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예진 "♥현빈이 좀 그런 게 있어요"…'청룡' 꽁냥+애정행각에 반응 폭발 [엑's 이슈] 작성일 11-20 2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8MqSusMVH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8e2798a0dbd2d4e3f4043e142eda0540070238154628287930a375141470c95" dmcf-pid="6RBv7ORfH2"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현빈과 손예진 부부. KBS 2TV 방송화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0/xportsnews/20251120053152991jiqz.jpg" data-org-width="948" dmcf-mid="2jepx5EoG6"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0/xportsnews/20251120053152991jiqz.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배우 현빈과 손예진 부부. KBS 2TV 방송화면.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5e608566ba998da4ed2f751446f51eb76690f1d5ba325f94a54d1c2d7e432522" dmcf-pid="PebTzIe4X9"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손예진과 현빈이 공식석상에 함께 포착, 나란히 주연상을 수상한 가운데 레드카펫 발언과 진한 포옹이 화제다.</p> <p contents-hash="6c00c179dd9844e29b6c72d91335da9e34b00751e8d811ed44e47758a8dfc8ce" dmcf-pid="QdKyqCd81K" dmcf-ptype="general">19일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배우 한지민과 이제훈의 사회로 제46회 청룡영화상 시상식이 열렸다.</p> <p contents-hash="5771184969deefe173f182576c99da547a98a352c4545a1a91023967bd4e9263" dmcf-pid="xJ9WBhJ65b" dmcf-ptype="general">이날 남녀주연상과 인기상을 나란히 수상한 부부 현빈과 손예진이 가장 큰 화제를 모았다. 4개의 트로피를 함께 거머쥐게 된 이들 부부는 레드카펫에서도 서로를 향해 장난치는 모습으로 '현실 부부 케미'를 과시했다.</p> <p contents-hash="53106180762e9dbad33a0d25342ff38b66c6c40110c56b205d14d7b5ffcd1900" dmcf-pid="y0vLhR0H1B" dmcf-ptype="general">현빈은 남우주연상 후보에 오른 소감을 묻는 질문에 "너무 좋은 일이긴 한데 하늘에 맡기겠다"고 답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865a322b3391d6a71d8cd2eac013e605efc56ab0dce25da9b884a983240804b" dmcf-pid="WpTolepXZ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0/xportsnews/20251120053154273vfiw.jpg" data-org-width="550" dmcf-mid="VRuC0wPKG8"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0/xportsnews/20251120053154273vfiw.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d2c2e2f01a30c400fba313d492de845e628c39bde7077c89c2360199360a038e" dmcf-pid="YUygSdUZ5z" dmcf-ptype="general">이어 손예진이 여우주연상 후보에 오른 사실과 함께 "두 분이 대화를 나누신 게 있나"라는 질문에 나오자 "그냥 여기 와서 만나자고 했다"고 답했다.</p> <p contents-hash="03e491cf9d9d93e81c96efc1040b9c42cbf324417ade19eb186436c778c9129b" dmcf-pid="GuWavJu5Z7" dmcf-ptype="general">'만약 두 분 중 한 분만 상을 받는다면 누가 받는 게 좋은가'라는 질문에는 망설임 없이 "제가 받겠다. 그냥이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p> <p contents-hash="e4580f22179de2df5bc11f4dc23df5230d967b77f781fd4a4a89271353dc9346" dmcf-pid="H7YNTi71Hu" dmcf-ptype="general">손예진 또한 여우주연상 후보 소감에 대해 "정말 후보에 오른 것만으로도 (좋다). 박찬욱 감독과 이병헌 선배가 못 와 아쉽지만 즐기겠다"고 이야기했다.</p> <p contents-hash="32fc5f49432c87b8c9187ed30895dce13f736d667a599c37ce6326fca138b789" dmcf-pid="XzGjynztYU" dmcf-ptype="general">이어 '앞서 현빈은 두 분 중 한 분만 상을 받을 수 있다면 누가 받는 게 좋냐는 질문에 답했다'는 이야기를 듣자 "(현빈은) 자기라고 했을 거 같다. 자기는 좀 그런 게 있다"며 남편의 답변을 예측해 웃음을 안겼다.</p> <p contents-hash="528ec9480465d1d7c9df5de3f450068dfb7e1e25d8f74decfe9a14132c902fb0" dmcf-pid="ZqHAWLqFtp" dmcf-ptype="general">마찬가지로 "둘 중에 하나라면 저죠"라며 양보 없는 답변을 한 손예진에 네티즌은 "부부가 공식적으로 꽁냥거려요", "비현실적인 비주얼 부부의 현실적인 장난", "이것마저도 설레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989128080a3b0bb1b2fee7a9bfb42be9eb69d30861c3690b040fa3395a19358" dmcf-pid="5BXcYoB3t0"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0/xportsnews/20251120053155551uybh.jpg" data-org-width="550" dmcf-mid="4CYNTi71t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0/xportsnews/20251120053155551uybh.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925ed6ad4f996fc45f6cd541f48e117f4fca11449aeee0987322a648a281bd37" dmcf-pid="1bZkGgb0X3" dmcf-ptype="general">또한 이들 부부는 이름이 호명되자 나란히 앉아있다가 진한 포옹을 나누는가 하면, 함께 인기상을 수상하자 가까이 밀착하며 포즈를 취해 많은 국내외 팬들의 마음을 울리며 화제성을 자랑해 눈길을 끈다.</p> <p contents-hash="335d19954b858d6973baf0b49a3deb3201805df90c323f19b0d980211df5ef14" dmcf-pid="tVFr5AV7YF" dmcf-ptype="general">사진= 엑스포츠뉴스 박지영 기자, KBS 2TV</p> <p contents-hash="8fc3e16d04a37ec854a1e4da27913346a8e5fdaf4e999018135145b12e9e7673" dmcf-pid="Ff3m1cfztt" dmcf-ptype="general">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29기 옥순 "박수진 닮았다 해"…연예인 뺨치는 외모 [RE:TV] 11-20 다음 "니트 하나 걸쳤을 뿐인데…" 노윤서, 서점서 포착된 '역대급 사복 미모' 11-2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