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우수작품상 ‘어쩔수가없다’ 6관왕 기염→현빈♥손예진 부부 동반 주연상 기록[청룡영화상] 작성일 11-19 1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BJsWN9UhX">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9160dfcf406bccc99ecda48ca84b052564f1c4de1bd674cfb6337b4e6683aad" dmcf-pid="GBJsWN9Ul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KBS 2TV ‘제46회 청룡영화상’ 시상식 중계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9/newsen/20251119235851614pnos.jpg" data-org-width="650" dmcf-mid="x1AyFmx2l1"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9/newsen/20251119235851614pnos.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KBS 2TV ‘제46회 청룡영화상’ 시상식 중계 캡처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a743c5d606c4101726232713ca9cd69ba3b86f302b6636350424d09ee806a5d" dmcf-pid="HbiOYj2ul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KBS 2TV ‘제46회 청룡영화상’ 시상식 중계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9/newsen/20251119235851808vuxs.jpg" data-org-width="650" dmcf-mid="ygJsWN9Uy5"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9/newsen/20251119235851808vuxs.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KBS 2TV ‘제46회 청룡영화상’ 시상식 중계 캡처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99a4487dfdeec09f6b172700a05da46cf9f63555ab7e9fb2f2c5373b913e9b0" dmcf-pid="XKnIGAV7W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KBS 2TV ‘제46회 청룡영화상’ 시상식 중계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9/newsen/20251119235851940ajuf.jpg" data-org-width="650" dmcf-mid="WxjTtrQ9C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9/newsen/20251119235851940ajuf.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KBS 2TV ‘제46회 청룡영화상’ 시상식 중계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cbfed01da16de5bce719f056809df42a1fb5d48e14c71efa1e8de79096bfe4ce" dmcf-pid="Z9LCHcfzlW" dmcf-ptype="general"> [뉴스엔 이하나 기자]</p> <p contents-hash="933ffd059efeb8c54301904bd5e006fc411f60e4af6f5af566239889ef6e0b6a" dmcf-pid="52ohXk4qCy" dmcf-ptype="general">영화 ‘어쩔수가없다’가 ‘청룡영화상’에서 6관왕에 오르는 저력을 보였다. </p> <p contents-hash="d4c61d96841bde2cf853327c87be08ebd3a98eba54f6d69d49abcf90b43e82d4" dmcf-pid="1VglZE8BhT" dmcf-ptype="general">11월 19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KBS홀에서는 ‘제46회 청룡영화상’ 시상식이 진행됐다. 진행은 배우 한지민과 이제훈이 맡았다. </p> <p contents-hash="11425daf97356a2be2344d3b6133026bc8257c0b12d9059feaf5ba36bbcfd181" dmcf-pid="tfaS5D6bTv" dmcf-ptype="general">이날 시상식에서 최우수작품상에는 영화 ‘어쩔수가없다’가 수상했다. 모호필름 백지선 대표는 “많은 분이 알고 계시다시피 박찬욱 감독님께서 ‘어쩔수가없다’를 만드시기까지 20년이 걸렸다. 투자가 쉽지 않은 상황에서 망설임 없이 이 작품과 함께해준 CJ ENM 전현직 관계자 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 늘 그렇듯이 현장에서 어떤 노력도 아끼지 않는 스태프들과 배우 분들에게도 감사하다”라며 “영화의 완성은 관객이라고 생각한다. 영화를 많이 봐주신 관객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 요즘 업계가 많이 위축된 것 같은데 20년 만에 완성된 ‘어쩔수가없다’를 보며 많은 영화인들이 희망과 용기를 얻으셨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남겼다. </p> <p contents-hash="feaef06d0b2556613a27f0896821dcb425766184381b82a1cb85df695baa0ac2" dmcf-pid="F4Nv1wPKlS" dmcf-ptype="general">작품에 출연한 염혜란은 “함께 하면서 박찬욱 감독님의 영화 완성본을 보다가 과정을 함께하게 됐는데 각 분야의 장인 분들이 완성하는 걸 보고 매순간 경이로웠다. 함께한 제작진 분들 정말 감사하다”라고 덧붙였다. </p> <p contents-hash="6d8dca48914a1c0761e115fd2a28ac42652f7a6c7449d48ab9643a2708ea4b91" dmcf-pid="3rZ2RpOcll" dmcf-ptype="general">‘어쩔수가없다’는 최우수작품상 외에도 여우주연상(손예진), 감독상(박찬욱), 남우조연상(이성민), 기술상(의상 조상경), 음악상(조영욱)까지 총 6관왕에 올랐다. </p> <p contents-hash="7331361ff41d7de896b1007e5246e823539081d23edf73f43a9dc73ed9ffb328" dmcf-pid="0m5VeUIkTh" dmcf-ptype="general">현재 미국 체류 중으로 이성민을 통해 소감을 전한 박찬욱 감독은 “제가 처음 소설 원작을 읽었던 20년 전부터 줄곧 품어온 꿈이 이루어진 결과다. 결국 이 이야기를 한국 영화로 만들 수 있어서 얼마나 행복하고 뿌듯했는지 모른다”라며 “제가 상상한 그 이상을 해준 우리 배우, 스태프들과 함께 할 수 있었기 때문이다. 이 사람들과 저는 처음 볼 때는 단순하고 코믹하고, 되풀이 볼 때마다 점점 더 복잡하고 비극적으로 느끼는 영화를 만들려고 노력했다. 심사위원 여러분들이 이 점을 알아봐주셨다고 믿고 고마운 마음으로 상을 받겠다”라고 감사 인사를 남겼다. </p> <p contents-hash="0b713878007109db88f86fd231f25bda59292a3cfe335f9f05337ad127ee5f50" dmcf-pid="ps1fduCEhC" dmcf-ptype="general">손예진은 남편 현빈과 함께 동반 수상이라는 기쁨을 누렸다. 현빈은 ‘하얼빈’으로 남우주연상을 수상했으며, 부부는 청정원 인기스타상도 함께 수상해 주연상과 인기스타상 2관왕에 올랐다. </p> <p contents-hash="06738eebb48fc4fbb4566a811629b7aaaec28993c10a28af2758cfc639aa2fa2" dmcf-pid="UOt4J7hDvI" dmcf-ptype="general">특별한 순간인 만큼, 부부는 서로에 대한 애정표현을 아끼지 않았다. 현빈은 역사 속 인물을 다루는 ‘하얼빈’의 무게감과 가치에 대해 언급한 뒤 “존재만으로도 너무 힘이 되는 와이프 예진 씨. 우리 아들. 너무 사랑하고 고맙다고 말하고 싶다”라고 말했고, 손예진은 손으로 하트를 그리며 애정을 표현했다. </p> <p contents-hash="893a6e7483b8bd9ba594f0154cbea17a9f397c4df0d0e314fe2511be4d561af0" dmcf-pid="uIF8izlwSO" dmcf-ptype="general">손예진 역시 “제가 너무 사랑하는 두 남자. 김태평 씨와 우리 아기 김우진과 이 상의 기쁨을 나누겠다”라고 말했다. 수상 후 MC 이제훈은 “남녀주연상을 부부가 받은 순간은 절대로 깨지지 않을 기록이 될 것 같다. 너무 멋지다”라고 축하를 건넸다. </p> <p contents-hash="62cfc8a54362b334895196082a71fea77c4e5742ea7457068265277e035a1183" dmcf-pid="7C36nqSrCs" dmcf-ptype="general">한편 올해 ‘최다관객상’은 조정석, 이정은 등이 활약한 ‘좀비딸’이 수상했다. </p> <p contents-hash="2d53912093c3b505737c371c9517edba70edd1879cad66e79803b404cbe42691" dmcf-pid="zh0PLBvmTm" dmcf-ptype="general"><strong>다음은 제46회 청룡영화상 수상자(작)</strong></p> <p contents-hash="cbc30614684b6097ee2d84fb6ec69737e6782c90c773e1144dcb29072bfba34c" dmcf-pid="qlpQobTsWr" dmcf-ptype="general">▲최우수작품상 : '어쩔수가없다' ▲여우주연상 : '어쩔수가없다' 손예진 ▲남우주연상 : '하얼빈' 현빈 ▲감독상 : '어쩔수가없다' 박찬욱 ▲여우조연상 : '히든페이스' 박지현 ▲남우조연상 : '어쩔수가없다' 이성민 ▲최다관객상 : '좀비딸' ▲신인감독상 : '괜찮아 괜찮아 괜찮아!' 김혜영 ▲신인여우상 : 아메바 소녀들과 학교괴담: 개교기념일’ 김도연 ▲신인남우상 : '악마가 이사왔다' 안보현 ▲각본상 ‘승부’ 김형주, 윤종빈 ▲촬영 조명상 ‘하얼빈’ 홍경표, 박정우 ▲편집상 ‘하이파이브’ 남나영 ▲미술상 ‘전란’ 이나겸 ▲기술상 ‘어쩔수가없다’ 의상 조상경 ▲음악상 ‘어쩔수가없다’ 조영욱 ▲청정원 단편영화상 : '로타리의 한철' ▲청정원 인기스타상 : 박진영, 현빈, 손예진, 임윤아</p> <p contents-hash="5b04cda722f1a5167dc45520ca5df5d251d94d5821041def862826e750764156" dmcf-pid="BSUxgKyOlw" dmcf-ptype="general">뉴스엔 이하나 bliss21@</p> <p contents-hash="06212de714e05f544945d1b8c5a65a39454acab4822ad489ada21bc9601565b4" dmcf-pid="bs1fduCEWD"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현빈♥손예진, 청룡 남녀주연상 휩쓸었다…애정 가득한 수상 소감 11-19 다음 임영웅, '원맨밴드'로 전한 위로…'그댈 위한 멜로디'는 팬들과의 약속이다 [M-뮤직관] 11-2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