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화, 치매걸린 母위해 '기억의 방' 만들었다…”방 전체를 사진으로 도배” ('언포게터블 듀엣') 작성일 11-19 2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17XCJu5hQ">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987c5f5fd49e87ca7194aca159316bf72c73ab836e6d0daa54e34f8df39a002" dmcf-pid="yAsax3mjl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9/poctan/20251119225547534jvrm.png" data-org-width="650" dmcf-mid="PgwL61Dgl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9/poctan/20251119225547534jvrm.pn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3cb9d3d3189749c45aaeea05d0be1b418ce09b76c5d80b59e11c2af82184ac20" dmcf-pid="WcONM0sAC6" dmcf-ptype="general"><strong>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strong> </p> <p contents-hash="fe2925328120244f8b446dde8c61a6215df1ae41b40eefccd2f81bfced69a77d" dmcf-pid="YkIjRpOcC8" dmcf-ptype="general">[OSEN=박근희 기자] '언포게터블 듀엣’ 32년 차 배우 이주화가 치매를 앓는 어머니를 위해 직접 만든 감동적인 공간인 '기억의 방'을 공개했다.</p> <p contents-hash="0e4e5261ea160cb4584dd50d353439b1681e9dbff6b2ffe5fff09874d28d3eb9" dmcf-pid="GECAeUIkv4" dmcf-ptype="general">19일 오후 방송된 MBN ‘언포게터블 듀엣’에서는 기억을 잃어가는 치매 환자와 그에게 결코 잊을 수 없는 사람인 소중한 가족의 듀엣 무대로 깊은 울림을 선사했다.</p> <p contents-hash="7d7b901800c8013e1d393d909bee0ff6cdb0335b6725b5e909ddd7e641802ac5" dmcf-pid="HDhcduCEWf" dmcf-ptype="general">방송에서는 이주화가 어머니의 소중한 기억을 되찾아 주기 위해 방 하나를 가득 채운 사진들로 꾸민 모습이 공개되었다. 방의 벽면 전체를 뒤덮은 수많은 사진들에 장윤정은 "이게 뭐야 다"라며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p> <p contents-hash="0574b2580abeb1162e5ed4fbe0f7b5511a1db73abedcf3acf95ede3b1f3a2e7b" dmcf-pid="XwlkJ7hDyV" dmcf-ptype="general">이에 조혜련은 "기억을 잃어가는 엄마를 위해 만든 방이네. 기억의 방"이라고 설명하며 이주화의 애틋한 마음에 공감했다. 이주화는 이 공간에 대해 "기억하고 추억할 수 있게 만든 방이다. 기억 여행을 계속해서 다니고 있다"고 설명했다. 장윤정은 이 방을 본 후 "가족들이 의견을 낸 것 같다. 혼자서 할 수 없는 일"이라며 이주화 가족의 따뜻한 마음을 칭찬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028b301884f0bea94d9bc715578236b726b60c0c6c6bd33aff99838aff4d31c" dmcf-pid="ZrSEizlwl2"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9/poctan/20251119225547900ohqz.png" data-org-width="530" dmcf-mid="QY1SE65TW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9/poctan/20251119225547900ohqz.pn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451fc7b0cf7adee4bb141d76527f30dd8f8b5a8312f39a33e4873cebe63a7b34" dmcf-pid="5mvDnqSrh9" dmcf-ptype="general">이주화는 어머니와 함께 방을 채운 사진들을 하나하나 살펴보며 과거로의 '시간 여행'을 떠났다. 특히 어머니의 고등학생 시절 단체 사진을 보던 이주화는 어머니에게 "엄마가 어딨어?"라고 다정하게 물으며 사진을 짚어주었다. 사진 속 젊은 시절의 어머니 모습을 보며 이주화는 "제일 예쁘네"라고 칭찬하며 모친의 미모를 자랑했다.</p> <p contents-hash="51401597ed587970c1b5f076b8806e9fc8285c8dc4093d1a9ffe6f9748dce55e" dmcf-pid="1sTwLBvmvK" dmcf-ptype="general">/ skywould514@osen.co.kr</p> <p contents-hash="12f7a674fd21887ced14772a8943c129c07c70a2c39941294bf88bfbd4e69c0d" dmcf-pid="tiAe2GjJyb" dmcf-ptype="general">[사진] ‘언포게터블 듀엣' 방송화면 캡쳐</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트로피 하나 더… 박찬욱 '청룡영화상' 4번째 감독상 "20년 전 꿈 이뤘다" 11-19 다음 '80세' 선우용여, 실명 위기 극복 고백…"시련 와도 한탄하지 않아" ('순풍') 11-1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