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둥이 출산' 한민용 앵커, 행복한 육아 "아기보다 아빠가 더 많이 운듯" 작성일 11-19 3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excvAJ6W1"> <div contents-hash="b7e68ac0ce4f5527c9534623a3fe96032bb03c21de14323719d7bd8cec2641cd" dmcf-pid="4rEWuysAl5" dmcf-ptype="general"> [스타뉴스 | 김미화 기자]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679e6e6543ef26c581eae99284ef4be6219a9d503f2f038f07b2fc4bce8b647" dmcf-pid="8mDY7WOch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한민용 앵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9/starnews/20251119200239956xkli.jpg" data-org-width="540" dmcf-mid="VfkyUTmjC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9/starnews/20251119200239956xkli.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한민용 앵커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313b69b13a51eba07a8fb74494b055c291b12ed87f97aec7c0c95bb7a55456b6" dmcf-pid="6swGzYIkvX" dmcf-ptype="general"> <br>최근 쌍둥이를 출산한 한민용 앵커가 행복한 육아 근황을 전했다. </div> <p contents-hash="58d4bdd39e4e9937b52b8283af22e2b706806a021c13800276c3bd05be9d1f90" dmcf-pid="POrHqGCEvH" dmcf-ptype="general">한민용 앵커는 19일 자신의 개인계정에 산후조리원에서 아기들과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p> <p contents-hash="8d638ba11a62d43424669cafd2b4cc73ab7a1dac2da95be397b143a662862129" dmcf-pid="QImXBHhDSG" dmcf-ptype="general">한민용 앵커는 "우리 아가들이 태어난지 꼭 일주일. 정말 천사 같다. 아가들이 아늑하게 누워있는 침대 옆에 구부정하게 앉아 작은 입과 귀, 아직은 꼭 감긴 눈꺼풀을 하염없이 바라보는 시간이 참 좋다"라며 "늘 내 배를 빵빵 차길래 활발할 줄 알았던 감자는 태어나서 보니 아주 조용한 아가고, 반대로 뱃속에선 조용하던 도토리는 활달한 아가라 신기하다. 둘 다 잘 울지도 않고(아빠가 더 많이 운듯) 밥도 잘 먹고 하루하루 몸무게가 늘고 있어 기특"이라고 표현했다.</p> <p contents-hash="465d38615f5610af4513c40ed0bc47b7bb7130171536e37f416567fc209bc55c" dmcf-pid="xCsZbXlwTY" dmcf-ptype="general">한 앵커는 "이제 엄마, 아빠만 잘 하면 되는데 나름 유튜브 보며 공부했다고 생각했지만 실전에 닥치니 트림도 잘 못 시키고 속싸개도 잘 못 여미고 허둥지둥. 다행히 조리원 선생님들이 친절히 알려주셔서 하루하루 나아지고 있다. 부디 조리원 나갈 땐 모든 게 손에 익길"이라고 전했다.</p> <p contents-hash="97fa87b64b5a4df014f41ad4c0b9c6dc6f3f6e4ed3e11d59e4fff275a9eba897" dmcf-pid="yf9irJ8BhW" dmcf-ptype="general">한민용은 지난 2021년 JTBC 동료 김민관 기자와 결혼했으며 출산을 앞두고 지난 8월 1일 방송을 끝으로 JTBC '뉴스룸'에서 하차했다.</p> <p contents-hash="3d5e1bce446a07e56e4d208a12ca3e9150b7a1ff863e2f7fad6b6ca2069ff3eb" dmcf-pid="W42nmi6bCy" dmcf-ptype="general">한민용은 마지막 '뉴스룸' 진행을 통해 "배부른 앵커를 향해 보내주신 큰 응원과 격려도 감사하다. 이 자리를 빌려 소중한 생명을 품고 계신 모든 분들께 무한한 응원을 보내드린다"라고 전했다.</p> <p contents-hash="cb7827be746b8db9c0f30b8b45415f9a022046d9395830a4dcac94ba6d295568" dmcf-pid="Y8VLsnPKvT" dmcf-ptype="general">김미화 기자 letmein@mt.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넷플 ‘피지컬: 아시아’ 피날레… 1위는 못해 11-19 다음 쯔양 "국정감사 출석 후 ‘순진한 척’ 악플…나가 보던가" 11-1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