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의 당구 스타' 총출동한 KBF 유스 챔피언십 막 내려 작성일 11-20 23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5/11/20/AKR20251120025000007_01_i_P4_20251120080810039.jpg" alt="" /><em class="img_desc">막 내린 KBF 유스 챔피언십<br>[대한당구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em></span><br><br> (서울=연합뉴스) 이대호 기자 = 대한당구연맹이 주최·주관한 2025 KBF 디비전리그 유스챔피언십이 지난 15일과 16일 양구 문화체육화관에서 이틀간의 열전을 마치고 막을 내렸다.<br><br> 이번 대회는 올 한 해 동안 전국 17개 시도에서 운영된 2025 KBF 디비전리그 유·청소년리그의 최종 결승 무대였다.<br><br> 각 지역 리그에서 1·2위를 기록해 본선 시드를 획득한 선수들과 리그 참가자들이 모여 캐롬 3쿠션과 포켓 9볼 등 총 6개 부문에서 챔피언 자리를 놓고 치열한 경합을 펼쳤다.<br><br> 캐롬 3쿠션 18세 이하부(U-18)에서는 남자부 최현빈(영등포고부설방송통신고)과 여자부 최윤서(호원방송통신고)가 나란히 우승을 차지했다.<br><br> 같은 종목 15세 이하부(U-15)는 임세민(공산중)이, 12세 이하부(U-12)는 정준(대구태현초)이 각각 정상에 올랐다.<br><br> 포켓 9볼 부문에서는 18세 이하부 손강훈(하길고)과 15세 이하부 신정후(두일중)가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br><br> 참가 선수들은 대회 기간 스포츠 인성 교육인 '스포츠 Q리터러시'와 '스포츠 멘털케어' 프로그램을 이수하며 스포츠가 성장의 기반이 될 수 있음을 경험했다.<br><br> 이번 대회 캐롬 3쿠션 18세 이하부 남녀 결승전 경기는 오는 29일 오전 0시 15분 KBS 1TV를 통해 녹화 중계될 예정이다.<br><br> 4bun@yna.co.kr<br><br> 관련자료 이전 "시세 떨어졌으니 깎자" vs "이제 와서"… SK-LG '주파수' 법싸움 11-20 다음 김가영-김병호 연속 '1점 차 역전승' 미쳤다! 하나카드, SK렌터카 '12연승 저지' 성공…연패 딛고 2연승 질주 11-2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