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란 “결혼 당시 악플 심했다… ‘길바닥 출신이 의사와?’ 들어” (A급 장영란) 작성일 11-19 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jlIhaRfO1">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0da98ed3224ba23871ed5d201969219250cd62b65550985a353b63ed3d4d758" dmcf-pid="7ASClNe4E5"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9/ilgansports/20251119200916644damt.jpg" data-org-width="750" dmcf-mid="UTtZ1Icnm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9/ilgansports/20251119200916644damt.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888e0f60eb26d74c6b9ccc761d51125c90900de0044b0c46af5777e093b6a2a9" dmcf-pid="zcvhSjd8IZ" dmcf-ptype="general"> <br>방송인 장영란이 결혼 당시 겪었던 악플 설움부터 시부모님의 교육 철학까지 솔직하게 공개했다. </div> <p contents-hash="6d9f2de649c3ae4ea525e7cfbcf70a0e90bb11998d9a1eda38ca009c7e8ae593" dmcf-pid="qkTlvAJ6wX" dmcf-ptype="general">19일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에는 전라도 시댁을 방문한 장영란의 모습이 담긴 영상이 공개됐다.</p> <p contents-hash="b4f8f0102318b5f1d89cd63698061fbc50afd76bc690aca779ed520f70371f6e" dmcf-pid="BEySTciPwH" dmcf-ptype="general">앞서 장영란은 “이 집은 귀신 없는 기운 좋은 집이고 의사 두 명을 배출한 집이다. 며느리도 잘 들어왔다”며 유쾌하게 시댁을 소개했다. 남편 한창은 “사람들이 ‘한창은 장영란 아니었으면 방송 못 나왔다’고 한다. 근데 맞다”고 담담하게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990d26e3112832188b1158f00193c3c1a74ab7bbd918b4609e6672b152194971" dmcf-pid="bY7puysAwG" dmcf-ptype="general">이어 장영란은 결혼 당시를 떠올리며 “기사가 처음 났을 때 나를 신데렐라라고 했다. ‘쟤가 뭔데 길바닥 출신이 잘생긴 연하 의사를…’이라는 말도 있었다”며 편견과 악플로 인한 상처를 전했다. PD가 “나 같아도 반대했을 것”이라고 농담하자 장영란은 버럭하며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p> <p contents-hash="833e83b2fdb8aaf51458d3af2c2d664972ddb9438e01d2917176229a2a6258b3" dmcf-pid="KGzU7WOcOY" dmcf-ptype="general">영상에서는 시부모님의 ‘의사 둘 배출 비결’도 공개됐다. 제작진이 소감을 묻자 시어머니는 “좋았죠. 즈그 몫은 즈그가 하겠구나 싶었다”고 솔직하게 답했다. 장영란은 “아들 둘을 의사로 만드는 게 쉽지 않다”며 놀라워했고, 제작진 역시 “대치동에서도 몇천만 원 들여도 못 만든다”고 감탄했다.</p> <p contents-hash="0f33245fc6fb4ff8ae142bb8f60cdec7fde284e65cc7199008049d772a595c57" dmcf-pid="9HquzYIkDW" dmcf-ptype="general">장영란은 “부유한 상황도 아니었다”고 말하며 시부모님의 헌신을 강조했다. 실제로 남편 한창은 “버는 거 족족 아이들에게 투자하신 건 맞다”고 말해 부모님의 전폭적인 지원이 오늘의 결과로 이어졌음을 전했다.</p> <p contents-hash="c1ea6d00bab111e6c007b19fe53b73ca5c3dfdc184b27a749006526e377ecbaf" dmcf-pid="2XB7qGCEmy" dmcf-ptype="general">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쯔양, 한달 수익 어마어마 "외제차 한대값…해외 구독자 많아" (나래식') 11-19 다음 '둘째 딸 공개' 이시영, 이혼 후 독박 육아에도 활짝 "큰아들 정윤, 오빠 노릇 톡톡" 11-1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