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6회 청룡] '어쩔수가없다' 박찬욱, 네 번째 감독상 "20년 전 꿈 이뤄져" 작성일 11-19 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IibsR0Hyb">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0e5c9f4857ac51f192e135c7dcc7009ef981d0b0274db560575379626d973b9" dmcf-pid="4CnKOepXS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9/SBSfunE/20251119224211585yyog.png" data-org-width="630" dmcf-mid="2F1sVHAil9"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9/SBSfunE/20251119224211585yyog.pn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33befea0a5f3f911a182ee7c5156fb5359ff4ccd8b7988f0427dcde639ba8700" dmcf-pid="8hL9IdUZWq" dmcf-ptype="general">[SBS 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박찬욱 감독이 생애 네 번째 청룡영화상 감독상을 받았다.</p> <p contents-hash="8d031b6f5be8ec1e189ac10f83ddaf22b5ee186dad7586510e604cff12f76901" dmcf-pid="6lo2CJu5Sz" dmcf-ptype="general">19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KBS홀에서 열린 '제46회 청룡영화상' 시상식에서 박찬욱 감독은 '어쩔수가없다'로 감독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p> <p contents-hash="5be152e51b0d51a0580f61a4e97ab1c3ca00e6e1c91ee35bdb3d5107d1f297cc" dmcf-pid="PSgVhi71W7" dmcf-ptype="general">박찬욱은 아카데미 레이스로 미국에 머물고 있어 이날 시상식에는 참석하지 못했다. 박찬욱 감독을 대신해 수상을 한 배우 이성민은 "감독님께서 혹시 수상을 하게 된다면 저보고 대리 수상을 해달라고 부탁하셨다"면서 박찬욱 감독의 수상 소감을 적은 쪽지를 읽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2fb97ea7db7d937b2b489053f5785a516fec689dfa9e7c3a264bd326d942e64" dmcf-pid="Qvaflnzty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9/SBSfunE/20251119224211857psrl.jpg" data-org-width="647" dmcf-mid="Vj3C85EoS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9/SBSfunE/20251119224211857psrl.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d8876c1b47a630528380369a63c9cebdbf5176c4db726b516b56ed2f745d5930" dmcf-pid="xTN4SLqFTU" dmcf-ptype="general">박찬욱 감독은 이 쪽지에 "처음 원작을 읽었던 20년 전의 꿈이 이뤄진 결과입니다. 이 작품이 한국 영화로 만들어져 뿌듯했습니다. 처음엔 단순하고 코믹하지만 되풀이할 때마다 비극적인 영화를 만들려고 노력했습니다. 이 점을 알아봐 주신 것이라 알고 고맙게 받겠습니다"라고 적었다.</p> <p contents-hash="cda5d0340a0d102621a994a69c04eab3f5c5caff17ae31b1761aaa93fe546c50" dmcf-pid="ykP0AfHlTp" dmcf-ptype="general">'어쩔수가없다'는 '다 이루었다'고 느낄 만큼 삶이 만족스러웠던 회사원 '만수'(이병헌)가 덜컥 해고된 후, 아내와 두 자식을 지키기 위해, 어렵게 장만한 집을 지켜내기 위해, 재취업을 향한 자신만의 전쟁을 준비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다.</p> <p contents-hash="2bad5cb815e4215f67924174c5fc9cdb1cd50403cea73e797b1896ce3dd8cb78" dmcf-pid="WEQpc4XSC0" dmcf-ptype="general">박찬욱 감독은 이 작품으로 293만 명의 관객을 모았으며 내년 3월 열리는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 국제장편상 수상에 도전한다.</p> <p contents-hash="c3b5b472407507328dd72c3ec0d2aa7beec3463a061dc7afe50e090794dc151e" dmcf-pid="YDxUk8ZvS3" dmcf-ptype="general">ebada@sbs.co.kr <link href="https://ent.sbs.co.kr/news/article.do?article_id=E10010309130" rel="canonical"></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8년 열애' 이광수♥이선빈, 시상자X참석자 '청룡' 원거리 투샷 폭소 [핫피플] 11-19 다음 HK영상｜김도연·김민주·홍예지, ''프로듀스' 출신 배우들' 11-1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