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만 10억 넘게 번 안세영 "돈, 나한텐 안 써"…유재석 '공감' 작성일 11-20 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4dUjaR0HY8">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4f072006e45dc270b4cbccac9f45034f1f75aebf70aeff4122bbf957eb4e49c" dmcf-pid="8JuANepX54"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드민턴 선수 안세영이 상금 10억의 사용처가 자기자신이 아니라고 밝혔다./사진=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방송화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0/moneytoday/20251120073440099unbd.jpg" data-org-width="940" dmcf-mid="VEhCOAV7H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0/moneytoday/20251120073440099unbd.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배드민턴 선수 안세영이 상금 10억의 사용처가 자기자신이 아니라고 밝혔다./사진=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방송화면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3fa27d1bdafed92a9bed3e13332446e2a47872ac7fa3c05ffb6d5081c4cd7225" dmcf-pid="6i7cjdUZ1f" dmcf-ptype="general">배드민턴 선수 안세영이 상금 10억원의 사용처가 자기 자신이 아니라고 밝혔다.</p> <p contents-hash="329e316afd0bc247ee5807fdd1fbe22e8bf04bc1990fd3fb28f4718f582abf5b" dmcf-pid="PnzkAJu51V" dmcf-ptype="general">지난 19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 319회에는 배드민턴 여자 단식 세계 랭킹 1위 안세영 선수가 출연했다.</p> <p contents-hash="d535a2413b4361aa8a2a8edc03aabc0cc8ecce547bf354add25c4fd0f9879423" dmcf-pid="QLqEci71Y2" dmcf-ptype="general">8세에 배드민턴을 시작해 올해 23세가 된 안세영은 진행 중인 월드 투어 포함 올해 참가한 13개 국제 대회에서 무려 9번 우승을 차지하며 세계 랭킹 1위 자리를 굳건하게 지키고 있는 근황으로 축하받았다.</p> <p contents-hash="3bba078fee3d003b06b897ae9713709b0b74f43ee2fc54b19d49e2587651ae7d" dmcf-pid="xoBDknztY9" dmcf-ptype="general">MC 유재석은 안세영에게 본인만 느끼는 외로움, 고민, 힘듦이 있을 거라고 짐작했다. 이에 안세영은 "인간관계에서 스트레스 많이 받는 편이다. 다른 사람들한테 말 한 번 붙이기도 조심스럽고 이분의 시간을 뺏는 건 아닌가라는 생각이 많이 들어서 사람을 대하는 게 어렵더라"며 "잘하는 게 배드민턴밖에 없다"고 털어놓았다.</p> <p contents-hash="70b87fc2100abb7b3f2f523a4c9dd51ce290e525563504f1fada48ae1d9317bf" dmcf-pid="yfHeM2YC1K" dmcf-ptype="general">안세영은 "경기 때 멋있게 하려고 자신 있게 보여주려고 하는데 막상 일상으로 돌아오면 아무것도 못 하는 사람이 돼버리는 거 같다. 다른 사람들이 제 이야기를 궁금해하지 않을 거 같고 저 혼자 포기하는 게 나을 거 같다"라고 토로했다.<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9488172692fed3813be720b3233289886501dd280f7fcebb5aa22bb84615ba7" dmcf-pid="W4XdRVGh5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드민턴 선수 안세영이 상금 10억의 사용처가 자기자신이 아니라고 밝혔다./사진=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방송화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0/moneytoday/20251120073441395arrp.jpg" data-org-width="949" dmcf-mid="fysKBFrN16"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0/moneytoday/20251120073441395arrp.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배드민턴 선수 안세영이 상금 10억의 사용처가 자기자신이 아니라고 밝혔다./사진=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방송화면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edbbfb93a9b5debc7316a5f801ccc83466a1e96e0181a3b2da6a74b56aa17fdf" dmcf-pid="Y8ZJefHltB" dmcf-ptype="general">유재석은 "이번 시즌 누적 상금이 10억원이다. 대단하다, 우승을 이렇게 많이 하니까"라며 "시원시원하게 주변에 선물도 많이 한다더라"고 말문을 던졌다. </p> <p contents-hash="bfd2103e159dd467cc4b2747465cd42c288d2d250c7a8e9350d55b5e919631df" dmcf-pid="G65id4XSZq" dmcf-ptype="general">안세영은 "(배드민턴 동료) 언니들이 한 번씩 밥 먹을 때 '돈 잘 버니까 네가 쏴라!' 하는데 흔쾌히 산다. 은사님들께 선물도 하고, 후배들 간식도 사고 그런다"며 고개를 끄덕였다.</p> <p contents-hash="28d040faf59ef10378f3a12ada33346a79a8a184f0e575767a2b87bb03b6e9ea" dmcf-pid="HP1nJ8Zv1z" dmcf-ptype="general">유재석이 "나한테는 안 썼냐?"라고 묻자 안세영은 "뭘 사고 싶다거나 이런 건 많이 없어서"라며 "최근에 지갑 한번 바꿨다. 동생을 꾸미는 맛이 있어서 머리부터 발끝까지 꾸며줬다. 남한테 선물했을 때 더 기쁨을 느끼는 것 같다"고 했다.</p> <p contents-hash="a3476d336ebfbd5841a886d6aec4b878dcf7c8137067cd333b571dcb16b53e29" dmcf-pid="XQtLi65TH7" dmcf-ptype="general">이를 지켜보던 조세호는 안세영과 유재석을 향해 "(두 사람이) 비슷하다. (각 분야에서) 압도적인 1위들 아니냐"며 유재석에게 "형도 형 자신한테 크게 소비하는 거 없지 않나"라고 말했다. 유재석은 "그렇다. 나한테 그렇게 크게 소비하는 건 없다"고 인정했다.</p> <p contents-hash="35a81227c66d6713833bd5fc17a3969e08ba1d6a124e2f16091057b485d3b156" dmcf-pid="ZxFonP1yYu" dmcf-ptype="general">이때 안세영은 조세호를 바라보며 "뭐 사셨냐"고 물었고 조세호는 "어제도 재킷 하나(샀다)"라고 고백해 폭소를 안겼다.</p> <p contents-hash="d5b1cfe2b6dbfc154e73e588a3a92c80ba91a14d030f6b7dfbbf6a71c29b4ff6" dmcf-pid="5M3gLQtWZU" dmcf-ptype="general">안세영은 앞으로 목표에 대해 "항상 꾸준하게 좋은 성적을 내는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치지 않고 앞에 있는 대회부터 계속 우승을 쌓아가면 어느새인가 제가 또 기억에 남는 한 챕터를 만들지 않을까 한다"라고 포부를 드러냈다.</p> <p contents-hash="8dba691bb1ae7ccae10f0fc8a8ff83f771b031d2f5697137edc9fe86c177850f" dmcf-pid="1R0aoxFY5p" dmcf-ptype="general">마아라 기자 aradazz@mt.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3.8조 ‘빅딜’에 추가 기술수출 후보 부각…바이오에 쏠린 수급[바이오 맥짚기] 11-20 다음 선우용여, 164만견 토리 카톡에 충격… “깍두기 간이 딱인데요?” 11-2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