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신, ‘무려 10년 전’ 손석희와의 추억 재소환…“동네에서 통 못 뵈었다” 작성일 11-19 2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1jDhPtwahR">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40a51da0f9f8bbfa1a75e14687415118833b7e73573b04b8a112d2ce9a21b4d" dmcf-pid="tBVMHcfzC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 윤종신 SN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9/SPORTSSEOUL/20251119224547911fduw.png" data-org-width="700" dmcf-mid="5D0bOepXW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9/SPORTSSEOUL/20251119224547911fduw.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 | 윤종신 SNS.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c21a7459203544239f4f57b62c6abe6c475435fbfdacf13a599ae69945613f49" dmcf-pid="FbfRXk4qlx" dmcf-ptype="general"><br> [스포츠서울 | 윤새봄 기자] 가수 윤종신이 손석희 전 JTBC 보도부문 사장과의 추억을 다시 꺼냈다.</p> <p contents-hash="31eab8c17d10ae1d491f871ef29feefe022b138f5dace2e8e2385fbfdd2a589a" dmcf-pid="3K4eZE8BhQ" dmcf-ptype="general">윤종신은 19일 자신의 SNS에 “10년 전 오늘”, “동네에서 통 못 뵈었네요, 잘 지내시죠?”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p> <p contents-hash="104afee0f906f8297506748699b9b3e781fd9e19d414d04cbe62eec1e54593b5" dmcf-pid="098d5D6bCP" dmcf-ptype="general">해당 사진은 2015년 11월 19일 윤종신이 JTBC ‘뉴스룸’에 출연했을 당시 촬영된 것으로, 윤종신과 손석희 사장이 스튜디오에서 나란히 앉아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 조용한 분위기 속 두 사람이 자연스럽게 웃는 모습은 오랜 인연을 짐작하게 했다.</p> <p contents-hash="8394abefdae80997b53e2f0e5b3ba51bc15d53b1532ce4c7ad3e4ec977790427" dmcf-pid="p26J1wPKT6" dmcf-ptype="general">윤종신은 이 만남을 꾸준히 회고해왔다. 그는 2016년에도 같은 사진을 올리며 “1년 뒤, 손석희 앵커를 더 존경하게 되었다. 힘내세요, 사장님!”이라고 전했고, 2017년에는 “2년 전 오늘, 그 2년간 정말 감사했습니다. 손석희, 뉴스룸, JTBC”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2018년에도 동일한 사진을 다시 공유하며 변함없는 존경과 친분을 표현했다. 매년 같은 날 사진을 기념하듯 게시한 점은 두 사람의 관계가 얼마나 돈독한지를 보여준다.</p> <p contents-hash="e54dee7984a1b32e0e9f85fab5e1d24a31da668588dad3cb344b1ce6d55603d9" dmcf-pid="UVPitrQ9S8" dmcf-ptype="general">한편 윤종신은 2015년 ‘뉴스룸’ 출연 당시, “어떤 사람으로 기억되고 싶냐”라는 손석희의 질문에 “부르는 사람 마음이다. 인위적인 행보를 가지 않고, 불려지는 건 저한테 맡겨진 게 아니라 저 외에 다른 사람의 몫이다. 어떤 장르나 정체성에 대한 걸 넘어 그냥 ‘윤종신’으로 살다 갔다는 이야기를 들으면 좋겠다”고 답한 바 있다. newspring@sportsseoul.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결혼설' 이선빈, ♥이광수 향한 공개 애정표현..8년째 달달 [청룡영화상] 11-19 다음 "하루 목표 30만원" 택시기사 된 아이돌, 취객 손님에 '당황' 11-1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