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룡영화상] '남녀주연상' 현빈 "사랑해"-손예진 "엄마 되며 많은게 달라져" 작성일 11-19 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eOcsR0HpB">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bebcc3c36d58317236f1cb97781bfa195d9c905ba00aaf52556f752eb827e14" dmcf-pid="zJCEIdUZ0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제46회 청룡영화상 시상식이 19일 여의도 KBS홀에서 열렸다. 인기스타상을 수상한 현빈과 손예진 부부가 미소짓고 있다. 정재근 기자 cjg@sportschosun.com/2025.11.19/"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9/SpoChosun/20251119230028427jcdc.jpg" data-org-width="1200" dmcf-mid="UKkLc4XSF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9/SpoChosun/20251119230028427jcdc.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제46회 청룡영화상 시상식이 19일 여의도 KBS홀에서 열렸다. 인기스타상을 수상한 현빈과 손예진 부부가 미소짓고 있다. 정재근 기자 cjg@sportschosun.com/2025.11.19/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3b5ca82cce988709e21c3b2626b94f64f72f06bf392194628e7cdf5cdf8d4151" dmcf-pid="qihDCJu5u7"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배우 현빈과 손예진이 남녀주연상을 받았다. </p> <p contents-hash="7d4d2faaed27a6231cfccc42f909527473301baaf4ee1954f15c099a2880a67b" dmcf-pid="Bnlwhi71zu" dmcf-ptype="general">19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KBS홀에서 제46회 청룡영화상 시상식이 열렸다.</p> <p contents-hash="a964d17316dfd8c05078fe8df7a9b3fb2d9ab1fdefa8fb708dd45f9c122eea88" dmcf-pid="bLSrlnzt3U" dmcf-ptype="general">'하얼빈'으로 남우주연상을 받은 현빈은 "처음 제의를 받았을 때 그분들의 고통과 괴로움, 좌절, 나라를 지켜야 한다는 책임감과 무게감을 감당할 자신이 없어 작품을 고사했었다. 끝까지 해낼 수 있다고 이끌어주신 감독님과 힘든 여정을 함께한 동료 배우, 스태프 덕분에 행복했고 영광이었다. 이 영화를 통해 우리가 지켜야 할 가치와 역사를 관객 여러분과 나눌 수 있어 행복했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d73d928ef5e6795a91fc0cdb0784a0127486c4b50e8cc574a48fc2988cf8fbe2" dmcf-pid="KayOTgb0Up" dmcf-ptype="general">'어쩔수가 없다'로 두번째 청룡의 여우주연상을 받게된 손예진은 "이 상을 제가 받아도 되나 하는 생각이 있었기 때문에 수상소감을 준비 못했다. 27세에 처음 청룡영화상에서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27세 여배우로 살아가는게 힘들다. 이 상이 힘이 될 것 같다'는 얘기를 했었다. 청룡영화상에서 여우주연상을 받고 싶다는 꿈을 이루게 해주셨다. 7년 만에 영화를 했다. 너무 설레고 좋았지만 잘할 수 있을지 걱정도 했다. 결혼을 하고 아이 엄마가 되면서 많은 다양한 감정과 세상을 바라보는 눈들이 달라지고 있는 걸 느낀다. 정말 좋은 어른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8c9ad12f5d903ad516884d91c815a2c9f538729c1e0208e4737c66d28aa88538" dmcf-pid="9NWIyaKpz0" dmcf-ptype="general">특히 현빈과 손에진은 "존재만으로 저에게 너무나 힘이 되는 와이프 예진씨, 아들 너무너무 사랑하고 고맙다고 말하고 싶다", "제가 너무 사랑하는 두 남자 김태평 씨와 아들과 이 상의 기쁨을 나누겠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p> <p contents-hash="e8fe56f18dc30bdab2c7037e5bacdeea423cb1ba7a411b026d057d391ab10ba0" dmcf-pid="2jYCWN9Uu3" dmcf-ptype="general">제46회 청룡영화상은 배우 한지민과 이제훈이 지난해에 이어 진행을 맡았으며, 2024년 10월 11일부터 2025년 10월 7일까지 국내 극장 개봉 및 OTT 공개된 한국 영화를 대상으로 최다관객상과 청정원 인기스타상을 포함한 총 18개 부문을 시상한다. </p> <p contents-hash="7091eeb38eefff87e72def6b0da56b2aac1e996439b746883c3d2f5f7e2a49d8" dmcf-pid="VAGhYj2uFF" dmcf-ptype="general">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청룡영화상] 여우주연상 손예진 “사랑하는 두 남자 현빈, 아들과 이 상 나누고 싶어” 11-19 다음 손예진, 여우주연상 수상…"좋은 어른 되고 싶어" [청룡영화상] 11-1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