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화 母, 어린 아들 잃은 충격적인 사고..."등산객이 담배꽁초를 子에게 던져" ('언포게터블 듀엣') [순간포착] 작성일 11-20 1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uFpGCd8C5">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8d5b974acf51652e64197cdf00db1871d63c537dd7d39b7e79d932b230c1a3b" dmcf-pid="G73UHhJ6v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0/poctan/20251120062548934pzan.png" data-org-width="650" dmcf-mid="yTPNRVGhS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0/poctan/20251120062548934pzan.pn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1ffe4574be39e6cfcf7347bf4ce5fe58d985eb8a0fb02e437f964c537d9ecf3e" dmcf-pid="Hz0uXliPvX" dmcf-ptype="general"><strong>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strong></p> <p contents-hash="8b0cbf80919c7f7c721cdefb6f8e48cc6b0c0616e18b1623877913962a63d580" dmcf-pid="Xqp7ZSnQCH" dmcf-ptype="general">[OSEN=박근희 기자] '언포게터블 듀엣’ 배우 이주화의 어머니가 치매 증상 속에서 과거 어린 아들을 잃은 충격적인 사고사를 고백했다.</p> <p contents-hash="1dcdba9c03a14114373ed6b1f489c659bd68a21e5fe695480c956ce526567383" dmcf-pid="ZBUz5vLxCG" dmcf-ptype="general">19일 전파를 탄 MBN ‘언포게터블 듀엣’에서는 기억을 잃어가는 치매 환자와 그에게 결코 잊을 수 없는 사람인 소중한 가족의 듀엣 무대로 깊은 울림을 선사했다.</p> <p contents-hash="877ad06f8f2dd6b173765c71d3de8d9a68f93592b7747280822bf07307e6f863" dmcf-pid="5buq1ToMCY" dmcf-ptype="general">이주화는 어머니는 흑백으로 된 어린아이의 사진을 보고 이주화의 오빠라고 말했고, 이어 "하늘나라에 갔어요"라고 고백해 충격을 안겼다. 어머니는 치매를 앓는 와중에도 당시의 충격적인 사고를 구체적으로 기억했다.</p> <p contents-hash="a346c2520661607ed5a7238ff45357dd4154aaadd3be2782c663b5912c19ad19" dmcf-pid="1hmIAJu5SW" dmcf-ptype="general">"산을 많이 다녔다. 산을 좋아해서 가는데 아들이 그때 어렸거든요, 담배 피던 사람이 담배꽁초를 아들한테 던졌다. 그래서 아들 옷에 불이 붙었다. 병원에 데리고 갔는데 너무 어려서 그렇게 하늘나라 가버렸다"라고 충격적인 이야기를 전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23ca0049d95dd82582eb7b4ea38eb7a2978b801f144c316d24a99f59e77cf6b" dmcf-pid="tlsCci71W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0/poctan/20251120062549372unyb.png" data-org-width="530" dmcf-mid="W6V8z1Dgv1"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0/poctan/20251120062549372unyb.pn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dac82b7d0763e90fd190fdb70f707c3b909eb44b333f58db85e8985af8ffea86" dmcf-pid="FSOhknztCT" dmcf-ptype="general">가수 박서진은 조심스럽게 어머니에게 "첫째 아드님 성함 기억나세요?"라고 물었다. 하지만 치매를 앓고 있는 어머니는 "기억 안나요. 이 사진은 어디서 가져왔지? 우리 집에 있는 걸 가져왔나?"라고 답해, 이름은 잊었지만 사고의 고통스러운 순간만은 잊지 못하고 있음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c760bec2830db7df445fb2a5890a0d63b3e424e32e84fc0fbd801be34ebc1628" dmcf-pid="3vIlELqFSv" dmcf-ptype="general">이에 이주화는 깊은 슬픔을 드러내며 오빠의 흔적을 지운 이유를 밝혔다. 이주화는 "오빠의 흔적을 다 없앴다. 너무 아픈 순간은 기억하고 싶지 않다. 지워버리고 싶은 순간이었나보다"라고 인터뷰를 통해 말했다.</p> <p contents-hash="ed009c58ccf96b88d18aaa02b3137708ada5613aec519586c06254bd0e23155e" dmcf-pid="0TCSDoB3CS" dmcf-ptype="general">/ skywould514@osen.co.kr</p> <p contents-hash="043596cf14ee150e2877f6c8d89f06fb5bfd0cc0f2e219dac53b1e72136a8951" dmcf-pid="pyhvwgb0Wl" dmcf-ptype="general">[사진] ‘언포게터블 듀엣' 방송화면 캡쳐</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현빈♥손예진, 韓영화 최초 '청룡' 부부동반 2관왕...아들까지 언급 [핫피플] 11-20 다음 ‘의사집안’ 영숙→‘연예인 미모’ 옥순까지..연하男들 “옥순 특집” 술렁 (‘나솔’) 11-2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