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룡영화상 남우주연상 현빈·여우주연상 손예진, ‘부부 동반 수상’ 작성일 11-19 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4x702GjJ0Q">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00c6633780721443fa16512137100634b90e3d075d982e40025b5484228de3a" dmcf-pid="8MzpVHAiu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KBS 방송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9/sportskhan/20251119230649819iflb.jpg" data-org-width="647" dmcf-mid="fKrklnztp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9/sportskhan/20251119230649819iflb.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KBS 방송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08f79a07e9e4a409dc6983ddf817a63e227db6cc1781d806026d258e6ce619b1" dmcf-pid="6RqUfXcnF6" dmcf-ptype="general">‘제 46회 청룡영화상’ 시상식이 19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KBS홀에서 개최됐다.</p> <p contents-hash="eb68fd4578c59068d085a200571fd43c9871fc9e209ce0b7f3a4a6d6cb1c1e1c" dmcf-pid="PeBu4ZkL78" dmcf-ptype="general">이날 현빈이 청룡영화상에서 남우주연상을 수상했고 그의 부인인 손예진이 여우주연상을 수상해 부부가 주연상을 동반 수상했다.</p> <p contents-hash="491c4eb9b63f7d2840469d30cb18c0f3ed6bd1f867047ad4fb908f02e91c3fd5" dmcf-pid="Qdb785Eou4" dmcf-ptype="general">19일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제46회 청룡영화상이 진행됐다. 이 자리는 지난해에 이어 배우 한지민과 이제훈이 공동 MC를 맡아 선보였다.</p> <p contents-hash="663557b9a24e19da7ce526798e9fb78740b3d712980f0bb79219cfef5e626c2e" dmcf-pid="xJKz61Dgpf" dmcf-ptype="general">영화 ‘하얼빈’으로 남우주연상을 받은 현빈은 “영화 이상의 많은 것을 느꼈다. 제가 우리 나라에 살아가는 것, 이 자리에도 있을 수 있는 게 우리나라를 지키기 위해 헌신하고 희생하신 수많은 분들 덕분인 것 같다. 이 상에 대한 감사를 그 분들께 전하고 싶다. 감사하다”라며 허리 숙여 인사해 뭉클함을 더했다.</p> <p contents-hash="186b35bda35677bcb239853042da6205d00e6e886e03ab76962481ef023a5f25" dmcf-pid="yXmESLqF3V" dmcf-ptype="general">그는 또 “역할을 처음 제안받았을 때 그때 당시 살아가신 분들의 고통과 좌절, 그럼에도 나라를 지켜야 했던 책임감을 감히 상상할 수 없는 부분이라 감당할 자신이 없었다. 그래서 이 작품을 고사했었는데, 끝까지 저한테 힘을 주시고 해낼 수 있다고 의미있는 작품 만들어보자고 끝까지 제 손을 잡고 이끌어주신 우민호 감독님, 감독님 덕분에 제가 여기 서있다”고 말했다. 그는 또 “힘든 여정 함께한 정민씨, 여빈씨 그리고 이 자리에 없지만 훌륭한 동료 분들, 각 파트 스태프 분들 함께 해 영광이었다. 그 분들이 없었다면 무게감을 못 견뎠을 것 같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1d15fec83a687e12090423c51f504bb0c8e36f62d1046813aa9922ce6b0fe1e6" dmcf-pid="WpvCXk4qF2" dmcf-ptype="general">현빈은 이어 “묵묵히 저를 지지해주는 가족들, 회사 식구들, 팬 여러분들, ‘하얼빈’을 사랑해주신 관객 분들 너무 감사하다”라며 객석에 앉은 부인 손예진을 향해 “존재만으로 제게 너무나 힘이 되는 와이프 예진씨, 우리 아들 너무너무 사랑하고 고맙다고 말하고 싶다”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25dc033d901804c6eb048008cef9328cad471052670ca3382a56f4b162638d39" dmcf-pid="YUThZE8Bp9" dmcf-ptype="general">이어서 손예진이 ‘어쩔수가 없다’로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p> <p contents-hash="3a5c23a0a8f146107b2791ff276cb42a55cabbcd387454f4a0a1d0c4d26ed822" dmcf-pid="Guyl5D6bzK" dmcf-ptype="general">청룡영화상은 한국영화의 질적 향상을 꾀하고 영화산업의 발전을 진흥발전을 위한다는 취지 아래 만들어진 영화제다.</p> <p contents-hash="2fe8d198950a7b2b02de4e5eea998c20a177faa5606e48a3d5a78c3a3d8e46f4" dmcf-pid="H7WS1wPKub" dmcf-ptype="general">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손예진 "남편♥현빈·아들 우진, 두번째 여우주연상 기쁨 나눌 것" [46회 청룡영화상] 11-19 다음 29기 ‘연하남’ 영수 등장, 소개팅만 100번..“외적 이상형=24기 옥순” (‘나솔’) 11-1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