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kg 감량' 미자 "혈압 30, 지하철서 쓰러져 응급실行" 고백 작성일 11-20 3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nlc8GjJrW">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c166e1ebdf559f2ee6a9cacfdd2cf2127a8921b766e41468015ec6bc8f3c480" dmcf-pid="5LSk6HAiE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코미디언 미자가 극단적 다이어트의 위험성을 강조했다. / 미자 인스타그램"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0/mydaily/20251120050616408wwfk.jpg" data-org-width="640" dmcf-mid="HIsg9vLxw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0/mydaily/20251120050616408wwfk.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코미디언 미자가 극단적 다이어트의 위험성을 강조했다. / 미자 인스타그램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f6c44e8ee9e34a1c10ca1825cede49cbb45a8b4587f3cef718d68f8e4a2b1952" dmcf-pid="1ovEPXcnwT" dmcf-ptype="general">[마이데일리 = 김하영 기자] 코미디언 미자가 극단적 다이어트로 겪은 건강 악화와 응급실 이송 경험을 털어놓으며 건강한 체중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p> <p contents-hash="e1727b55be1ef697e58f8da1de8965cfcdf47eaf56b1f722c5cc437c4ae523ff" dmcf-pid="tgTDQZkLEv" dmcf-ptype="general">미자는 지난 18일 자신의 소셜미디어(SNS) 계정에 짧은 영상을 올려 "오늘은 제 끔찍했던 과거 다이어트 이야기를 해보겠다"고 말문을 열었다.</p> <p contents-hash="99daa7127ce60f858d48c2f1437fd55b6d2b6d1024c202909f882f155f8d63ea" dmcf-pid="FcHOd3mjmS" dmcf-ptype="general">그는 "지금의 저를 보면 원래 날씬했을 거라 생각하시겠지만, 어릴 때부터 라면을 3~4봉지씩 먹는 대식가였다"며 "고3 때는 체중이 80kg을 훌쩍 넘었다"고 고백했다.</p> <p contents-hash="13ac04d6aee7dbe6dd6268015a291c3735c46dc4a572af42797bcc0d2b27ad29" dmcf-pid="3kXIJ0sAEl" dmcf-ptype="general">아나운서를 준비하던 22살 시절을 떠올린 미자는 전신거울 속 다른 친구보다 몸이 두 배로 큰 자신을 큰 충격을 받았고, 이때부터 극단적 다이어트를 시작했다고. 그는 "안 해본 다이어트가 없었다. 심지어 거식증 커뮤니티에서 '거식증 걸리는 법'을 찾아볼 정도였다"고 털어놨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4e5ef663d92e641a6b96b2d9ce727eba3d31493c977455e263e87f821227cab" dmcf-pid="0EZCipOcr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코미디언 미자가 극단적 다이어트의 위험성을 강조했다. / 미자 인스타그램"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0/mydaily/20251120050617684xetm.jpg" data-org-width="640" dmcf-mid="XuQqTi71D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0/mydaily/20251120050617684xetm.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코미디언 미자가 극단적 다이어트의 위험성을 강조했다. / 미자 인스타그램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1e0774b447ab5bb4e8fa14316c18bf4a4f6c85a84f6b6323f5f026d3e661c4a7" dmcf-pid="pD5hnUIkDC" dmcf-ptype="general">그러나 극단적 방식은 심각한 후폭풍만 남길 뿐이었다. 미자는 "참을수록 폭식과 자책이 반복됐다. 그러던 어느 날 지하철에서 그대로 쓰러져 응급실에 실려 갔다"며 "그떄 제 혈압이 30이었다. 의료진이 '살아있는 시체 수준', '곧 죽을 수도 있다'고 말해 정신이 번쩍 들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0798bfae56232e9787cd1e388e5ed2d3e1abaa814f5b40a725d2571325d70919" dmcf-pid="Uw1lLuCEII" dmcf-ptype="general">이후 미자는 아예 다이어트 방식을 바꿨다고 밝혔다. 그는 "살은 다시 빼면 되지만 건강을 잃으면 끝이라는 걸 그때 깨달았다"며 "지금은 먹고 싶은 건 먹되 저에게 맞는 루틴으로 천천히 건강하게 관리하고 있다"고 전했다. 영상에는 미자의 과거 체영뿐 아니라 다이어트 이후 170cm 48kg을 유지하는 현재 모습도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p> <p contents-hash="3f93cc0e5009dc4acdf9e0f66ed15d6e36cf551ec925ee126cae6f04af710391" dmcf-pid="urtSo7hDmO" dmcf-ptype="general">한편 1984년생 미자는 배우 장광·전성애 부부의 딸이다. 2009년 MBC 공채 19기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2022년 개그맨 김태현과 결혼했으며, 유튜브 채널 '미자네 주막'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선우용여 "오른쪽 눈 망막 터져 보름간 실명…두렵고 막막" 11-20 다음 SKT, '유심 정보 유출' 개보위 분쟁조정 받아들이지 않을 듯 11-2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