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구라 "햄버거 사업 김병현·테이, 서로 맛 별로라고"(라스)[전일야화] 작성일 11-20 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GX39pOct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c3e83e45988aa7e2c7721efdcb0c47b2a69a0879afca43d989c780a11b6ba1c" dmcf-pid="U8Pdci715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0/xportsnews/20251120072203761mtfe.jpg" data-org-width="550" dmcf-mid="FFnl5vLxZ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0/xportsnews/20251120072203761mtfe.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058ffd62b2b8bfb1a0e20f54ecdedbbf938c7fe71df3eccfc2f42f9de3d5e31b" dmcf-pid="u6QJknztYl"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라디오스타'에서 김구라가 각자 다른 스타일의 햄버거로 사업을 하는 김병현과 테이를 언급했다. </p> <p contents-hash="ef88f48c39e8c37afe98862d1846cae4ac5a7e85baba4f27656b0c26fe9cbca2" dmcf-pid="7PxiELqFXh" dmcf-ptype="general">지난 19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비정상 파수꾼 회담' 특집으로 꾸며져 김석훈, 김병현, 타일러, 올데이 프로젝트 타잔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6423eba77fc733ca4e3fc597326329a702256e710e7ff1bbe9959ac800f77da" dmcf-pid="zQMnDoB3H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0/xportsnews/20251120072205074kqaf.jpg" data-org-width="550" dmcf-mid="3nF78qSr5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0/xportsnews/20251120072205074kqaf.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d81b901d26bbd16d968b9a842f6356d458d730ade9465f8997f556c4f94f9a7e" dmcf-pid="qxRLwgb01I" dmcf-ptype="general">이날 방송에서 김구라는 김병현을 바라보며 "어렵게 꺼내는 이야기인데..."라고 말문을 열어 궁금증을 유발했다. </p> <p contents-hash="43aeb256e517152af5b3b0b68c9a6fc12fe6af19634349aee3f7a24128e9120e" dmcf-pid="BMeoraKpXO" dmcf-ptype="general">김구라는 "이분(김병현)도 햄버거 사업을 하고, 테이도 햄버거 사업을 하고 있지 않냐. 그래서 테이한테 '병현이 햄버거 어떠니'라고 물어봤다. 그랬더니 '솔직히 말씀드려요? 저는 좀 아닌 것 같아요'라고 하더라"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1ece878eece784ad4b75c6df3970684b71eb87c0af9c0e524e61f23e11d9a3cc" dmcf-pid="bRdgmN9UXs" dmcf-ptype="general">이어 "내가 김병현한테도 똑같이 '테이 햄버거 어떠냐'고 물었더니, 김병현도 '솔직히 말씀드려요? 저는 좀 아닌 것 같아요'라고 똑같이 대답을 하더라"면서 웃었다. </p> <p contents-hash="d6feaa356efa0c95ea8b9e6c3b072131e92f6e89491bc8f3154e246c82557140" dmcf-pid="KeJasj2utm" dmcf-ptype="general">김구라는 "서로 똑같이 생각을 해서 참 다행이라고 생각이 들었다"면서 "햄버거가 만드는 사람의 철학에 따라 다른데, 테이는 기름진 스타일이고 김병현은 담백한 스타일이다. 절에서 만든 것 같은"이라고 분석했다. </p> <p contents-hash="9aed4cf780a35224348e071a3722e85aa29f9435d557beee1bde6ea3ea3f753a" dmcf-pid="9diNOAV7Yr" dmcf-ptype="general">이를 들은 김병현은 "저는 운동선수 출신이다보니까 건강을 첫 번째로 생각한다. 건강하고 맛있게 만들려고 노력한다"고 전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92d8475c05610fee962cc25b0a90762ec2f396742d30378d60a74aec9bd494b" dmcf-pid="2JnjIcfzH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0/xportsnews/20251120072206436zznw.jpg" data-org-width="550" dmcf-mid="0FVQgM3GG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0/xportsnews/20251120072206436zznw.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d2a587a07f329718fbdc768a123b7ea6e60e512b9273f680fd3d4487583d276c" dmcf-pid="V3pBQKyO5D" dmcf-ptype="general">또 이날 김병현은 "막내 아들이 지금 초2다. 지금까지는 축구를 하고 있는데, 내년부터는 야구를 시켜보려고 한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p> <p contents-hash="ef6a6509dcdd2d621d6e2ee6b5af69e55b9ec21467b213797ce226e9b1ca120f" dmcf-pid="f0Ubx9WIXE" dmcf-ptype="general">김국진이 "아들이 야구를 원하느냐"고 물었고, 김병현은 "아니다. 지금 축구에 엄청 빠져있는데, 공을 던져보라고 시키면 잘 던진다. 그래서 지금 선물 공세를 하면서 설득하고 있다"면서 웃었다. </p> <p contents-hash="118174b37883f17f1321e077dbec5e73805b33697c1070cfbd7880b6cd81eec8" dmcf-pid="4puKM2YCZk"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대를 이어 야구로 이름을 떨치고 있는 '바람의 손자' 이정후를 언급하며 "'제 2의 이정후'를 만들고 싶은 생각이 있다"고 했다. </p> <p contents-hash="f2cce60666369b1706d3b7f448fcd69083b72d49c22e2d3475de70a391a140d8" dmcf-pid="8U79RVGhZc" dmcf-ptype="general">김병현은 "정후가 4살 쯤 처음 봤었다. 안아봤더니 피지컬이 남달랐다. 밸런스가 너무 좋았다. 이종범 선배한테 '야구를 무조건 시켜야겠다'고 했었고, 이종범 선배도 '잘 봐라'고 했는데, 그 아이가 커서 이정후 선수가 된거다. 뿌듯하다. 그런데 우리 아들 피지컬도 나쁘지 않다"고 덧붙이며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 </p> <p contents-hash="6675ef309bf3ca062c9e553c127710381175eebc460ec8339edf47f7cd6d7521" dmcf-pid="6uz2efHl1A" dmcf-ptype="general">사진=MBC 방송화면</p> <p contents-hash="af1fc98225b3dbfeb16e4033d3d82143c2cc6336cf8a30308a47731ef7e99996" dmcf-pid="P7qVd4XS5j" dmcf-ptype="general">오수정 기자 nara777@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르세라핌, 안 믿긴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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