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해줘 홈즈’ 부암동 단독주택 작성일 11-20 3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0r6gwQtWen">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bfaa48778b9756e3b9962fe47fc98dc55d31285545e6beb9b9f4535dcb5c6b1" dmcf-pid="pmParxFYd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구해줘 홈즈’ 부암 임장"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0/bntnews/20251120002227879lfnv.jpg" data-org-width="680" dmcf-mid="5D90KWaeM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0/bntnews/20251120002227879lfnv.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구해줘 홈즈’ 부암 임장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d0f6fd61280db190448842acde8e836e8e3d07010de3c7be139be73ce0f72714" dmcf-pid="USJDlnztnJ" dmcf-ptype="general"> <br>‘구해줘! 홈즈’ 325회는 위너 강승윤과 함께 가을의 끝을 잡는 ‘감성 임장’ 특집으로 꾸며진다. </div> <p contents-hash="a88412857dc8be4d0492e73a5e26f1b42ef0c8ac9d3916c340e00bde50ce201b" dmcf-pid="uviwSLqFid" dmcf-ptype="general">짧아져만 가는 가을의 끝을 붙잡기 위해 MBC 예능 프로그램 ‘구해줘! 홈즈’가 특별한 임장을 준비했다. 음악과 낭만이 함께하는 감성 임장 특집으로, 눈과 귀가 모두 즐거운 시간을 예고했다. 이번 여정에는 그룹 위너의 멤버이자 사진작가로도 활동 중인 강승윤이 인턴 코디로 출격해 기대를 모은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4a81b5ff77cf4351af0ec2a851562cff8a47b09896beef133fc2041b165162f" dmcf-pid="7TnrvoB3e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구해줘 홈즈’ 서울 종로구 부암동 인왕산 단독주택"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0/bntnews/20251120002229191xeqo.jpg" data-org-width="680" dmcf-mid="1Y2p9YNde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0/bntnews/20251120002229191xeqo.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구해줘 홈즈’ 서울 종로구 부암동 인왕산 단독주택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85446661a6876596aea557d7e63d372db3533ed873aef34d980a4f92b5f4f7e3" dmcf-pid="zyLmTgb0JR" dmcf-ptype="general"> <br>20일 방송될 ‘구해줘! 홈즈’ 325회에서는 덕팀장 김숙, 주우재, 그리고 강승윤이 가을을 가장 깊이 느낄 수 있는 집을 찾아 나서는 모습이 그려진다. 김숙은 “앞으로 점점 더 짧아질 가을을 시청자들이 제대로 느껴볼 수 있도록 이번 감성 임장을 기획했다”고 특집의 취지를 설명하며 포문을 열었다. 세 사람은 가을 정취로 가득한 서울의 대표적인 동네 중 한 곳으로 발걸음을 옮겼다. </div> <p contents-hash="722014cd10b0c388a71652b1590b48f786608f0ae766c0381e2c7d7edc068575" dmcf-pid="qWosyaKpRM" dmcf-ptype="general">세 코디가 찾은 곳은 바로 자연과 도심의 조화가 매력적인 종로구 부암동이다. 김숙은 부암동에 대해 “예로부터 아름다운 경치 덕분에 무릉도원으로 불렸던 곳”이라며, “조선시대부터 경치 좋은 곳에 별장이 여럿 있었고, 현재까지도 수많은 예술가들이 거주하며 영감을 얻는 동네”라고 소개했다. ‘구해줘! 홈즈’ 팀이 방문할 매물 역시 예술가 부부가 거주하는 특별한 공간으로 알려져 궁금증을 더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dec1bc629288803ee952ab745426724a4b38074f687bd29eeaff2653264634b" dmcf-pid="BYgOWN9Ui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구해줘 홈즈’"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0/bntnews/20251120002230503zkud.jpg" data-org-width="680" dmcf-mid="tCqxobTsM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0/bntnews/20251120002230503zkud.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구해줘 홈즈’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715a3b57e232d06f5763bcced036d8a253354130cac3413d91644ab698686169" dmcf-pid="bGaIYj2uLQ" dmcf-ptype="general"> <br>공개된 매물은 1960년대에 지어진 구옥의 틀을 유지하면서도 2015년, 예술가 부부가 직접 힘을 합쳐 전체 리모델링을 완성한 집이다. 입구부터 아기자기한 정원처럼 꾸며진 앞마당 테라스에서는 북악산의 수려한 풍경을 한눈에 감상할 수 있었다. 마당과 자연스럽게 연결된 널찍한 거실 내부는 책과 LP 음반으로 가득 채워져 집주인의 취향을 고스란히 보여주었다. 세월의 흔적이 묻어나는 빈티지 스피커와 감각적인 인테리어 소품들은 코디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강승윤은 “나 역시 취미방을 LP로 꾸며두었는데, 사실 블루투스 스피커로 듣는다”고 솔직하게 고백해 현장에 웃음을 안겼다. </div> <p contents-hash="30980cea350b69e9e6ce66b5f59b48db3217573e58fde2cbe7d30eb1d4e05525" dmcf-pid="KHNCGAV7MP" dmcf-ptype="general">무엇보다 세 사람을 놀라게 한 것은 건물 뒤편에 자리한 거대한 암벽이었다. 집주인은 암벽을 가리는 대신, 통창을 설치해 마치 하나의 거대한 예술 작품(오브제)처럼 활용하는 독창적인 인테리어 감각을 뽐냈다. 자연을 집 안으로 끌어들인 집주인의 센스에 코디들은 연신 감탄사를 쏟아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cabae7e15bc97c1f1819d014d02871dd0b80f44b395aee1aef1788b7606b8f8" dmcf-pid="9XjhHcfzM6"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구해줘 홈즈’"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0/bntnews/20251120002231781gxbq.jpg" data-org-width="680" dmcf-mid="Fd1KQFrNi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0/bntnews/20251120002231781gxbq.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구해줘 홈즈’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054ee07d96fe479631c98265f78b0561a64ed656ea1c87537cdda54a3c275955" dmcf-pid="2ZAlXk4qn8" dmcf-ptype="general"> <br>또한, ‘유연’이라는 활동명으로 개인 사진전을 개최하기도 했던 강승윤은 사진작가인 남편의 작업실에서 발걸음을 떼지 못했다. 사진 관련 장비들로 가득한 공간을 유심히 살펴보며 깊은 관심을 보였다. 실제로 ‘구해줘! 홈즈’ 촬영 현장에 개인 카메라를 직접 가지고 온 강승윤은 깊어가는 가을의 모든 순간을 사진으로 기록하는 열정을 보였다. 스튜디오에서 강승윤이 직접 찍은 작품들이 공개되자, 다른 코디들은 전문가 수준의 실력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div> <p contents-hash="be83f64b1999bf397166f41fa445d705e9814a37c6bfc9775cfcf9ac92e6483a" dmcf-pid="V5cSZE8Bd4" dmcf-ptype="general">임장의 마무리는 집주인 부부의 실제 산책 코스를 따라 뒷산에 오르는 것으로 장식됐다. 숲속 통나무 테이블에 앉아 따뜻한 차와 고구마를 맛본 김숙은 “최고의 시간”이라며 행복감을 드러냈다. 가을 정취에 흠뻑 빠진 세 사람은 즉석에서 가을 콘서트를 열기도 했다. 주우재는 윤종신의 ‘동네 한 바퀴’를, 강승윤은 이문세의 ‘옛사랑’을 부르며 시청자들의 귀를 즐겁게 할 감미로운 무대를 선보였다. 이처럼 ‘구해줘! 홈즈’는 집의 가치를 넘어 그곳에 담긴 삶과 낭만을 조명했다.</p> <p contents-hash="72bf4875dea50e58a7e3946996a41182c29b33835ccc3a6a89e82ede24e13d77" dmcf-pid="f1kv5D6bnf" dmcf-ptype="general">가을을 찾아 떠나는 낭만 가득 감성 임장은 20일 목요일 밤 10시 MBC ‘구해줘! 홈즈’에서 공개된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0acdf4282c387affa72423b1b3ef0cfd058f4e9f0dc64d82dc27395fe79942c" dmcf-pid="4tET1wPKJ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20일 방송되는 MBC ‘구해줘! 홈즈’ 325회는 위너 강승윤과 함께 가을의 끝을 잡는 ‘감성 임장’ 특집으로 꾸며진다. 김숙, 주우재, 강승윤은 예술가들이 사랑한 동네 서울 종로구 부암동으로 향한다. 1960년대 구옥을 리모델링한 예술가 부부의 집은 북악산 전망과 LP로 가득한 거실을 자랑한다. 특히, 거실 통창 너머로 보이는 거대한 암벽은 하나의 작품 같은 경관을 선사해 감탄을 자아냈다. 사진작가로도 활동하는 강승윤은 집주인의 작업실에 큰 관심을 보였으며, 뒷산에서는 즉석 가을 콘서트가 열려 감성을 더했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0/bntnews/20251120002233064estk.jpg" data-org-width="680" dmcf-mid="38ET1wPKe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0/bntnews/20251120002233064estk.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20일 방송되는 MBC ‘구해줘! 홈즈’ 325회는 위너 강승윤과 함께 가을의 끝을 잡는 ‘감성 임장’ 특집으로 꾸며진다. 김숙, 주우재, 강승윤은 예술가들이 사랑한 동네 서울 종로구 부암동으로 향한다. 1960년대 구옥을 리모델링한 예술가 부부의 집은 북악산 전망과 LP로 가득한 거실을 자랑한다. 특히, 거실 통창 너머로 보이는 거대한 암벽은 하나의 작품 같은 경관을 선사해 감탄을 자아냈다. 사진작가로도 활동하는 강승윤은 집주인의 작업실에 큰 관심을 보였으며, 뒷산에서는 즉석 가을 콘서트가 열려 감성을 더했다. </figcaption> </figure>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bnt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나는 SOLO’ 29기 연상녀 옥순, 이주빈 닮은꼴 11-20 다음 김우빈, 이광수 놀리기 만렙‥시상식서도 ‘콩콩팡팡’ 웃수저 케미[청룡영화상] 11-2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