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is] “공이 느리게 보인다” 세계 1위 안세영, 컨디션 최상 (유퀴즈) 작성일 11-19 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CKoJ7hDER">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02226ed05f82f221deac181bd7865c54d984f992ba7689e7f544e7a07416ffa" dmcf-pid="xh9gizlwI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tvN ‘유 퀴즈 온 더 블록’ 방송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9/ilgansports/20251119220216800mmds.jpg" data-org-width="800" dmcf-mid="PwEXWN9Us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9/ilgansports/20251119220216800mmds.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 tvN ‘유 퀴즈 온 더 블록’ 방송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24dab67c30e40ec5a73af07fa9d0db7b61900a493889d97a09f4da05669b70e0" dmcf-pid="y4sFZE8BEx" dmcf-ptype="general">배드민턴 여자 단식 세계 랭킹 1위 안세영이 압도적인 성적과 함께 한층 성숙해진 멘탈을 과시했다.</p> <p contents-hash="5c615084ed6939882b7a51930f591c0c038844d7f2f21c96a76b06b0308fb9ef" dmcf-pid="W8O35D6bEQ" dmcf-ptype="general">19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록(유퀴즈)’에는 안세영이 출연해 근황과 세계 정상의 무게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놨다. 3년 전 ‘유퀴즈’ 출연 당시 세계 랭킹 2위였던 그는 이제 ‘절대 1위’로 돌아왔다.</p> <p contents-hash="9a0b7864c4352d4304d8ae57433b8fda3bd0e2169eacd63570fbdce40ba0b755" dmcf-pid="Y9DZYj2urP" dmcf-ptype="general">올 시즌 안세영은 나서는 국제대회마다 우승을 휩쓸며 경이적인 기록을 써 내려가고 있다. 올해 치른 13개 국제대회에서 무려 9회 우승, 승률은 94%에 달한다. 유재석은 “대회에 나가면 그냥 우승”이라고 감탄했고, 안세영 역시 “세계 랭킹 1위라는 위치가 동기 부여가 된다. 더 잘하게 되는 것 같다”고 담담히 말했다.</p> <p contents-hash="158255aaf3b8a4c6bdc32c9c3af4af777b9e0e8f258631500f93e363af7f831d" dmcf-pid="G2w5GAV7I6" dmcf-ptype="general">달라진 분위기에 대해서도 솔직히 답했다. 유재석이 “3년 전보다 훨씬 차분해졌다”고 하자 안세영은 “반반 섞인 것 같다. 나이를 먹어가며 여유가 생겼고, 세계 정상에 서면서 자연스럽게 생긴 분위기도 있는 것 같다”고 인정했다.</p> <p contents-hash="2fc6d09c8300e92c63a16c1b7d5880b2d74580fb298ba74effefd88ad0b2f54f" dmcf-pid="HVr1Hcfzm8" dmcf-ptype="general">최근 컨디션도 한층 올라온 상태다. 안세영은 “요즘은 부상도 많이 없어져서 컨디션이 정말 좋다. 자신감이 많이 생겼다”고 밝혔다. 이어 선수들이 흔히 말하는 ‘절정의 순간’을 언급하며 “잘될 때는 공이 다 느리게 보인다”고 웃음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561609c5c504580c49b5c3cd788385576560933af2e73e176b7d70c5551df92e" dmcf-pid="XfmtXk4qw4" dmcf-ptype="general">그는 지금이 자신의 기량이 가장 뜨겁게 타오르는 시기라며 “계속 올라갈 때라고 생각한다. 1위 자리에서 어떤 퍼포먼스를 보여줄지 저도 기대된다”고 힘줘 말했다.</p> <p contents-hash="c1ea6d00bab111e6c007b19fe53b73ca5c3dfdc184b27a749006526e377ecbaf" dmcf-pid="Z4sFZE8Bsf" dmcf-ptype="general">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안세영, '세계 1위'의 철저한 자기관리..."튀김은 1년에 한 번" (유퀴즈)[종합] 11-19 다음 '유퀴즈' 안세영 "올림픽 때 슬개골 파열·무릎 통증..무서웠다"[★밤TView] 11-1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