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둥이 아들 출산’ 한민용 앵커, 김민관 기자와 달콤한 육아 근황 공개...“정말 천사 같아” 작성일 11-19 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22SvoB3SN">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af70ee980f0650a878675f2b0abffb01db599a934175ed8a616513a52114b48" dmcf-pid="5VVvTgb0y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 한민용 SN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9/SPORTSSEOUL/20251119232431547gtxv.jpg" data-org-width="700" dmcf-mid="GxjqBToMv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9/SPORTSSEOUL/20251119232431547gtxv.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 | 한민용 SNS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28bd9b8cdc76cc05f1da1a7e31cce29e1ce3d902ae642eafefa03de088489468" dmcf-pid="1VVvTgb0lg" dmcf-ptype="general"><br> [스포츠서울 | 최승섭기자] 최근 예쁜 쌍둥이 아들을 품에 안은 한민용 앵커가 행복한 육아 일상을 전했다.</p> <p contents-hash="276ba7e90b5f881c43764525c10e4ee4f1476f2d0f38d6b1a21c5187a8e16ce8" dmcf-pid="tffTyaKpho" dmcf-ptype="general">한민용 앵커는 19일 자신의 SNS를 통해 “우리 아가들이 태어난 지 꼭 일주일, 정말 천사 같다”는 멘트와 함께 산후조리원에서 찍은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931e5c867fa0b8a5df74fcc453a9eff9a8b9555a74d14f28ba1c202f408cc45" dmcf-pid="F44yWN9Uh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9/SPORTSSEOUL/20251119232431850wyko.jpg" data-org-width="700" dmcf-mid="HFwVfXcnl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9/SPORTSSEOUL/20251119232431850wyko.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59762fc0f60e0f91ac89c61f24f10523cede4a67fe09fc185b3ced20ddd294f5" dmcf-pid="388WYj2uvn" dmcf-ptype="general"><br>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아기의 작은 발을 조심스럽게 받쳐 든 손 그리고 아기를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바라보는 한 앵커와 김 기자 부부의 모습이 담겨 있다.</p> <p contents-hash="530dfc1e1d23baca78b6cd3faf7966e873dd8a857de7aee0f9d7322ad8ee7db1" dmcf-pid="066YGAV7yi" dmcf-ptype="general">특히, 아기를 바라보며 활짝 미소를 짓는 김민관 기자의 모습은 보는 이들에게 훈훈함을 선사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078bbd0547435fc005455aa6510646c8cbdc6b92e2cc06b6fef6b21465c13d7" dmcf-pid="pPPGHcfzS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9/SPORTSSEOUL/20251119232432124hymi.jpg" data-org-width="700" dmcf-mid="XuHogKyOy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9/SPORTSSEOUL/20251119232432124hymi.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da8b1655168f66e43b4788b8dc719dac537a6f57ca6aacbc68d584ca9c10b461" dmcf-pid="UQQHXk4qvd" dmcf-ptype="general"><br> 한 앵커는 “늘 내 배를 빵빵 차길래 활발할 줄 알았던 감자는 태어나서 보니 아주 조용한 아가고, 반대로 뱃속에선 조용하던 도토리는 활달한 아가라 신기하다”며 쌍둥이들의 반전 매력을 공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둘 다 잘 울지도 않고(아빠가 더 많이 운듯..) 밥도 잘 먹고 하루하루 몸무게가 늘고 있어 기특”이라며 대견해 했다.</p> <p contents-hash="c38bd350597a4ebf119c52bd96848abcfffc275e25ccdb14e6c9ec91ac615fa7" dmcf-pid="uxxXZE8Bhe" dmcf-ptype="general">이어 “이제 엄마, 아빠만 잘하면 되는데... 나름 유튜브 보며 공부했다고 생각했지만 실전에 닥치니 트림도 잘 못 시키고 속싸개도 잘 못 여미고 허둥지둥...”이라며 아이들의 순조로운 성장 소식과 달리 한 앵커는 초보 부모로서 겪는 육아의 어려움을 솔직하게 털어 놓았다.</p> <p contents-hash="1c9e49b7afce1ba99e1c750ff512396d44e5803eb7756b973741f07ed6c5d60f" dmcf-pid="7MMZ5D6blR" dmcf-ptype="general">하지만 “다행히 산후조리원 선생님들의 친절한 도움 덕분에 하루하루 나아지고 있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p> <p contents-hash="538f968f858c57397c6186c53f32db81b855d1898e0769373ce3418469bfb31a" dmcf-pid="zRR51wPKCM" dmcf-ptype="general">이어 “부디 조리원 나갈 땐 모든 게 손에 익길!!!”이라며 육아 마스터가 되기를 기원하는 유쾌한 다짐을 덧붙였다.</p> <p contents-hash="e4981439479ee080450f13da843317749a3a841953a5be02bf9a86101fcb5240" dmcf-pid="qllMRpOcTx" dmcf-ptype="general">한민용 앵커는 지난 2021년 JTBC 동료인 김민관 기자와 결혼했다.</p> <p contents-hash="8393b8c23143318660799a9f086e8226cb50ed561918bba9f3c1850265aa59db" dmcf-pid="BSSReUIkyQ" dmcf-ptype="general">출산을 앞두고 지난 8월 1일 방송을 끝으로 JTBC ‘뉴스룸’에서 잠시 하차하며 시청자들에게 큰 응원을 받은 바 있다. 당시 한 앵커는 “이 자리를 빌려 소중한 생명을 품고 계신 모든 분들께 무한한 응원을 보내드린다”며 따뜻한 작별 인사를 남겼다. thunder@sportsseoul.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현빈♥손예진, 부부 주연상 대기록…'어쩔수가없다' 이변 없는 최우수작품상 (청룡영화상)[종합] 11-19 다음 진격의 ‘케데헌’, 美 빌보드 ‘핫100’ 2위…연준, 앨범 차트 10위 11-1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