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is] 타일러 ‘스타벅스 샌드위치 사건’ 다시 소환… “연락 기다린다” (라스) 작성일 11-19 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gHUDP1yrz">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19b1b482a249607f87b87017377e63f407ca3d93cf41e3d57dcdca1e343a111" dmcf-pid="WaXuwQtWs7"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MBC 예능 ‘라디오스타’ 방송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9/ilgansports/20251119234827141sxow.jpg" data-org-width="800" dmcf-mid="xmOYizlwm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9/ilgansports/20251119234827141sxow.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 MBC 예능 ‘라디오스타’ 방송 캡처.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68a894dffee90263c00da812a49895f1a972d6b8250a2bc89f4dad30657291d4" dmcf-pid="YNZ7rxFYmu" dmcf-ptype="general"> <br>방송인 타일러가 과거 화제를 모았던 ‘스타벅스 샌드위치 사건’을 다시 꺼내며 재치 넘치는 마케팅 제안을 던졌다. </div> <p contents-hash="d49888c2f54c81e154624820dc3b67f6c18e508eaac3673fc7f376f6bda9f371" dmcf-pid="Gj5zmM3GrU" dmcf-ptype="general">19일 방송된 MBC 예능 ‘라디오스타’(이하 ‘라스’)는 ‘비정상 파수꾼 회담’ 특집으로 꾸며져 김석훈, 김병현, 타일러, 올데이 프로젝트 타잔 등이 출연했다.</p> <p contents-hash="8902194e0e2ca5417dd996bf4f269b2cd70d90b851e7964ad7e6bdaefd791ee1" dmcf-pid="HA1qsR0HIp" dmcf-ptype="general">이날 타일러가 등장하자 유세윤은 “최근 직설 한 번 했다가 대기업에서 사과를 받았다던데?”라며 궁금증을 드러냈다. 이에 타일러는 “제가 스타벅스를 정말 자주 간다. 꼭 먹어야 하는 샌드위치가 있는데, 운동 끝나면 그걸 먹는 게 루틴”이라며 사건의 시작을 풀어놨다.</p> <p contents-hash="c80779a5186f8f131887aa9a19ac92de75579e7e222967748a647966171a8301" dmcf-pid="XctBOepXs0" dmcf-ptype="general">타일러는 “진열대에 딱 하나 남아서 잡았는데 직원분이 오시더니 ‘다른 손님 겁니다’라며 제 손에서 가져가더라”며 “매장 밖에서 모바일로 주문한 외부 손님 거라 취소가 안 된다고 하더라. 그래서 제가 양보해야 하는 상황이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f848645ca769915b157dbce441f9d969ff0e547009ac42949412c5d900db0a03" dmcf-pid="ZkFbIdUZm3" dmcf-ptype="general">황당했던 그는 당시 상황을 SNS에 올렸고, 반응은 폭발적이었다. 타일러는 “신문에 기사가 나고, 스타벅스에서 입장문도 냈다. 나만 겪은 일이 아니었나 보다”며 웃었다.</p> <p contents-hash="5db478a760fb56fcb4aeaf3228ed6304407bfbaa4c29847336b3f09f96f9358a" dmcf-pid="5W4JtrQ9mF" dmcf-ptype="general">이후 그는 미국식 ‘바이럴 마케팅’을 언급하며 센스 넘치는 제안을 내놨다.“미국에서는 이런 이슈가 생기면 그 사람 이름을 딴 제품을 출시한다. 조회수가 100만이 넘고 브랜드 이름이 그렇게 노출됐는데, ‘타일러 샌드위치’ 만들면 되지 않나? 연락 기다리고 있다”고 말해 스튜 디오를 폭소케 했다.</p> <p contents-hash="3a0d82652235a1dc222c63ead521d449e57e13db86d511a2788c46dcd2eba616" dmcf-pid="1Y8iFmx2mt" dmcf-ptype="general">이어 김국진이 “한글 파수꾼으로 활동 중?”이라고 묻자 타일러는 “그걸로 상을 받았다. 한글문화 확산 유공자 상이다. 외국인으로는 처음”이라고 밝혔다.</p> <p contents-hash="08471b3cdc2862c030751032a1df82118b5ed61d108592ffccb45db8bf284a14" dmcf-pid="tG6n3sMVw1" dmcf-ptype="general">최근에는 한글 모양 과자 사업도 시작했다는 비하인드도 전했다. 그는 “외국인 입장에서 한글이 너무 예쁘고 다양하게 쓸 수 있는데 왜 한글 모양 과자가 없나 의문이었다”며 “한글날 즈음 마라톤 행사에서 팝업을 했는데 3시간 만에 완판됐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32c36c4c19a7eef43f008027e02fb1be97672080b402c75d34b5b01c70291149" dmcf-pid="FHPL0ORfE5" dmcf-ptype="general">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현빈♥손예진 해냈다…청룡 첫 ‘남녀주연상+인기상’ 부부 석권 11-19 다음 '나는 솔로' 29기 연하남 첫 등장…영철 "아내, 전업주부로 가사・육아 집중했으면" 11-1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