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구 장우진-박규현, WTT 복식 8강 진출…임종훈-오준성 만난다 작성일 11-20 42 목록 <table class="nbd_table"><tbody><tr><td>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96/2025/11/20/0000727534_001_20251120074612182.jpg" alt="" /></span> </td></tr><tr><td> 사진=신화/뉴시스 </td></tr></tbody></table> 한국 남자 탁구 간판선수인 장우진(세아)이 깜짝 호흡을 맞춘 박규현(미래에셋증권)과 ‘월드테이블테니스(WTT) 스타 컨텐더 무스카트 2025’ 8강에 진출했다.<br> <br> 장우진-박규현 조는 19일(현지 시간) 오만 무스카트에서 열린 대회 남자 복식 16강전에서 이집트의 모하메드 알베이알리-유세프 압델아지즈 조를 상대로 3-0(11-8 14-12 11-3) 승리를 거뒀다.<br> <br> 장우진과 박규현은 지원 8월 프로리그서 우승 경쟁을 벌인 사이다. 당시 장우진이 시리즈2 결승서 박규현에 3-1 역전승을 거두며 정상에 올랐다. 시리즈1과 시리즈2를 결산하는 파이널스에선 맞대결이 이뤄지지 않았다.<br> <br> 한 수 위 실력을 뽐냈다. 1게임에서 공방전 끝에 승리를 거둔 장우진-박규현 조는 2게임에서 듀스 대결 끝에 웃었다. 3게임도 여유 있게 가져가면서 8강 진출에 성공했다.<br> <br> 이로써 장우진-박규현 조는 임종훈-오준성(이상 한국거래소) 조와 4강 진출 티켓을 놓고 집안싸움을 벌이게 됐다. 임종훈-오준성 조는 16강에서 폴란드의 마체이 쿠빅-밀로시 레짐스키 조에 3-0 완승을 거둔 바 있다.<br> <br> 여자 복식에선 부전승으로 8강에 오른 주천희(삼성생명)-김나영(포스코인터내셔널) 조가 인도의 수티르타 무케르지-아누샤 쿠툼발레 조와 격돌한다. 주천희는 조대성(삼성생명)과 짝을 맞춘 혼합복식에서도 상승세를 타고 있다. 8강에서 일본의 요시무라 가즈히로-나가사키 미유 조를 만날 예정이다.<br> <br> 단식에서는 장우진, 박규현, 오준성, 박강현(삼성생명), 김민혁(한국수자원공사·이상 남자)과 주천희, 김나영, 양하은(화성도시공사), 이은혜, 박가현(이상 대한항공)이 32강 일정을 앞뒀다.<br> <br> <table class="nbd_table"><tbody><tr><td>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96/2025/11/20/0000727534_002_20251120074612223.jpg" alt="" /></span> </td></tr><tr><td> 사진=신화/뉴시스 </td></tr></tbody></table> 관련자료 이전 2026 월드컵 본선 48개국 중 42곳 확정 11-20 다음 장동주, '연락 두절' 소동 사과 "여러 사정 겹쳐..정비 시간 필요"[전문] 11-2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