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코치 중징계…상벌위 "눈찢기 인종차별로 판단" 작성일 11-19 18 목록 프로축구 전북 타노스 코치가 인종차별 행위을 한 것으로 인정돼 중징계를 받았습니다.<br><br>한국프로축구연맹은 19일 상벌위원회를 열어 타노스 코치에 대해 5경기 출장정지와 제재금 2천만원의 징계를 결정했습니다.<br><br>타노스 코치는 지난 8일 K리그 대전 경기에서 심판 판정에 항의하며 두 눈에 양 검지 손가락을 대는 동작을 했습니다.<br><br>타노스 코치는 '핸드볼 파울을 직접 보지 않았느냐'는 취지로 두 눈을 가리켰다고 주장했으나, 상벌위는 인종차별 행위로 간주되는 '눈 찢기'라 판단했습니다.<br><br>#전북 #눈찢기 #상벌위 #타노스코치<br><br>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br><br> 관련자료 이전 “세계1위 조명우 복식도 강하다” 윤도영과 함께 대한체육회장배 전국당구대회 복식 우승 11-19 다음 [오늘의영상] '플레이오프도 좋아'…기자회견장서 자축 세리머니 11-1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