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우용여 “오른쪽 눈 보름간 실명… 그때 정말 무너졌다” 시각장애 유튜버에 공감 작성일 11-19 2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GH5pAfHlD0">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d7b03fd0880aa1b23db88e7b970b5d640f5e387cd8fc03dfbd7c2e1b652af72" dmcf-pid="HqK8SLqFE3"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선우용여 유튜브 채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9/ilgansports/20251119235315286jbsz.jpg" data-org-width="800" dmcf-mid="Y3TXizlwI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9/ilgansports/20251119235315286jbsz.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선우용여 유튜브 채널.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7a660cce7477aa529717641c68fcad0f83b6b0f054a7e0066c5037cd2e38d0f7" dmcf-pid="XB96voB3mF" dmcf-ptype="general"> <br>배우 선우용여가 시각장애 유튜버 한솔(원샷한솔)을 만나 10년 전 실명 위기를 겪었던 경험을 솔직하게 털어놓으며 깊은 공감과 응원의 메시지를 건넸다. </div> <p contents-hash="0d54c4eaa040c7946e2efdd5e251fbf65357d0e9291ee96e0095f18bea62b901" dmcf-pid="Zb2PTgb0mt" dmcf-ptype="general">19일 유튜브 채널 순풍 선우용여에는 ‘천재견 토리의 개인기에 기절한 선우용여(+선우용여 오른쪽 눈 충격 상태)’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선우용여는 한솔과 그의 반려견 토리를 만나기 위해 직접 간식과 반려견 용품을 준비해 찾아가는 모습을 보였다.</p> <p contents-hash="cf887de25b2352c010f37145fa8c20d6d279408d0b9c850795ab1c9e80f44c2f" dmcf-pid="5KVQyaKpr1" dmcf-ptype="general">꽃다발을 건네며 반긴 한솔은 자신이 18살 때 시력을 잃었다는 이야기를 들려줬다. 이에 선우용여는 조심스레 자신의 경험을 꺼냈다.</p> <p contents-hash="ca5e456c3c2ed04991557e322e187edf658e8d1eab0c2fbda6aab81237dda5c0" dmcf-pid="19fxWN9UI5" dmcf-ptype="general">선우용여는 “10년 전 오른쪽 눈 망막이 터지면서 보름 동안 시력을 잃은 적이 있다”며 당시 상황을 회상했다. 그는 “갑자기 앞이 보이지 않자 ‘혹시 영영 못 보게 되는 건 아닐까’라는 두려움이 몰려와 큰 충격을 받았다”며 “다행히 수술로 회복했지만, 시력을 잃는다는 것이 얼마나 막막한 일인지 그때 절실히 느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4a60b311bfbe70efab74c02a651b571fc4295bbe72e6efe6f1526451231461ca" dmcf-pid="t24MYj2uDZ" dmcf-ptype="general">한솔의 상황을 진심으로 이해한다는 선우용여의 말에 한솔도 “처음엔 막막했지만, 지금은 할 수 있는 일을 찾고 있다. 토리랑 대회에서 1등도 했다”며 밝은 근황을 전했다.</p> <p contents-hash="c53fd90b56bcdd7a06231de9dcc4be86fb6821438c1d162ea632236a1911115d" dmcf-pid="FV8RGAV7rX" dmcf-ptype="general">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어쩔수가없다…청룡영화상, 현빈·손예진 수상 11-19 다음 김구라, 타일러 '스타벅스 사건' 소환에 "잘못 걸렸다 싶었을 것" ('라스') 11-1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