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도연, 신인여우상 받고 눈물…"아이돌로 처음 데뷔" [청룡영화상] 작성일 11-19 2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제46회 청룡영화상'</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azZeBFYZ7">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a39697441fec5722348ffe56032b2f46811dcb4b11b3cf733abac2ab4a2eb74" dmcf-pid="ZNq5db3G1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김도연이 19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KBS홀에서 열린 제46회 청룡영화상 시상식에 참석해 레드카펫을 밟고 있다. 2025.11.19/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9/NEWS1/20251119211625458amxn.jpg" data-org-width="1400" dmcf-mid="GeNkpvrNt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9/NEWS1/20251119211625458amxn.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배우 김도연이 19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KBS홀에서 열린 제46회 청룡영화상 시상식에 참석해 레드카펫을 밟고 있다. 2025.11.19/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c71a0190ed0cc39af88a9116eb06e8b1e958f0f93ed584a13f35656580aa978b" dmcf-pid="5jB1JK0HZU"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29일 오후 8시 30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KBS홀에서 '제46회 청룡영화상'(이하 '청룡영화상')이 개최됐다. 이번 시상식은 KBS2TV에서 생중계됐으며 배우 한지민, 이제훈이 진행을 맡았다.</p> <p contents-hash="ee3ee4cb4d3c4b26cf2d7dea7a5b1246e123348898ff2c67e306ea8acbfebe2d" dmcf-pid="1HgQlNe4Yp" dmcf-ptype="general">46회 청룡영화상의 신인여우상 후보로 김도연(아메바 소녀들과 학교괴담:개교기념일), 김민주(청설), 노윤서(청설), 이선빈(노이즈), 홍예지(보통의 가족)가 이름을 올린 가운데, 김도연이 신인여우상의 영광을 안았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1f3e1b7f55288cbc69d88c2ccde48666f7d175ac5fd57f49bb3882771aff24a" dmcf-pid="tXaxSjd8G0"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제46회 청룡영화상 / KBS 2TV 생중계 화면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9/NEWS1/20251119211626912jouy.jpg" data-org-width="600" dmcf-mid="HnzZeBFY5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9/NEWS1/20251119211626912jouy.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제46회 청룡영화상 / KBS 2TV 생중계 화면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4c8ca2f521a6f2f86574a4527bd02273123cc130d5e33b1efe562e8bb453bc38" dmcf-pid="FZNMvAJ6G3" dmcf-ptype="general">수상에 눈물을 보인 김도연은 "사랑스럽고 패기 넘치는 영화를 만들어주신 감독님 정말 감사드린다, 감독님을 보고 있으면 영화에 대한 순수한 사랑과 열정이 느껴져서 늘 힘이 됐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를 지켜보던 김민하 감독이 함께 눈시울을 붉히기도. 이어 김도연은 제작사 대표와 스태프, 배우, 관객, 가족, 연기 선생님, 소속사 식구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p> <p contents-hash="2c3405365697ab9b8de6439d1010dd686e047fe1b1a4df8c5959e3f21a9dd2ab" dmcf-pid="35jRTciPXF" dmcf-ptype="general">김도연은 "아이돌로 처음 데뷔했다"라며 "무대에서 노래하고 춤추는 모습을 보고 좋아해 주신 팬분들이 많은데, 연기하는 지금 모습도 늘 응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팬들을 향한 고마움을 전했다. 이어 김도연은 "상이 큰 의미가 아닐 거라고 생각했었는데, 막상 받으니까 이런 인정을 받고 싶었나보다는 생각도 들고, 이 상이 제가 연기 해나가는 데 있어서 큰 힘이 될 것 같다"라며 "앞으로 더 많이 생각하고, 고민하고, 하지만 주저하지 않는 그런 배우가 되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e35e4192df09ecae6c61e923f387fb999f4281075439340479008468b023a284" dmcf-pid="01AeyknQ5t" dmcf-ptype="general">hanappy@news1.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전소미, 11자 복근·S라인 그대로... 탄탄한 바디 자신감 [IS 하이컷] 11-19 다음 [인터뷰] “'흑백요리사' 그늘 벗어나려”…'저스트 메이크업'의 고민 11-1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