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은정 1인2역 빌런 폭주…‘첫번째 남자’ 대본리딩부터 막장 로맨스 불붙었다 작성일 11-20 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HppYIe4CY">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d5af6a38ea47157b1c79c7ea3cad81b3909b2e0c3a17a1c2f498ee40b5b3004" dmcf-pid="qXUUGCd8y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MBC"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0/SPORTSSEOUL/20251120070827006okdp.jpg" data-org-width="700" dmcf-mid="Ul220GjJT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0/SPORTSSEOUL/20251120070827006okdp.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MBC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87f89abaad9c47b39ad27cdc25dd9c07d7ee024795416f94f1b5d8a7b55038fe" dmcf-pid="BZuuHhJ6Wy" dmcf-ptype="general"><br> [스포츠서울 | 배우근 기자] 함은정의 1인2역과 오현경의 빌런 캐릭터가 일일극 시청층의 도파민 버튼을 정조준했다. MBC 새 일일드라마 ‘첫 번째 남자’가 첫 대본리딩 현장을 공개하며, 제대로 된 복수극과 막장 로맨스의 귀환을 알렸다.</p> <p contents-hash="11c16e1b2491613dd5d0a4bb12c22eb121b4fb24a0cf7e6550e411cca10da1a6" dmcf-pid="b577XliPST" dmcf-ptype="general">‘첫 번째 남자’는 복수를 위해 다른 사람의 삶을 살게 된 여자와, 자신의 욕망을 위해 남의 삶을 빼앗은 여자의 목숨을 건 대결을 그린다. 남의 인생을 대신 살아야 하는 여주, 남의 인생을 통째로 빼앗는 빌런이라는 설정부터 강한 서사의 향기가 난다.</p> <p contents-hash="99296fdfc424ddca0bf199efd409971b1edf6239f56d1bf836169bcf9e512564" dmcf-pid="K1zzZSnQWv" dmcf-ptype="general">특유의 빠른 전개와 폭발적인 감정선으로 ‘일일드의 대가’로 불리는 서현주 작가와 희로애락이 살아 있는 연출을 보여 온 강태흠 감독이 의기투합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3fd4a80fad51c6a903bb3b059b8f62491c5a7bc3a9b44eb7ff372bb969b24f6" dmcf-pid="9tqq5vLxC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MBC"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0/SPORTSSEOUL/20251120070827405xmbh.jpg" data-org-width="700" dmcf-mid="uQyyraKph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0/SPORTSSEOUL/20251120070827405xmbh.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MBC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8c73ddafaf96f641f7360d6d9f16e5c8fa0128ddae2bad287d335056a0506b11" dmcf-pid="2kCCAJu5Wl" dmcf-ptype="general"><br> 최근 진행된 대본리딩에는 강태흠 감독과 서현주 작가를 비롯해 함은정, 오현경, 윤선우, 박건일, 김민설, 이효정, 정소영, 정찬, 이재황 등 주조연 배우들이 총출동했다.</p> <p contents-hash="c8eb2b225820e4adb98a374e3576a1b941191f6c7a873d6381d53b15cd5cfbbb" dmcf-pid="VEhhci71hh" dmcf-ptype="general">첫 만남임에도 배우들은 대사를 몇 줄 주고받는 순간 순식간에 톤을 맞춰가며, 실제 촬영 현장을 옮겨놓은 듯한 집중력을 끌어올렸다. 캐릭터가 부딪힐 때마다 웃음과 긴장이 교차했고, 일일극 특유의 정서와 힘 있는 대사들이 리딩 현장부터 살아 움직였다.</p> <p contents-hash="187ab5f7d3b88f2b32511ade2d2180a09c35eb0382f66376dddae45cb2f8ed47" dmcf-pid="fDllknztTC" dmcf-ptype="general">가장 큰 관전 포인트는 함은정의 1인2역이다. 쌍둥이 자매 오장미와 마서린으로 분한 그는 따뜻하고 생활력 강한 오장미와 천방지축 재벌 손녀 마서린을 완전히 다른 인물처럼 그려내며 현장을 리드했다는 후문이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1f2bcc8cdbac7965546b227b19a5494defc206c6dabb123b2e659b7a347509c" dmcf-pid="4wSSELqFC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MBC"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0/SPORTSSEOUL/20251120070827749dbbc.jpg" data-org-width="700" dmcf-mid="7cDDnP1yy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0/SPORTSSEOUL/20251120070827749dbbc.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MBC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3e911313e7819c6078b7530c48829eb2fc95451de0f021cdc01cfb87f7996bd0" dmcf-pid="8rvvDoB3lO" dmcf-ptype="general"><br> 사각 로맨스 축을 이루는 남자 주인공 라인도 탄탄하다.</p> <p contents-hash="581d234184d59caf2683cc10b4e8587b908cd4978e2d2f25b7e1d13e28ff4c32" dmcf-pid="6mTTwgb0ls" dmcf-ptype="general">함은정의 운명적 상대인 두 형제 강백호와 강준호로 윤선우와 박건일이 캐스팅됐다. 윤선우는 정의감 넘치는 순정파 변호사 강백호로, 박건일은 레스토랑 헤드셰프 강준호로 차가운 도시 남자의 매력을 선보인다.</p> <p contents-hash="7aa922d88f061e1a2e78551982a0287b9be08b72ec78eaf785e28d45ca5301e3" dmcf-pid="PsyyraKplm" dmcf-ptype="general">여기에 생애 첫 주연 도전에 나선 김민설이 야망의 화신 진홍주로 가세한다. 연기 고수들의 존재감도 라인업을 두텁게 만든다. 이효정은 ‘내가 곧 법’이라는 신조를 가진 드림그룹의 회장 마대창으로 나선다.</p> <p contents-hash="8d8d381dd6fe80bdf7d899b5784bb65ac9b44ec044dea1ee2871be386d438d6b" dmcf-pid="QOWWmN9UTr" dmcf-ptype="general">MBC 새 일일드라마 ‘첫 번째 남자’는 ‘태양을 삼킨 여자’ 후속으로 오는 12월 15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p> <p contents-hash="19a2125e81c6fa6c94b2d3991e4532d26fa7e420eac049f15496c9fc2ab18ff0" dmcf-pid="xIYYsj2ulw" dmcf-ptype="general">kenny@sportsseoul.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여자배구 대표팀 감독 공모…"내년 결과 보고 재평가" 11-20 다음 카카오헬스케어, 차바이오그룹으로 최대주주 변경⋯1000억원 투자 유치 11-2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