쯔양, 국정감사 ‘심장’ 붙잡고 나갔는데..“‘순진한 척’ 악플..상처” (나래식)[종합] 작성일 11-19 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tY6QuZvWS">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4c1c1d2776d32ddcbe6d3a9e48208af0ffde62b8fd05aea2dba870b6ef3e07a" dmcf-pid="KFGPx75TC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9/poctan/20251119201040929uecz.png" data-org-width="650" dmcf-mid="zgFJn2UZv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9/poctan/20251119201040929uecz.pn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d2f407b6b167a626a01c18355f1c2f63766f497333210b5a97882a9389f1b4b9" dmcf-pid="93HQMz1yWh" dmcf-ptype="general">[OSEN=박하영 기자] 먹방 크리에이터 쯔양이 국정감사 비하인드를 밝혔다.</p> <p contents-hash="71db33cb6a1c8ee532362f2363876b7330ecec99dddcb4937480c85323dd3f42" dmcf-pid="20XxRqtWTC" dmcf-ptype="general">19일 유튜브 채널 ‘나래식’에는 ‘쯔양 | "제가 쯔양이라...중국인(?)이래요!ㅋㅋㅋ" | 사이버 렉카, 가짜뉴스 해명, 30인분 먹방, 썸네일 찍는 법, 국정감사 비하인드’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p> <p contents-hash="ee0d5a0222049d10c527b008dd0acce367628a5411611f6c2f363ead636204f0" dmcf-pid="VpZMeBFYyI" dmcf-ptype="general">이날 박나래는 1270만 명 구독자 쯔양에 “초대형 유튜버들도 조회수에 일희일비 하냐”라고 물었다. 쯔양은 “더 심할 거다. 저는 진짜 약간 그날 기분을 좌지우지 하는 게 조회수”라고 밝혔다.</p> <p contents-hash="e829f08bc6bfbde5a8b3a7f6bc337553faac8246757f497bc6fc05d6bd3a5b0a" dmcf-pid="fU5Rdb3GyO" dmcf-ptype="general">박나래는 “그렇게 잘 됐는데도?”라고 놀랐고, 쯔양은 “잘되는 과정도 너무 행복하고 좋은데 떨어지는 과정은 차마 눈으로 볼 수 없을 만큼 힘들다. 하루종일 일이 안 잡힌다. 갑자기 망한 사람이 된 것 같고 그런 기분이 느껴진다. 심하게 일희일비 한다”라고 털어놨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f0c2e5ec542d5157804ad5383dfd70719b0a11a842fa5e88e936617d945e746" dmcf-pid="4u1eJK0HT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9/poctan/20251119201041181pwtk.jpg" data-org-width="530" dmcf-mid="q09Ewd4qS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9/poctan/20251119201041181pwtk.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f1585f4194a86759529a66ffc16159e324793267dd7a57688446593fefe19e58" dmcf-pid="87tdi9pXSm" dmcf-ptype="general">특히 쯔양은 사이버렉카로 인해 국정감사에 출석했던 때를 떠올리기도 했다. 박나래가 “악플을 떠나서 가짜 뉴스 이런 거는”이라고 하자 쯔양은 “처음에는 그냥 감수 해야겠다고 생각했다. 왜냐면 사람들의 관심으로 돈을 버는 직업이기 때문에 이런 건 제가 감수 해야겠다고 생각을 했다. 근데 이게 도를 넘고 허위사실까지 감당해야 하나?’ 싶더라”라고 이야기했다.</p> <p contents-hash="358b77de5c5f5f4c544a2eb6bfc501473e10756f983460a0dc3cafca7a7ebb9b" dmcf-pid="6zFJn2UZvr" dmcf-ptype="general">이를 들은 박나래는 “그건 아니다. 중요한 거는 우리가 대중의 사랑을 먹고 정말 감사하게 돈도 벌고 명예도 생긴 거지만 그런 글의 쓴 사람의 사랑을 먹고 이렇게 저희가 성장한 건 아니라고 생각한다”라고 격려했다.</p> <p contents-hash="4565c588190043716cd9dc73f84e0aaa60ac009a6b8d75fd5b06c197e4c55e3a" dmcf-pid="PJPIhaRfhw" dmcf-ptype="general">결국 쯔양은 사이버렉카와 맞붙기로 결심했다며 “그래서 열심히 싸우고 있다”라고 전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eb8bcf26398f98867e8896b106e2c44817b6da8025f961f146d98052c1356b7" dmcf-pid="QiQClNe4W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9/poctan/20251119201041401yiqj.jpg" data-org-width="530" dmcf-mid="B6xhSjd8v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9/poctan/20251119201041401yiqj.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57f9266654d900dd3288cb3af7fe4cbc18417e8f77e954acd45d335cd839c556" dmcf-pid="xnxhSjd8vE" dmcf-ptype="general">그러자 박나래는 “국정감사 갈 때 분위기 살벌하냐”라고 물었다. 쯔양은 “제가 거기서 막 심장이 진짜 입 밖으로 튀어나올 뻔 했다. ‘와 너무 떨리는데 어떡하지? 이거 말을 내가 제대로 하는 건지, 안 하는 건지’ 진짜 생각도 못하고 이러면서 대답을 했다”라고 밝혔다.</p> <p contents-hash="7599a1c7ebf5ed71158af8257c258d987fddc27014e40c29c475c9c301864fab" dmcf-pid="y5y46pHlyk" dmcf-ptype="general">이어 “분위기도 막 살벌하고 그날 또 싸움이 있었어가지고 언쟁이 좀 있고 나서 하필 다음이 제 차례여서 더 떨렸다. 그래서 막 심장을 붙잡고 했다”라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363091972492109145c77b3c5d2811ecafb5c230222b027721d222b1881ab167" dmcf-pid="W1W8PUXSWc" dmcf-ptype="general">그러나 국정감사 영상에서도 악플이 달렸다는데. 쯔양은 “그게 영상이 올라갔는데 댓글에 무슨 ‘착한 척하고 순진한 척 어쩌고’ 댓글이 많더라. 제가 약간 상처 받았다”라며 “아니 나가보던가? 얼마나 떨리는데..”라고 토로했다.</p> <p contents-hash="dd9f991a958aa1dcf7babf8d4874eb40cfcfd5ef10251394b4637d31e5da8a48" dmcf-pid="YtY6QuZvyA" dmcf-ptype="general">/mint1023/@osen.co.kr</p> <p contents-hash="35dfb3bbfdfb211953ae79a1ad361c2c011e906587d0eddc5ab17dce8afb92c6" dmcf-pid="GFGPx75Tyj" dmcf-ptype="general">[사진] ‘나래식’</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SKT vs LGU+' 주파수 재할당 앞두고 가격 공방 11-19 다음 '초인간'의 탄생…뇌 신호로 컴퓨터 제어, '뇌 임플란트' 국내 최초 밀착 취재(트랜스휴먼) 11-1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