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DT’ 진선규·윤계상, 불신과 공조 사이…관계 텐션 최고조 작성일 11-19 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0nei21TshD">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8f2807d5a7bc7a4bf05c7a24fd4f4e5771ba6554b4f0cb762064fbd141dcd25" dmcf-pid="pRPMqGCET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ㅣENA ‘UDT: 우리 동네 특공대’ 진선규 스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9/SPORTSSEOUL/20251119205748416kzyv.jpg" data-org-width="700" dmcf-mid="3z3UyknQl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9/SPORTSSEOUL/20251119205748416kzyv.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ㅣENA ‘UDT: 우리 동네 특공대’ 진선규 스틸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00302ba530e6bb4299ef517e1d045597fab91879487d25e58639a078e2462d9e" dmcf-pid="UeQRBHhDWk" dmcf-ptype="general"><br> [스포츠서울 | 위수정 기자] ENA 드라마 ‘UDT: 우리 동네 특공대’에서 진선규가 본격적으로 미스터리의 흐름을 이끌며 극의 긴장감을 끌어올렸다.</p> <p contents-hash="bf4df3e69d86313268857a4d6ee2ee96c2192905efba0e3611370d0fe86e9425" dmcf-pid="udxebXlwSc" dmcf-ptype="general">지난 18일 방송된 2회에서 진선규는 곽병남 역으로 등장해 일상 속 작은 단서도 놓치지 않는 예리한 판단력과 특유의 능청스러운 매력을 동시에 보여줬다. ATM 폭발 현장에서 최강(윤계상 분)을 마주한 병남은 “몇 시간 만에 다 치우고 원인도 밝혀내고 새 기계까지 가져왔냐”며 의심을 드러냈고, 폭발 당시 불꽃 색과 최강의 말투까지 기억해내며 예리한 감각을 발휘했다.</p> <p contents-hash="cb197bf7ed7b62e6c0cc66a850ef434181a204f97b8d8cdfeb6a3099764ae574" dmcf-pid="7JMdKZSrSA" dmcf-ptype="general">이후 병남은 골목에서 들었던 총성의 방향을 떠올린 뒤 직접 현장을 찾아 탄피까지 발견하는 집요함을 보여주며 ‘동네 특공대’다운 면모를 입증했다. 작은 실마리 하나도 흘려보내지 않는 그가 사건의 실체에 다가갈수록 시청자들은 더욱 몰입하게 됐다.</p> <p contents-hash="e13ba0ee1977b07358eacfb0f2a751cb56b05bda7d3c551161b569292303eef5" dmcf-pid="ziRJ95vmlj" dmcf-ptype="general">최강을 향한 의심은 점차 커졌다. 병남은 이용희(고규필 분)와 이야기 나누며 최강을 간첩으로 의심하기까지 하며 감정의 균형을 능청스럽게 표현했다. 의심과 호기심이 묘하게 엇갈리는 그의 모습은 극의 긴장과 웃음을 동시에 만들어냈다.</p> <p contents-hash="c026700ca1e3dfe5e9c84c8bca598dacc723261d6c51a606db366480b2de5cac" dmcf-pid="qnei21TsCN" dmcf-ptype="general">두 사람의 관계도 흥미롭다. 초반에는 대립 구도가 강했지만, 위험한 순간을 함께 겪으며 묘한 ‘불편한 공조’의 분위기가 형성됐다. 위성 컴퓨터를 열던 도중 피 투성이로 등장한 최강을 보고 놀라면서도 시선을 화면에서 떼지 않는 병남의 모습은 캐릭터의 집요함을 다시 한번 강조했다.</p> <p contents-hash="13c46678271fc86a04e2b368de97591166d77e194a8b31ab2af4dbb8ab0a7548" dmcf-pid="BLdnVtyOWa" dmcf-ptype="general">진선규는 진지함과 코믹함을 자유롭게 넘나드는 연기로 전개에 활력을 더하며 이후 스토리에 대한 기대를 키웠다. 직감과 집요함으로 극의 미스터리를 파헤치는 곽병남이 앞으로 어떤 사건을 풀어낼지 관심이 집중된다.</p> <p contents-hash="89cbc69261b7ee6d46a33a97c77b1737b227b64d39d03d93a9d6f60de1562093" dmcf-pid="boJLfFWIlg" dmcf-ptype="general">한편 ENA ‘UDT: 우리 동네 특공대’는 매주 월·화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wsj0114@sportsseoul.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안보현, 신인남우상 수상에 감격 "아버지 생신에 귀한 선물"[청룡영화상] 11-19 다음 [청룡영화상] 안보현 신인남우상 "임윤아에 감사, 연락 끊었던 아버지께 연락할것" 11-1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