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1위 조명우 복식도 강하다” 윤도영과 함께 대한체육회장배 전국당구대회 복식 우승 작성일 11-19 19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9/2025/11/19/0005593141_001_20251119233812858.jpg" alt="" /><em class="img_desc"> 조명우(왼쪽)와 윤도영이 19일 저녁 강원도 양구 청춘체육관에서 열린 ‘제20회 대한체육회장배 전국당구대회’ 3쿠션 복식 결승에서 ‘디펜딩 챔피언’ 김진열-임준혁을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조명우와 윤도영은 3월 국토정중앙배 우승에 이어 올 2관왕에 올랐다.</em></span><div style="display:box;border-left:solid 4px rgb(228, 228, 228);padding-left: 20px; padding-right: 20px;">9일 대한체육회장배’ 3쿠션 복식 결승,<br>조명우-윤도영, 김진열-임준혁에 30:29 신승,<br>3월 국토정중앙배 이후 올 2관왕,<br>공동3위 김현종-박삼구, 송현일-김도현</div><br><br>광주3쿠션월드컵에서 우승한 세계1위 조명우는 복식도 강했다.<br><br>조명우가 윤도영(서울)과 짝을 이뤄 대한체육회장배 전국당구대회 복식 우승도 차지했다.<br><br>조명우-윤도영은 19일 강원도 양구 청춘체육관에서 열린 ‘제20회 대한체육회장배 2025 전국당구대회’ 남자3쿠션 복식 결승에서 ‘디펜딩 챔피언’ 김진열-임준혁(경기)을 30:29(18이닝), 1점 차로 제치고 1위에 올랐다.<br><br>이로써 조명우-윤도영은 올해 3월 양구에서 열렸던 국토정중앙배 정상 이후 8개월만에 전국대회 복식 정상에 올랐다. 공동3위는 김현종-박삼구(광주)와 송현일-김도현(경기)이 차지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9/2025/11/19/0005593141_002_20251119233812912.jpg" alt="" /><em class="img_desc"> ‘제20회 대한체육회장배 전국당구대회’ 공동3위에 오른 박삼구와 김현종이 대한당구연맹 성인철 대회위원장과 기념촬영하고 있다. (왼쪽부터) 박삼구 성인철 위원장 김현종.</em></span><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9/2025/11/19/0005593141_003_20251119233812955.jpg" alt="" /><em class="img_desc"> ‘제20회 대한체육회장배 전국당구대회’ 공동3위에 오른 송현일과 김도현이 대한당구연맹 성인철 대회위원장과 포즈를 취하고 있다. (왼쪽부터) 송현일 성인철 위원장 김도현.</em></span>조명우-윤도영은 6연승을 기록하며 결승전에 진출했다. 결승전 상대는 대회 2연패를 노리던 김진열-임준혁이었다.<br><br>결승전 초반은 3이닝 하이런9점을 합작한 김진열-임준혁이 주도했고, 한때 21:11, 10점차로 앞서갔다. 조명우-윤도영은 경기 후반 착실히 점수를 쌓으며 역전 기회를 엿봤다. 김진열-임준혁이 4이닝 연속 공타를 범한 사이 조명우-윤도영은 12이닝 5득점으로 동점(24:24)을 만들고 13이닝 2득점을 더해 26:24로 역전했다.<br><br>김진열-임준혁이 16이닝 말 공격에서 3득점으로 29:28로 재역전했다. 그러나 경기를 끝내지 못하자 조명우-윤도영이 17이닝 1점으로 다시 동점을 만들었다. 그리고 마지막 18이닝에 남은 1점을 채우며 우승을 확정지었다.<br><br>조명우는 “광주3쿠션월드컵 우승의 여운이 남은 상태에서 (윤)도영이랑 오랜만에 복식에서 우승해 기쁘다. 내일부터 시작하는 개인전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이도록 하겠다”며 우승 소감을 남겼다. [양구=김기영 MK빌리어드뉴스 기자]<br><br><!-- r_start //--><!-- r_end //--> 관련자료 이전 "존재만으로 힘"…현빈♥손예진, '청룡영화상' 사상 최초 부부 동반 주연상 [종합] 11-19 다음 전북 코치 중징계…상벌위 "눈찢기 인종차별로 판단" 11-1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