1ab78093618d0c34cf5f7f" dmcf-pid="Q5JCQuZvGL" dmcf-ptype="general">19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태양을 삼킨 여자'에는 백설희/정루시아(장신영 분)를 지키는 문태경(서하준)의 모습이 그려졌다. </p> <p contents-hash="2d20022ecf61bff52886700c57f895d65e476e7e9021b22919315870050807e3" dmcf-pid="x1ihx75TXn" dmcf-ptype="general">이날 김선재(오창석)가 백설희에게 강제로 다가가는 걸 본 문태경은 달려가서 김선재에게 주먹을 날렸다. 문태경은 "이 여자한테 누가 함부로 하래. 20년 전에 이 여자랑 뱃속 아기까지 같이 버렸어"라며 백설희와 딸이 걸림돌이 아닌 디딤돌이 된 상황에 태도를 돌변한 김선재에게 분노했다. </p> <p contents-hash="92b2128bf9de7a92bcaad000e1f0acd6432b24980f2db85f5c52ccaf17237445" dmcf-pid="yLZ4yknQHi" dmcf-ptype="general">김선재가 "우리 가족 방해하는 게 누군데"라고 하자 문태경은 "가족이란 필요에 의해서 폐기하고 취하는 존재가 아니야. 끝까지 옆에 있어 주는 게 가족"이라고 밝혔다. 김선재는 "내 여자고 내 딸"이라며 계속 두 사람이 자기의 것인 양 행세했고, 문태경은 "두 사람 당신과 아무 상관도 없어"라고 화를 냈다. 문태경은 자신의 정체를 밝힌다고 협박하는 김선재에게 "당신이 어떤 인간인지 알고 나서부터 무서울 게 없어졌다. 그 누구도 이용하지 못하면 아무것도 못 할 인간이란 거 잘 알고 있다"라고 일갈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071504814b4bba9512871de8892983c774764a2133c5ce7dd1dbf4b6771475a" dmcf-pid="WcpR5OAiZ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9/tvreport/20251119195045100teqd.jpg" data-org-width="1000" dmcf-mid="B4VLpvrNt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9/tvreport/20251119195045100teqd.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b011ae120dc700c042026ac046ac565f37faaff9a2a3bdf9092c57214c41046" dmcf-pid="YkUe1IcnG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9/tvreport/20251119195046654tmky.jpg" data-org-width="1000" dmcf-mid="b1rHof711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9/tvreport/20251119195046654tmky.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67c225093d1cb9f7d081daad6be562b415999abdb6245eda5c930b16333a488" dmcf-pid="GEudtCkL5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9/tvreport/20251119195048187mrrs.jpg" data-org-width="1000" dmcf-mid="K1VwVtyOG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9/tvreport/20251119195048187mrrs.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633cddf8b2fec33bc3eb3f8b8f5f7ec27ae1c921ead0264f409149afe751d611" dmcf-pid="HD7JFhEo1R" dmcf-ptype="general">문태경을 걱정하는 백설희는 "김선재가 하는 짓이 예사롭지 않다"라며 민경채와의 약혼반지를 뺐다고 했다. 민경채, 장 여사(이칸희)가 김선재를 버릴 계획이어서 먼저 수를 쓰려는 것"이라고 추측했다. 백설희는 "생각만 해도 끔찍하다. 그 사람과 다시 가족이 된단 걸"이라고 진저리를 쳤고, 문태경은 "그건 내가 두고 못 본다"라며 김선재는 혼자 살다가 가야 하는 인간이라고 했다. </p> <p contents-hash="b814dbec0f9eca7eec910218ed4bbe5d61d383528c7fbd7107c35a929ae801b5" dmcf-pid="Xwzi3lDgGM" dmcf-ptype="general">장연숙은 주주총회를 앞두고 민경채(윤아정)에게 "자기가 회장직에 오래 안 있었으면 한다"라며 세리를 위한 징검다리일 뿐이라고 했다. 바로 세리에게 회장직을 넘기라는 것. 이에 민경채는 "내가 왜 바로 물려줘야 하는데"라며 장연숙의 계획을 탐탁지 않아 했다. </p> <p contents-hash="defa87a1f2643011e1114314a9a2042bc691fab5e28ddd4a1478e7c14e93ae22" dmcf-pid="Zrqn0SwaHx" dmcf-ptype="general">민두식(전노민), 백설희의 이혼 서류가 접수됐다고 생각하는 민경채. 하지만 백설희가 "믿는 도끼에 발등 안 찍혀봤지? 한번 찍혀봐"라고 큰소리치자 이상하게 여긴 민경채는 김선재에게 다시 한번 이혼 서류를 접수했는지 확인했다. 따로 알아본 민경채는 두 사람이 아직 부부인 걸 알고 분노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072ff144e9f64c5f6ee508c1b4e8183681355904a9a74f618b1c5b2b667fc63" dmcf-pid="5mBLpvrNt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9/tvreport/20251119195049763obho.jpg" data-org-width="1000" dmcf-mid="9gj1jPb01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9/tvreport/20251119195049763obho.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a759cef6ef6a7c134b83fe2dc7169c4c5aa7516f36a4c771814aaabde0aa1f5" dmcf-pid="1sboUTmj5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9/tvreport/20251119195051349rgzr.jpg" data-org-width="1000" dmcf-mid="25EZa8qFH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9/tvreport/20251119195051349rgzr.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f0146e2d321185b26cef01a0c4a933fd4a82877a5ecbb78ef8ba7aa43d2fd34" dmcf-pid="tOKguysAX6"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9/tvreport/20251119195052924cfvi.jpg" data-org-width="1000" dmcf-mid="VYPD21TsG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9/tvreport/20251119195052924cfvi.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4eb3a95865e086d9ae3ae9a6551d09921c13252233e9dd8c4795a4cc0ce08c32" dmcf-pid="FI9a7WOcY8" dmcf-ptype="general">그런 가운데 문태경은 백설희의 손을 잡으며 "내가 옆에 있잖아요"라며 "우리 사이 달라질 거 없다"라고 말해주었다. 백설희는 든든하게 곁을 지켜주는 "이래서 내가 태경 씨 좋아하나 보다"라고 고백했다. 그때 김선재가 등장, "내 여자, 내 자식 지키려고 입 닫고 있는 거다"라며 계속 막말을 쏟아냈다. 그러자 문태경은 "나 저 여자 좋아한다. 당신이 첫 남자일진 몰라도 마지막 남자는 나일 테니까"라고 밝혔다.</p> <p contents-hash="57814370c048bca4f22c20c99437d944235cae3422adc8de61890b3b35e1061f" dmcf-pid="3C2NzYIkY4" dmcf-ptype="general">백설희는 민세리를 위해 카페 서빙 아르바이트 자리를 알아봐 주었다. 이를 안 장연숙은 백설희의 뺨을 때렸고, "세리한테 무슨 짓이야. 네가 뭔데 내 손녀한테 그딴 일을 시켜"라고 화를 냈다. 결국 백설희는 "그만해라. 세리, 여사님한테 특별한 아이 아니다"라고 했다. </p> <p contents-hash="e016a430779fdc62504e56bef32a7801ef2afffcb4b2443d847e68da1deeba71" dmcf-pid="0hVjqGCEXf" dmcf-ptype="general">남금주 기자 ngj@tvreport.co.kr / 사진=MBC '태양을 삼킨 여자'</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1270만 구독자’ 쯔양, 월 순수익 밝혔다..“외제차 한 대 정도” (나래식) 11-19 다음 "피 20시간 동안 안 멈춰"...김상욱, 심근경색 위기의 순간 전한다 (유퀴즈) 11-1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