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 "문원에 '1억 포르쉐' 선물은 오해…내가 왜? 본인이 살 것" 작성일 11-19 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6DHIqGCE5G">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5c1347a919919d1e4c238861de08934448e5fc05763b53e98ee36d037918a26" dmcf-pid="PwXCBHhDG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그룹 코요태 신지가 예비신랑인 가수 문원에 억대 외제차 선물한 것이 아니라고 밝혔다./사진=유튜브 채널 '어떠신지?!?' 영상"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9/moneytoday/20251119202049568hyzz.jpg" data-org-width="1187" dmcf-mid="4Ooj5OAi1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9/moneytoday/20251119202049568hyzz.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그룹 코요태 신지가 예비신랑인 가수 문원에 억대 외제차 선물한 것이 아니라고 밝혔다./사진=유튜브 채널 '어떠신지?!?' 영상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3e34fb1f3d3d976c18c873ad6e3d0aef2a78907baf11db79e44920fc0ec19f4e" dmcf-pid="QrZhbXlwGW" dmcf-ptype="general">그룹 코요태 신지가 예비 신랑인 가수 문원에게 억대 외제차를 선물한 것이 아니라고 바로잡았다.</p> <p contents-hash="cec75cc0556702839e82d97dbed190aafb49333ff49ed134624de83cd9d5c60c" dmcf-pid="xm5lKZSrXy" dmcf-ptype="general">19일 유튜브 채널 '어떠신지?!?'에는 신지가 예비 신랑 문원과 함께 음식점을 찾아 이야기를 나누는 영상이 공개됐다. </p> <p contents-hash="a0305bf0c9c15348e5a1a3d05521fe9e34ede7be6b7875e7d559cd810a06e8f4" dmcf-pid="yKn8mi6bYT" dmcf-ptype="general">이 영상에서 신지는 "생일날 스케줄 있는 게 좋더라. 더 많은 분께 축하를 많이 받는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632e9c4969052da4fb487c9fef606409470c2af013f6a5adbde98fd10dd447d8" dmcf-pid="W9L6snPKtv" dmcf-ptype="general">이를 들은 제작진은 문원에게 "서프라이즈 준비하셨냐?"고 물었고, 신지는 "이벤트 받아본 적 없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295d0bf6cae4ca7983b7223f31cf1186400b2faac2768b6889bc387201341491" dmcf-pid="Y2oPOLQ9ZS" dmcf-ptype="general">이에 당황한 문원은 "신지 씨가 정말 마음에 들었던 것들을 기억해 몇 달이 걸리든 품절된 걸 끝까지 기다려서 바로 사 온다"고 말했고, 신지는 "얼마 전에 돌아가는 반지를 받았다"고 떠올렸다. 그러면서 "나는 분명 골드를 얘기했었는데, 실버를 샀더라"라고 지적해 웃음을 자아냈다. </p> <p contents-hash="4c762e3bb3ddaefa682c74e9c7cb55162626536321e2b6172deb5038396d5857" dmcf-pid="GVgQIox2Yl" dmcf-ptype="general">신지는 "너무 좋아서 보는 사람마다 다 예쁘다고 한다"고 반지를 본 주변 반응을 전했다. 이어 "데이지 꽃이 돌아가는 건데, (반지가) 품절이라 잊고 있었다"며 "앞으로는 비싼데 품절된 거를 계속 (문원에게) 이야기해야겠다"고 다짐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9165b64eb0fd40d1519ad0a8dc96e400a0601eb4ff3314d9b136242a4fd807d" dmcf-pid="HNvD0SwaZ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그룹 코요태 신지가 예비신랑인 가수 문원에 억대 외제차 선물한 것이 아니라고 밝혔다./사진=유튜브 채널 '어떠신지?!?' 영상"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9/moneytoday/20251119202050893yvpr.jpg" data-org-width="680" dmcf-mid="8iTwpvrN5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9/moneytoday/20251119202050893yvpr.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그룹 코요태 신지가 예비신랑인 가수 문원에 억대 외제차 선물한 것이 아니라고 밝혔다./사진=유튜브 채널 '어떠신지?!?' 영상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83c901aac42d54abcbcf0eb4c88c9cc4f58c23bd9085ee7baf2d6d8972106495" dmcf-pid="XjTwpvrNZC" dmcf-ptype="general">이후 제작진은 문원에게 "차 선물 받았다고 기사 났더라"라고 언급했고, 신지는 "'포르쉐남'이 무슨 말이냐"고 반응했으며 문원은 "신지 씨가 15년 동안 아껴가며 탔던 차다. 저는 관리만 해주려고 (한다)"라고 해명했다.</p> <p contents-hash="efed723458ebb14f0a4630a645e67f8cdf1b34d7c847713a16835a058bd69bd5" dmcf-pid="ZAyrUTmjtI" dmcf-ptype="general">신지는 "오해의 소지가 있게 기사가 났는데 1억이 넘는 포르쉐를 통 큰 선물? 저는 그런 선물 안 한다. 내가 왜? 이 사람도 벌이가 있는데 필요하면 본인이 살 거다. 포르쉐남은 아니다"고 정정했다.</p> <p contents-hash="87e9923c3a460c217c78e742c0b8fd5cbf1c5ae2c9244f2fce07869a8f44f651" dmcf-pid="5cWmuysAtO" dmcf-ptype="general">신지는 지난 6월 6살 연하 가수 문원과 내년 상반기 결혼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이후 신지는 지난 9월엔 문원과 함께 생활 중인 전원주택을 공개했으며, 지난달엔 15년 만에 중고 포르쉐 차량을 새로 구입하는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다. 당시 신지는 이전에 타던 차량에 정이 많이 들어 못 보내겠다며 "이 사람한테 내가 (관리를) 좀 부탁했다"고 말했고, 문원은 "제가 끝까지 잘 관리할 것"이라고 했다.</p> <p contents-hash="082b2d04af54f92d82e4f68e4bcfc170be1309cd8992725c5dd74fb3b5929f28" dmcf-pid="1kYs7WOcYs" dmcf-ptype="general">이은 기자 iameun@mt.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쯔양, 중국 국적 의혹 해명 "中 세력 후원 덕에 구독자 많다고...황당" ('나래식') 11-19 다음 ‘구독자 1270만’ 쯔양 “한 달 순수익 외제차 정도…직원 10명 회사 운영 中” (나래식) 11-1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