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빈♥손예진, 韓영화 최초 '청룡' 부부동반 2관왕...아들까지 언급 [핫피플] 작성일 11-20 2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DTZlD6bSO">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4459bdfdea622a9b9fff12277082816a96003b2c8f87733aac7e229a011764a" dmcf-pid="bwy5SwPKC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0/poctan/20251120062441086qabn.jpg" data-org-width="650" dmcf-mid="7MK6qtwah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0/poctan/20251120062441086qabn.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6ccf6596b6fa83370575454541838e609137c386af47f5b33ff07296e49cb2ac" dmcf-pid="KrW1vrQ9vm" dmcf-ptype="general">[OSEN=연휘선 기자] <strong>"존재 만으로도 힘이 되는 와이프 예진씨", "제가 너무 사랑하는 두 남자 김태평씨, 우리 아기 김우진".</strong> 배우 현빈, 손예진이 부부동반 2관왕으로 46회 청룡영화상 주인공이 됐다.</p> <p contents-hash="910af7ae23edc26567681dc5846f21f68750865180f2da5f84edfbadc33a40f9" dmcf-pid="9mYtTmx2Wr" dmcf-ptype="general">지난 19일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제46회 청룡영화상이 진행됐다. 이 자리는 지난해에 이어 배우 한지민과 이제훈이 공동 MC를 맡아 선보였다. </p> <p contents-hash="1d5a5660fda338c05679b0be78a562d0832f48ad360a8269badff1629f2ad3d6" dmcf-pid="2sGFysMVSw" dmcf-ptype="general">특히 이 자리에는 현빈, 손예진 부부가 동반 참석해 이목을 끌었다. 현빈과 손예진은 이날 나란히 남우주연상, 여우주연상 후보에 올랐던 터다. 관심에 부응하듯 시상식에 앞서 진행된 레드카펫에서도 두 사람은 나란히 피날레를 장식했다. 현빈이 네이비 슈트에 보타이를 입고 안경까지 쓴 현빈이 레드카펫 막바지에 먼저 등장했고, 뒤를 이어 히메컷을 연상케 하는 숏컷 스타일에 미스릴 장식의 홀터넥 디자인에 샤스커트 머메이드 라인으로 몸매를 뽐낸 손예진이 피날레를 장식했다. </p> <p contents-hash="30bee6011330d58593e382620614081408e9144a62760e4ab79ff4c6afb90d28" dmcf-pid="VOH3WORfCD" dmcf-ptype="general">본격적으로 진행된 시상식에서도 현빈, 손예진의 투샷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배우 이성민, 염혜란 등 '어쩔수가없다' 팀과 나란히 앉은 손예진의 옆으로 현빈이 앉은 모습이 포착된 것. 다른 영화인들의 수상부터 각자의 수상까지 현빈, 손예진의 투샷이 이날 화면을 거듭, 가득 채웠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ececab96d1a35a2a68c2b70860792cb57b2099c8f5eb16ed5c3f2da6ebb719a" dmcf-pid="fIX0YIe4W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0/poctan/20251120062442349edej.jpg" data-org-width="530" dmcf-mid="zjcsNepXS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0/poctan/20251120062442349edej.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3516d178b128876ee6e65888253695cf9acde909d8e732d37781da6ce8ae3228" dmcf-pid="432Qb3mjCk" dmcf-ptype="general">특히 현빈, 손예진은 부부동반 2관왕으로 놀라움을 더했다. 청정원 인기스타상을 함께 수상한 것은 물론, 부부가 각각 남여주연상을 거머쥔 것이다. </p> <p contents-hash="af58567076b6b0c32954029328f34e9d4975dbbf920687140a4a7aea717f766b" dmcf-pid="80VxK0sAyc" dmcf-ptype="general">먼저 청정원 인기스타상 부문에서는 '하이파이브'의 박진영, '하얼빈'의 현빈, '어쩔수가없다'의 손예진, '악마가 이사왔다'의 임윤아가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에 이제훈은 "이렇게 부부가 무대 위에서 투샷으로 잡힌 건 처음이다. 너무 잘 어울린다"라고 평해 웃음과 환호를 자아냈다. </p> <p contents-hash="26a26b87ea0ef12d46195be6f07f914113cb0737518dc71dc61407946bb6efb5" dmcf-pid="6pfM9pOcSA" dmcf-ptype="general">손예진 역시 "저 역시 잊을 수 없을 것 같다. 신랑과 함께 인기상을 받을 수 있어 너무 영광이다. 저희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해주셔서 관계자 및 팬 분들께 너무 감사드린다"라며 환하게 웃었다. 또한 그는 즉석에서 현빈의 옆에 찰싹 붙어 선 채 손가락으로 '브이(V)' 포즈를 들어 보이며 자연스러운 부부의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p> <p contents-hash="c6942ca3b59904303b2a0e691810dad3a4f6bcf3315e642bf0763a58a3abbd5e" dmcf-pid="PU4R2UIkhj" dmcf-ptype="general">부부동반 수상에 현빈은 "이렇게 둘이 같이 상을 받은 게 '사랑의 불시착'이라는 드라마로 받은 것 같다. 그 이후로 또 함께 상을 들고 무대에 서 있는데 오늘 또한 역시 너무 행복하다. 감사드린다"라며 환하게 웃었다. 이에 이제훈이 "그럼 이데 집에 트로피 두 개 각자 나란히 놓게 되는 거냐, 너무 부럽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더하기도.</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95a7b4b5cb33305b85dd4fae0a41b758f9e1fff3ad9b617c3a79c00d0a04fcc" dmcf-pid="Qu8eVuCET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0/poctan/20251120062442582mbim.jpg" data-org-width="530" dmcf-mid="qxJNRVGhl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0/poctan/20251120062442582mbim.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02b7df216e839dc93c1f80b57a5b4ca043ccf8472f2464602826a308fb5c4950" dmcf-pid="x76df7hDTa" dmcf-ptype="general">그런가 하면 현빈은 '하얼빈'으로 남우주연상을 받은 뒤 객석에 앉은 손예진을 향해 "존재만으로 제게 너무나 힘이 되는 와이프 예진씨, 우리 아들 너무너무 사랑하고 고맙다고 말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그 순간 카메라에 포착된 손예진이 손하트를 만들어 보이며 훈훈함을 더했다. </p> <p contents-hash="b36b98fe5021ff6bf8682c9ee90838785d73bdf296f9c2c2a104670cfa0aa5e4" dmcf-pid="ykSHCk4qvg" dmcf-ptype="general">현빈의 뒤를 이어 손예진 역시 '어쩔수가없다'로 여우주연상을 받았다. 제29회 청룡영화상에서 '아내가 결혼했다'로 첫 여우주연상을 받은 데 이어 두 번째 트로피를 거머쥔 것이었다. 수상발표 직후 현빈은 곧바로 기립해 손예진을 따뜻하게 포옹하고 등을 토닥거리며 훈훈함을 더했다.</p> <p contents-hash="f52ed84115bf02120e4f65941e93d7084c1e04e96a5e860643cde4957dd3528e" dmcf-pid="WEvXhE8Byo" dmcf-ptype="general">더욱이 '어쩔수가없다'는 손예진이 현빈과 결혼과 아들을 출산하며 '덕혜옹주' 후 7년 만에 선택한 스크린 복귀작이었던 바. 이에 손예진은 수상소감으로 "결혼을 하고, 아이 엄마가 되면서 많은 다양한 감정과 세상을 바라보는 눈들이 달라지고 있는 것을 느낀다. 좋은 어른이 되고 싶다. 그 속에서 계속 발전하면서 좋은 배우로 여러분께 계속 옆에 있는 좋은 배우로 남고 싶다"라며 "제가 너무 사랑하는 두 남자 김태평씨, 우리 아기 김우진과 이 상의 기쁨을 나누겠다"라고 덧붙여 훈훈함을 더했다.</p> <p contents-hash="c9f577bad564e35321253bc626aeab5c65fbfb00f4b8ab3e0b760f5135d81761" dmcf-pid="YjSHCk4qCL" dmcf-ptype="general">/ monamie@osen.co.kr</p> <p contents-hash="f155fcc02f421d351c83d0a46635b100841a19226da5b9135a3b711056a910c9" dmcf-pid="GAvXhE8BTn" dmcf-ptype="general">[사진] KBS 제공, OSEN DB.</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듀스 김성재, 오늘(29일) 사망 30주기…사인은 여전히 미스터리 11-20 다음 이주화 母, 어린 아들 잃은 충격적인 사고..."등산객이 담배꽁초를 子에게 던져" ('언포게터블 듀엣') [순간포착] 11-2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