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민 "40대까지 힘들었다…받아들여야" 작성일 11-19 2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fKhwd4qZ7">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511f05647b7803da72009d2dbfbdb8f2315dd7a5b3eec04f6969dc77924a3f8" dmcf-pid="yCm4BHhDG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뉴시스] KBS 조이 예능 프로그램 '괴담노트'가 20일 오전 0시 방송된다. (사진=KBS 조이 예능 프로그램 '괴담노트' 제공) 2025.11.1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9/newsis/20251119201351427amrx.jpg" data-org-width="720" dmcf-mid="QJQHSjd8H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9/newsis/20251119201351427amrx.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서울=뉴시스] KBS 조이 예능 프로그램 '괴담노트'가 20일 오전 0시 방송된다. (사진=KBS 조이 예능 프로그램 '괴담노트' 제공) 2025.11.1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28d1081c6fb9dab5daad51b95f14898dd029892f1a97bb37b70d46ac2caaaf59" dmcf-pid="Whs8bXlwHU" dmcf-ptype="general"><br> [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전생에 지은 업보를 갚기 위해 운명처럼 무당이 되어야만 했던 한 남자의 기구한 사연이 공개된다.</p> <p contents-hash="cba1a39c1b894874283cc7f39c447a6c506e1247bc1e1dbb3edb431fca1459d0" dmcf-pid="YlO6KZSrGp" dmcf-ptype="general">20일 오전 0시 방송되는 KBS Joy '괴담노트' 12회에서는 전생에 지은 죗값을 때론 다른 방식으로 치르기도 하는데, 자신의 운명을 받아들일 수밖에 없었던 한 내담자의 사연이 소개된다.</p> <p contents-hash="9c7475dd90e97b78a2f2845af19311caaf18c03a8e9518a4b2bc69c07399b85e" dmcf-pid="GSIP95vmG0" dmcf-ptype="general">아내와 함께 살고 있던 평범했던 남자는 어느 날부터 "운명을 받아들여야 한다"는 환청을 듣기 시작했다. 급기야 소리의 주인인 할머니의 혼령까지 보기 시작했다.</p> <p contents-hash="09efbb31238454a23f2140a202852f41f4c4ecbafb3adf458be5af5836e8db0d" dmcf-pid="HvCQ21Tst3" dmcf-ptype="general">환청과 환각 때문에 두려움에 떨던 내담자는 잠시 잠잠한 날들이 이어졌지만, 어느 날 아내 몰래 조용히 방에서 나와 신내림이라도 받은 것처럼 거실에서 뛰기 시작했다. </p> <p contents-hash="fb428a79cd6f7a30b5c8662e6f537fb4595a17f6fbe41bddf6e156ef5c991421" dmcf-pid="XThxVtyOXF" dmcf-ptype="general">이런 내담자의 모습에 충격을 받은 아내는 자신의 행동을 인지하지 못하는 남편을 위해 폐쇄회로(CC)TV를 설치한다.</p> <p contents-hash="7cf4fea28c5e9ab5d52bdf49f3f5ed29dd62a571f0aa8513e32b3b4170fa0055" dmcf-pid="ZylMfFWIXt" dmcf-ptype="general">그렇게 자신의 행동을 확인한 내담자는 무당이었던 할머니의 유품인 방울과 부채를 흔들며 혼령을 불러들이고 있었음을 깨닫고 두려워했다. 그리고 자신의 운명이 결국 피할 수 없는 현실임을 받아들이게 된다.</p> <p contents-hash="8403287c798ee33fd44cee4800e427fd469eda36129abd9e4a95f390603ccd11" dmcf-pid="5WSR43YCt1" dmcf-ptype="general">내담자는 전생에 무당을 탄압하고 죽이기까지 했던 조선 시대 악독한 관리였다. 이번 생에서는 무당이 되어 자신의 손에 죽어간 영혼들을 달래주며 전생의 업보를 갚아야 했다.</p> <p contents-hash="e576145458f9e1a41a05829204517df00714cab17be8719a40c75bfaaffa4e1e" dmcf-pid="1Yve80GhY5" dmcf-ptype="general">전통문화예술인 용궁도령 최기택은 "누구에게나 과거에 지닌 업보는 존재한다"라며 "이상민은 40대까지 힘들어야만 했다", "이제 그것이 끝나 탄탄대로, 꽃길만 남은 것"이라고 설명한다. MC 이상민 역시 "40대까지 힘들었다. 받아들여야겠다"고 공감했다.</p> <p contents-hash="a3133d38b2aaff42e0746c1241504feb4d4b59251731251b8121759599e0006f" dmcf-pid="tca7tCkL1Z" dmcf-ptype="general">한편 KBS Joy 채널은 LG U+tv 1번, Genie TV 41번, SK Btv 53번, KBS 모바일 앱 'my K'에서 시청할 수 있다. 지역별 케이블 채널 번호는 KBS N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p> <p contents-hash="459bd1bfded8825a3847f930b592feba2d6367157151c9699e9b2a006feada43" dmcf-pid="FkNzFhEo5X" dmcf-ptype="general"><span>☞공감언론 뉴시스</span> snow@newsi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초인간'의 탄생…뇌 신호로 컴퓨터 제어, '뇌 임플란트' 국내 최초 밀착 취재(트랜스휴먼) 11-19 다음 르세라핌 사쿠라 "힘들었던 순간 많아..'아이돌 안했다면' 생각도" 눈물[Oh!쎈 현장] 11-1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